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민 "오세훈 말고 나경원 국힘 서울시장 후보 가능성, 코어층 지지 받는 모습"
[박정호 기자]
"강북 정치인 반성하라? 오세훈 시장의 헛소리"
"소비쿠폰은 상인들에게 필요한 정책이었다"
"한강버스 출퇴근용 아니다? 출퇴근용 아닌 대중교통이 있나"
"조희대 대법원장, 국감 침묵? 사법부는 헌법 위에 있겠다는 건가"
"박성재 전 장관, 이상민 전 장관 구속될 때와 닮은꼴"
"이 대통령, '세관 마약 외압' 엄정 수사 지시...정성호 장관이 열심히 좀 잘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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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3일 오마이TV <박정호의 핫스팟>에 출연해 오세훈 서울시장 시정을 비판했다. |
| ⓒ 오마이TV |
■ 진행 : 박정호 / 오마이TV 기자
■ 대담 : 박주민 / 더불어민주당 의원
◎ 박정호 > 자, 월요일 아침 힘차게 시작해보겠습니다. 박주민 민주당 의원 함께합니다. 안녕하십니까.
◎ 박주민 > 예. 안녕하십니까.
◎ 박정호 > 네. 반갑습니다.
◎ 박주민 > 네.
◎ 박정호 > 자, 국감 준비는 잘 돼가고 있습니까? 사회를 보셔야 돼가지고.
◎ 박주민 > 예. 뭐 국감 준비는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 박정호 > 하하하. 언제부터죠? 오늘은 복지위가 없고.
◎ 박주민 > 그니까 이번 주부터 국감 시즌이다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은데요.
◎ 박정호 > 시즌이 시작이 됐고. 네.
◎ 박주민 > 상임위마다 국감을 하는 날이 정해져 있습니다. 저희 복지위 같은 경우에는 화요일, 수요일.
◎ 박정호 > 화요일, 수요일.
◎ 박주민 > 예. 목요일. 뭐 이런 식으로. 또는 화요일, 수요일, 금요일. 이런 식으로 진행이 돼서 저희 진행되는 것은 내일 보실 수 있을 테고요. 다른 상임위 같은 경우는 뭐 월, 화, 목, 금. 뭐 이렇게 하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 박정호 > 아 그렇군요. 복지위의 쟁점은 뭐예요? 뭐 국감 얘기 나온 김에.
◎ 박주민 > 복지위 쟁점은 상당히 많죠. 지금 의료 대란이라는 것이 일정 정도 해소는 됐지만, 이후에 그러면 필수나 공공 분야의 의료 인력은 어떻게 할 것이냐. 뭐 이런 부분이라든지. 또 산업적인 측면에서는 바이오가 굉장히 핵심적인 영역인데 이런 부분에 있어서 어떻게 할 것이냐. 복지 쪽은 또 워낙 이슈가 많고요. 그러니까 이렇게 생각하시면 돼요. 국가의 재정의 대부분. 굉장히 큰 포션이 보건과 복지 쪽에 쓰이고요.
◎ 박정호 > 맞아요.
◎ 박주민 > 특히 지자체 예산의 거의 대부분은 보건과 복지입니다.
◎ 박정호 > 매칭돼서도 쓰고.
◎ 박주민 > 그래서 사실은 보건과 복지 예산을 빼면 지자체에서는 독자적 사업을 할 수 있는 예산 자체가 그렇게 많지 않죠.
◎ 박정호 > 아, 그래요. 복지위도 기대를 해보겠고. 저는 제일 궁금한 게 왜 2천 명인가. 그것 좀 밝힐 수 있겠습니까? 국정감사에서.
◎ 박주민 > 하하하. 그런 부분도 좀 밝히면 좋겠죠.
◎ 박정호 > 너무 궁금해요.
