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 억새 축제 연계 민둥산 관광브랜드 선보여

정선군이 올해 30주년을 맞은
민둥산 억새 축제에서
민둥산 관광 브랜드를 선보입니다.

정선군은 민둥산운동장을 중심으로 한
축제 공간에 강원디자인진흥원에 위탁해 추진한
'민둥산 브랜딩 사업' 결과물과 상징 조형물, 체험 공간 등을 조성했습니다.

내년에는 민둥산역 주변 종합발전계획을 통해
일대 교통과 편의, 상권, 문화 인프라를
재정비 한다는 계획입니다.

정선군은 국내 5대 억새 군락지와
움푹 들어간 돌리네 지형으로 주목받고 있는
민둥산 일대에 사계절 체류형 관광지 전환을
추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