류진, BTS 닮은꼴 子 둘이나 뒀으면서…"딸 정말 원해" (마리별)[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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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와 별난 아빠들' 류진이 두 아들의 아버지로서의 속내를 드러냈다.
13일 오전 KBS 1TV 새 일일드라마 '마리와 별난 아빠들'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마리와 별난 아빠들'은 마리의 우당탕 아빠 찾아 삼만리! 피보다 진하고, 정자보다 끈질긴 별난 가족의 탄생을 그린 드라마다.
한편, '마리와 별난 아빠들'은 13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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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마리와 별난 아빠들' 류진이 두 아들의 아버지로서의 속내를 드러냈다.
13일 오전 KBS 1TV 새 일일드라마 '마리와 별난 아빠들'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현장에는 배우 하승리, 현우, 박은혜, 류진, 황동주, 공정환, 정애리, 금보라, 강신일, 서용수 감독이 참석했다.
'마리와 별난 아빠들'은 마리의 우당탕 아빠 찾아 삼만리! 피보다 진하고, 정자보다 끈질긴 별난 가족의 탄생을 그린 드라마다.

이날 연출을 맡은 서용수 감독은 "이풍주라는 역할이 작품 안에서 가장 어렵다. 차가우면서 쌀쌀맞은데 따뜻함을 동시에 갖고 있어야 했다. 젠틀하면서도 툭툭 내뱉는 말들이 잘 맞는다는 생각을 했다"고 류진을 캐스팅한 이유를 밝혔다.
이를 들은 류진은 "실제로 제가 아들만 둘이라서 딸을 정말 원하고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앞서 류진은 2006년 승무원 출신의 7살 연하 비연예인과 결혼해 슬하에 찬형 군과 찬호 군을 두고 있다.
'아빠! 어디가?'에 출연했던 두 아들들은 현재 훈훈한 비주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류진은 이와 함께 "극 중 역할상으로는 저도 원하지 않고 모르는 딸이다. 워낙 원칙적이고 이성적인 인물인데, 뜻하지 않게 일이 발생하면서 책임감이라는 굴레 안에서 갈등하는 캐릭터같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마리에게 어떻게 반응할지는 아직 저도 모른다"고 덧붙였다.
한편, '마리와 별난 아빠들'은 13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된다.
사진= KBS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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