◎ 박주민 > 예. 그런 부분을 의원님들이 아마 준비를 하고 계실 거고. 그리고 현안과 관련된 부분은 방금 말씀드렸던 그런 부분하고 자생한방병원. 예, 거기 이원모, 이원모의 부인. 뭐 이런 연루 의혹. 그다음에 이제 인수위가 그쪽 사무실을 썼다. 이런 얘기도 나오고 있고요. 뭐 등등등 많은 의혹들이 제기되고 있는 부분이 있어서 그런 부분이라든지. 저희가 작년 국감 때도 거론했었던 PCL이라고 하는 타액으로 코로나 검사하는 그 부분에 대한 의혹. 뭐 이런 것들이 현안으로 있죠.
◎ 박정호 > 그래요. 이 복지위도 저희가 관심을 가지고 쭉 지켜봐야 된다. 이런 생각도 들고. 그리고 이번에 보니까 국회 청원 동의 게시판 이런 거 보면, 약값 문제. 치료제. 비싼 약값 문제 이걸 좀 환자들이 희망을 가질 수 있게 도와달라.
◎ 박주민 > 신약이 개발이 되면 그 신약이 이제 보험 체계 내로 편입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그런데 이 과정에서 어떤 신약을 보험 체계에 편입시키느냐가 매번 쟁점이 되고요. 신약의 경우에는 기존의 의약품보다 효과는 뛰어난데 값이 비싼 경우들이 있고 하니까 이제 건보 재정의 한계를 놓고 봤을 때 과연 어느 범위까지, 어떤 약까지 포함시켜야 되느냐, 이게 항상 쟁점이 됩니다.
◎ 박정호 > 논의를 더 해봐야 될 부분이고.
◎ 박주민 > 그렇습니다.
◎ 박정호 > 원더걸스 출신 가수 유빈 씨가 암 전이로 고통받는 언니의 소식을 알리면서 청원 호소를 했었고.
◎ 박주민 > 어느 나라나, 특히 이제 유럽의 최근 여러 가지 문제들이 많이 발생하잖아요. 시위도 하고. 대부분의 이슈 중의 하나가 이제 의료.
◎ 박정호 > 의료. 중요합니다.
◎ 박주민 > 의료 재정과 의료 혜택 이런 부분을 어느 정도로 조정하느냐. 부담을 젊은 세대들한테만 지우느냐 등등등이 선진국들의 공통된 과제들이죠. 이 부분을 잘 풀어야 지속 가능하고 또 건강하고 그런 것들을 담보할 수 있고. 또 선진국들, 우리나라를 포함한 대부분의 선진국들이 저출생 고령화의 어려움을 겪고 있어요. 그래서 이 부분을 복지로 어떻게, 어느 범위까지, 어느 수준으로. 이게 핵심 쟁점들이죠. 최근에 프랑스라든지 각국의 시위도 그게 이제 다 쟁점이 돼서 굉장히 민감한 영역들이고. 우리나라도 사실 이런 영역들이 굉장히 민감한 이슈인데. 사법개혁, 검찰개혁, 언론개혁 이런 걸 좀 빨리하고 이런 부분도 좀. 아니 계속하고는 있지만 국민들이 관심을 가지셔야 됩니다.
◎ 박정호 > 그러니까요. 이런 것도 이제 이슈화가 되고 기사화가 돼서 또 복지위에서 5만 명이 넘었으니까. 뭐 이제 소위에서 다뤄지고 위원회에 어떻게 다뤄질지 지켜봐야 될 것 같고. 이런 문제의식, 중요성. 이거는 충분히 국회에서도 다 인지를 하고 있기 때문에 복지위에서 논의가 되겠군요.
◎ 박주민 > 하고 있죠. 하고 있는데 이제 언론이 보도를 안 하는 거죠. 하하하.
◎ 박정호 > 워낙에 이슈들이 많기 때문에.
◎ 박주민 > 근데 아까도 말씀드렸던 대로 대부분의 선진국에서는 이제 이게 핵심 쟁점이 돼서 지금 대규모 시위나 뭐 이런 것들이 있고 나라의 어떤 정치 시스템이 막 흔들리고 이러죠. 하여튼 뭐 저희들도 빨리 이제 검찰개혁이라든지 사법개혁 좀 하고 이런 이슈에 좀 더 집중해 가면서 할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 박정호 > 알겠습니다. 자, 이제 상임위 얘기하면서 약값 얘기도 좀 해봤는데.
◎ 박주민 > 관세 관련돼서도 지금 우리나라 의약품들에 관세를 뭐 백 프로 물리겠다. 트럼프가 막 이러고 있어서 우리나라가 이제 의약품 수출하고 이런 부분에 있어서 약간 어려운 점이 있고. 그래서 제가 최근에 이제 수출하는 업체들 다 오셔라 이래가지고 듣고 정부에 전달하고 그랬었고. 반면에 또 우리나라에 투입, 투자를 하고 싶어하는 국제적인 제약 업체들이 있어요. 그런 업체들도 만나서 또 얘기도 듣고. 그런 작업들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 박정호 > 알겠습니다. 상임위 얘기를 하면서 복지위 현안까지 좀 들어봤는데. 일단 저희 추석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 박주민 > 그랬나요? 하하하.
◎ 박정호 > 그래도 잠깐이라도 추석 민심이 어땠는지 듣고 저희가 말씀 이어갔으면 좋겠네요.
◎ 박주민 > 굉장히 긴 연휴였네요.
◎ 박정호 > 길었습니다.
◎ 박주민 > 뭐 추석 때 저도 뭐 저희 지역에 있는 시장들 방문을 쭉 했었고. 또 귀성객들이 있는 청량리역이라든지 또는 해외에 나가시는 김포공항 이런 데 쭉 나가서 인사를 좀 드렸었는데. 많은 분들이 이제 희망을 가지고 계시고 뭔가 좀 밝게 미래를 전망하시면서도 여전히 민생이나 경제 좀 어려운 것 같다. 이 부분에 대한 민주당의 해법 보고 싶다. 이런 말씀도 좀 많이 해주셨던 것 같습니다.
◎ 박정호 > 그래요. 추석 민심 아마 저도 여러 의원들 통화를 해보고 만나보고 이렇게 얘기를 하면 생각보다 개혁, 그다음에 이제 내란 종식. 여기에 대한 갈증이 많으시더라고요.
◎ 박주민 > 아니 그 문제는 사실 국가의 어떤 기본적인 질서에 대한 부분이라서 여기에 대한 어떤 혼란이라든지 또는 이 시스템이 훼손됐던 부분에 대한 정상화. 이런 것들은 너무나 강력하게 원하시고요. 이건 빨리하고 그것과 아울러서, 병행해서 민생 문제 이런 부분도 저희들이 잘 챙겨나가야 된다. 이런 말씀을 거듭 드리겠습니다.
◎ 박정호 > 예. 그리고 저희가 이제 조희대 대법원장 오늘 뭐 출석해가지고 어떻게 될지. 10시에 법사위가 예정돼 있어서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문제인데. 그 문제는 저희가 뒤에 좀 미뤘다가 말씀을 더 나누도록 하고. 일단은 서울시장 선거 출마를 공식화하셨잖아요. 그래서 서울시장 선거 출마 공식화한 다음에 처음 맞는 추석이기 때문에 또 뭔가 뭐 어떤 이벤트나 일정 이런 걸 소화하신 게 있는지 이것도 좀 궁금하고.
◎ 박주민 > 뭐 서울시장 관련돼서는 제가, 아실지 모르겠지만 1년 전부터 서울시장 산하의 새로운서울준비특별위원회라는 걸 만들어서 시의원님들과 우리 국회의원들과 연합해가지고 계속 지속적으로 문제 제기를 했죠. 그동안 사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시정을 굉장히 편하게 했었어요.
◎ 박정호 > 편하게 했다. 어떤 의미입니까?
◎ 박주민 > 왜냐하면 시의회가 주로 견제를 해야 되는데 시의회 의석수가 우리 민주당이 서른 석 안팎밖에 안 됩니다. 국민의힘은 한 100석 넘고. 그러니까 이제 시의회가 독자적으로 견제하기 어려웠고요. 중앙 차원에서도 오세훈 시장이 시정을 어떻게 하느냐에 대해서 공격하거나 분석하지 않았죠. 중앙 정치에 관련된 발언을 하거나 행보를 할 때 주로 공격을 했죠. 근데 이게 좀 문제가 있을 것 같아서 제가 1년 전부터 새서울준비특위라는 걸 만들어서 청년 안심주택 문제, 싱크홀 문제, 그다음에 토허제 문제, 주택 공급 문제, 한강 버스 문제. 이런 것들 계속 공략을 해왔고 기자회견이나 입장 표명 수차례 했었고요. 이제는 이제 오세훈 시정에 대해서도 많은 의원들이 비판 발언도 하고 언론도 보도를 하더라고요. 그러면서 좀 실체가 좀 많이 드러난 것 같아요. 외화내빈이었고 성과 없고 시정은 굉장히 혼란스럽고 시민들은 안중에 없고 시장 본인만을 위한 시정을 해왔다. 이런 것들에 대한 인식이 저변이 좀 많이 넓혀진 것 같습니다.
◎ 박정호 > 그래요. 근데 지금 오세훈 시장이 행보를 하는 걸 보면. 이번에 보면 강북 정치인들 반성해야 된다라고 얘기를 해가지고. 당사자시잖아요.
◎ 박주민 > 하하하. 그건 말도 안 되는 얘기고요. 예를 들어서 이제 미아2구역 가가지고 이제 그런 얘기를 했다. 관련돼서 그런 얘기를 했다 그러는데.
◎ 박정호 > 재건축·재개발이 잘 안 된. 이른바 강북이 강남에 비교해서 낙후됐다는 거. 이거 강북 정치인들이 못했다. 그러니까 민주당 겨냥한 셈이 됐는데.
◎ 박주민 > 저는 좀 헛소리라고 생각하고요.
◎ 박정호 > 헛소리다.
◎ 박주민 > 기본적으로 첫 번째 말씀드릴 게 이제 미아2구역 관련돼서는 용적률을 이번에 이제 높여주겠다라고 얘기를 했어요. 그런데 이 용적률 높이는 건 23년도부터 가능했었어요.
◎ 박정호 > 아 그래요?
◎ 박주민 > 예. 2년 동안 뭐 하다가 선거 때 되니까, 욕먹으니까. 이런 건 문제가 있죠.
◎ 박정호 > 네. 그러니까 선거 때 되니까 또다시 이제 강북을.
◎ 박주민 > 23년도에 법을 바꿔놨습니다, 저희 국회가. 용적률을 더 줄 수 있도록.
◎ 박정호 > 그거 몰랐던 거 아니에요, 오세훈 시장이 잘?
◎ 박주민 > 시정에 관심이 없죠.
◎ 박정호 > 아 관심이 없어서.
◎ 박주민 > 예. 오로지 대통령 되는 데 관심이 있었죠. 이거를 지금 와서 좀 하면서 뭔가 자기는 열심히 하는 것처럼. 안 속죠. 미아에 계신 분들 다 알죠. 그동안 왜 안 됐었는지. 그다음에, 강북 쪽은 용적률 높여준다고만 되는 게 아니라 재건축·재개발하려면 사업성이 나와야 돼요. 그러려면 교통 여건이라든지 문화 기반 시설이라든지 교육이라든지 이런 것들이 개선돼야 되는 게 병행될 필요가 있습니다. 또는 그 독자적인 차원에서도 굉장히 중요하고요. 대표적인 강북의 교통 관련된 개선책. 뭐 서부선, 강북횡단선. 어떻게 되고 있습니까? 박원순 시장 때 잘 추진돼 오던 거 지금 어떻게 돼가고 있어요.
◎ 박정호 > 그렇네요. 강북횡단선도 지금 안 되고 있고.
◎ 박주민 > 예. 서부선 어떻게 돼가고 있습니까?
◎ 박정호 > 서부선도 그렇고.
◎ 박주민 > 자기네가, 자기가 다 권한을 갖고 있고 책임을 맡는 사람인데 그런 거에 대해서는 한마디 말도 안 하면서. 서부선 관련돼서 제가 진짜 얼마나 여러 번 오세훈 시장 만나자 그러고 찾아가고 또 사업자들 제가 별도로 만나고.
◎ 박정호 > 만나셔서 면담을 했었나요?
◎ 박주민 > 예. 완전히 유체 이탈 화법이에요, 지금 보면. 그래서 제가 해줄 말 한 바가지인데. 참 제 입이 아프고요. 그래서 그런 비판들 지금 와서 하는 거 굉장히 때늦고 형편없는 비판이다. 이런 말씀 좀 드리겠습니다.
◎ 박정호 > 그래요. 그러니까 오세훈 시장 쪽 얘기는 그런 것 같아요. 지금 뭐 부동산 얘기가 나왔으니까. 서울시 아파트 가격 상승시킨 거 이재명 정부 탓이다. 이런 얘기를 하는 것 같은데.
◎ 박주민 > 토허제 풀었다 조인 거, 3개월 만에 풀었다 조인 거 누군데요. 지금도 부동산 가격 인상의 한 요인으로, 아 이 토허제가 그때 풀고 나서 다시 조일 때 범위를 확 확대했잖아요. 또 그럴 수 있다. 미리 사둬야 된다. 이 불안감이 있거든요. 근데 여기에 대해서 아무 반성이 없어요. 사실 이 토허제 논란, 그때 신나게 두들겨 맞은 것이 대선 경선 불출마 이유 중의 하나였거든요. 지금 와서는 마치 아무 일 없었던 것처럼, 본인은 아무 책임 없는 것처럼 그렇게 얘기하면 안 되죠.
◎ 박정호 > 그렇네요. 그때 당시에 난리가 났었고.
◎ 박주민 > 난리가 났었죠. 그래서 3개월 만에 급하게 다시 토허제 재지정한 거 아닙니까? 그러면서 범위 더 넓게 잡고. 그래서 주변에 어, 우리도 저렇게 묶일 수 있어 하면서 막 지금이라도 사야 돼, 이런 열풍 불러일으킨 게 오세훈인데. 그리고 신통기획 모아타운 자기 대표적인 어떤 브랜드로 내세우고 있지만 착공 기준으로 보면 뭘 공급했습니까? 구역 지정했다고 다 된 겁니까? 구역 지정은 초반이에요. 그 뒤에 아무것도 안 해놨었잖아요. 제가 계속 때리니까 그제서야 뭐 버전 2.0 하겠다, 뭐 용적률 더 주겠다. 23년부터 가능했던 일이에요. 청년 안심주택은 뭡니까? 서울시 그렇게 홍보하다 문제 생기니까 우리는 권한 없는 일이에요, 이래 버리고.
◎ 박정호 > 그렇네요. 그리고 오세훈 시장이 또 이번에는 소비쿠폰을 맹비난했더라고요. 이게 청년 세대 뭐 약탈하는 거다. 짐을 지우는 거다. 뭐 이런 식의 비판인데. 이건 뭐 보수 진영, 이른바 극우 쪽에서도 비판해왔던 그런 얘기지만. 어쨌든 오세훈 시장이 이걸 콕 집어서 얘기한 거. 아마 이제 내년도 선거를 준비하는 그런 모양새가 됐는데. 이재명 정권하고 맞서겠다, 이런 분위기를 좀 만드는 것 같은데. 직접 소비쿠폰 어떻게 쓰이는지 보고 계시잖아요?
◎ 박주민 > 소비쿠폰 같은 경우에 시장에 가보면 굉장히 반긴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굉장히 반긴다는 거 알 수 있어요. 물론 이게 엄청나게 지속적인 영향력을 발휘한다든지 체질 자체를 완벽하게 바꾼다든지 하는 정책은 아니에요. 그러나 소비 여력을 증진시킴으로써 정말 한계에 부딪혔던 시장 상인을 비롯한 중소 상인들에게는 굉장히 큰 선물 같은 정책이었고 필요한 정책이었습니다.
◎ 박정호 > 필요한 정책이었다.
◎ 박주민 > 사실은 이런 부분을 비판하려면 다른 대안을 내놓으면서 비판을 해야 되는데 오세훈 시장이 중소 상인들을 위해서 뭘 했어요, 지금까지? 아무것도 안 하다가. 제가 보기에 이런 부분에 있어서는 본인을 스스로 돌아보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박정호 > 그러니까 지금 보면 오세훈 시장의 전략이랄까요, 이게 좀 눈에 보이는 것 같아요. 하나는 이제 부동산 문제.
◎ 박주민 > 그렇죠. 한강 벨트를 중심으로 엄청나게 공급하겠다. 그리고 지금까지 진행이 안 되는 데 가서 용적률 플러스알파 더 해주면서 진행시키겠다. 나 한 번 더 밀어줘라. 어떻게든 개발하겠다. 그런데 이 약속을 4년, 5년 동안 한 번도 제대로 지키지 못했던 약속이기 때문에 저는 서울시민들이 이제는 안 속는다고 봐요.
◎ 박정호 > 이제는 안 속는다. 이제는 안 속을 것이다. 그러니까 레퍼토리가 똑같다는 말씀이시네요. 오세훈 시장의.
◎ 박주민 > 똑같잖아요. 예. 뭐 용적률만 높인다고 지금 됩니까? 용적률 높인 거는 굉장히 유효한 수단이긴 하지만 그것만 가지고 재건축·재개발이 가지는 않아요. 왜냐하면 용적률 높이면 그 관련된 토지 가격이나 이런 것들도 따라서 올라가기 때문에 여러 가지 의미에서 보면 유효한 수단이지만 그것만 가지고는 어려워요. 초기분담금을 돌파해줄 수 있는 긍정적인 수단이나 이런 게 있어야 되고 그런 걸 이재명 정부가 대선 공약으로 걸었던 거예요. 관련된 내용 잘 준비하고 있거든요, 제가. 한번 보여드리겠습니다. 민간은 어떻게 더 빨리할 수 있는지. 그다음에 오세훈 시장은 철저히 공공을 무시해요. 민간, 당연히 더 빨리 가야 되고 더 잘돼야 됩니다. 당연합니다. 그러나 민간이 공급하는 지금 형태의 주택은 너무 고가죠. 사실 그래서 주거가 당장 필요한 청년들이 뭔가 이렇게 접근하기에는 어렵습니다. 그래서 공공의 역할을 계속 얘기했던 거예요. 그래서 이재명 정부는 공공의 역할을 강화하면서, 특히 아예 공공이 시행까지 하자. 지금까지는 LH가 땅을 정리한 다음에 땅을 팔았어요.
◎ 박정호 > 그렇죠. 땅장사 했죠.
◎ 박주민 > 그러면 사기업은 땅을 받은 다음에 사업성이 좋을 때까지 버텨요. 바로 안 짓습니다.
◎ 박정호 > 음. 그럼 공급이 또 안 되고.
◎ 박주민 > 공급이 안 되죠. 그런데 공공이 갖고 있는 땅을 바로 시행해서 바로 착공하면 훨씬 더 빨리 공급할 수 있죠. 그리고 입지가 꼭 나쁜 게 아니에요. 공공이 갖고 있는 유효부지들이. 그래서 그런 것들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면 됩니다. 이것도 다 저희가 정리하고 있어요.
◎ 박정호 > 그래요. 기대를 좀 해보겠고요. 또 지금 보도가 나온 걸 보니까 서울시가 송파구 가락동 공공주택단지 지하에 핵 화생방 민방위 대피 시설 건설을 추진 중이다. 뭐 이런 얘기도 나오고 있는데. 지자체가 독자적으로 핵 방호 능력을 갖춘 민방위 시설. 비밀 벙커, 이른바. 짓는 게 이제 처음이라고 하는데. 이건 또 신박한 느낌이 좀 드는데.
◎ 박주민 > 신박한 느낌이 들죠. 뭐, 제가 지금 처음 접한 뉴스라서 구체적으로 비판드리기는 어렵지만. 뭐 100m 태극기 봉. 그다음에 22개국에 요청을 했지만 6개국밖에 응하지 않고 있는 감사의 정원. 사업비가 1조가 훌쩍 넘어간 서울링. 과연 성공할지 모르는 한강 버스. 이런 사업들 계속하는데 저는 그 돈으로 시민의 진짜 발이 될 수 있는 경전철 사업들. 잘 안 되고 있는 거. 그런 것들. 시민들이 불안한 싱크홀에 대한 대비책. 이런 것도 신경 써야 되지 않을까요?
◎ 박정호 > 확 와닿는데. 말씀하시는 것들.
◎ 박주민 > 마을버스는 어떻습니까, 지금? 제가 마을버스 금요일날 갔다 왔거든요. 지금 문제는 잠정적으로만 타결된 거고요. 내년에 어떻게 될지 또 모릅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 전반적으로 점검하고 챙겨야 됩니다.
◎ 박정호 > 그러게 말입니다. 핵 벙커 얘기 나오니까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민·관·군 합동작전 차원에서 국방부와 긴밀한 협의가 필요하다. 누구를 위한 방호시설인지 목적성을 분명히 하고 북한 핵 공격에 실질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지를 종합적으로 검토해야 된다. 이런 우려의 목소리도 좀 나오고 있는데 이건 뭐 저희가 더 보도록 하고.
◎ 박주민 > 나중에 한번 보죠, 뭐. 저도 한번 보겠습니다.
◎ 박정호 > 네. 그리고 김병민 서울시 정무부시장이 최근 방송에 나와서 이런 얘기도 해요. 한강 버스 이거 출퇴근 지하철의 대체 교통수단이 아니다. 이거는, 한강 버스는 한강을 즐길 수 있는 또 하나의 교통수단이다. 뭐 이렇게 얘기를 하던데.
◎ 박주민 > 이게 원래는 대중교통이라고 얘기했고요. 또 출근과 퇴근에 관련된 발언들도 했었죠. 근데 안 되니까 이제 와서는 출퇴근용이 아니라고 말을 바꾸는 건데 출퇴근용이 아닌 대중교통이라는 게 있는가라는 걸 생각해보셔야 됩니다.
◎ 박정호 > 당연히 대중교통 하면 출퇴근.
◎ 박주민 > 그래서 저희들은 이런 의심을 갖고 있는데. 대중교통이라고 하지 않으면, 즉 관광 유람용이라고 얘기하면 재정 지원하기가 어렵겠죠. 그래서 출퇴근을 포함한 대중교통이라고 열심히 홍보하면서 재정 지원을 세게 한 겁니다.
◎ 박정호 > 그렇게 볼 수도 있네요.
◎ 박주민 > 근데 지금 보면 안 되는 거예요, 이게. 그러니까 다시 이제 말을 바꿔서 출퇴근용은 아닌 대중교통이라고 얘기하고 있는 겁니다.
◎ 박정호 > 출퇴근용은 아니다. 아 이건.
◎ 박주민 > 말이 안 되는 거죠.
◎ 박정호 > 묘하게 이게 말을 만들어가지고 출퇴근용은 아닌 대중교통. 아니 대중교통이라 그러면 당연히 출퇴근. 출근, 퇴근 시간에 우리 시민들이 정말 계속 이용하는 게 대중교통인데.
◎ 박주민 > 그러니까 저가 유람선이라는 표현이에요.
◎ 박정호 > 저가 유람선.
◎ 박주민 > 예, 저가 유람선이라는 표현인데 그렇게 말을 못 하는 거죠. 홍길동이죠.
◎ 박정호 > 홍길동. 저가 유람선을 말 못 하고.
◎ 박주민 > 저가 유람선이다. 이렇게 얘기하면 되는데 안 되는 거예요.
◎ 박정호 > 아 그렇네요. 이 한강 버스 아직까지 지금 정비 시간을 갖고 있다고 하는데 모르겠습니다. 제대로 역할 할 수 있을지. 비가 또 많이 오고 시계가 1km가 안 되면 못 간다는 거 아니에요.
◎ 박주민 > 못 가죠.
◎ 박정호 > 근데 지금 보십시오. 10월 들어서 계속 비가 내리고 있고. 그리고 이게 폭우가 내렸다가 또 잠잠했다 이런 식이에요. 게릴라성으로 내리기도 하고.
◎ 박주민 > 맞아요. 그리고 비가 온다고 해서 시계가 1km 미만이 되는지 이상이 되는지 알 수가 없어요. 굉장히 불안정한 교통수단입니다. 그러니까 대중교통이 가져야 될 안정성, 정시성, 예측 가능성. 이게 없어요. 특히 출퇴근 급하잖아요. 짝짝짝 가야만 출근 시간 맞추는 거 아닙니까? 이게 안 되는 거예요.
◎ 박정호 > 그 말씀 들으니까 정말 경전철 이런 사업들. 이런 게 돼서 기존에 있던 전철 노선과 잘 매칭이 되면 그게 더 대중교통으로써 도움이 많이 되겠네요.
◎ 박주민 > 그렇죠. 맞습니다. 경전철 같은 거, 지금 멈추고 있거나 지연되고 있는 거 가게 만들고. 그것과 연계해서 버스 노선이나 이런 것들을 재편하면서 마을버스에게도 마을버스의 역할을 제대로 주고. 이런 식으로 어떤 전반적인 시각을 가져가면서 교통체계를 개편해도 될까 말까 한데. 그런 데는 전혀 신경 안 쓰고, 관심 밖이고. 한강 버스 뭐 이런 게 답답한 거죠. 그래서 제가 말씀드렸잖아요. 시민을 위한 시정이 아니라 시장을 위한 시정을 하고 있다.
◎ 박정호 > 시장을 위한 시정이다. 예전에도 뭐 세빛둥둥섬이나 이런 것들. 뭐 한강에다가 뭘 계속하는 모습. 수상택시도 했다가 사실상 실패하는 상황이 있었고.
◎ 박주민 > 지금 뭐 케데헌 얘기하는데요.
◎ 박정호 > 케데헌도 맞아요. 얘기하더라고요. 김병민 부시장이.
◎ 박주민 > 자, 보세요. 그 케이팝 관련돼서 우리나라 찾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기대감이 커요. 그러나 정작 서울에 오면 케이팝 관련해서 뭘 볼 수 있죠? 그분들이 YG 사옥이나 이런 데 가서 앞에 사진 찍어요, 그냥. 그거 말고 뭐가 있습니까, 지금? 이 사람이, 오세훈 시장이라는 사람이 거의 20년 가깝게 지금 시장을 한 사람이잖아요. 4선 시장이잖아요.
◎ 박정호 > 직업이 서울시장 느낌도 들고.
◎ 박주민 > 그래서 오세훈 하면 서울시장, 서울시장 하면 오세훈. 이렇게 생각되니까 이 사람이 세다고 하지만 제가 지금 말씀드린 것처럼 특별하게 한 게 없어요.
◎ 박정호 > 한 게 없다. 김병민 부시장도 이런 얘기를 했어요. 청계천이 세계가 찾는 명소가 됐다. 아마 한강 버스도 케데헌의 도시 서울의 명물이 될 거다. 뭐 이렇게 얘기를 해서.
◎ 박주민 > 대중교통 수단은 아니고. 하하하. 근데 좀 관광 쪽으로 트렌드를 아예 맞출 거면 좀 더 관광에 편하게 되면 좋은데.
◎ 박정호 > 그것도 아니고.
◎ 박주민 > 타보시면 이게 관광용, 애매하다는 거예요.
◎ 박정호 > 그러니까 여기에 우리 혈세가 다 들어가 있다는 겁니다. 그래서 서울시민들이 많이 또 분노를 하고 계시는 것이고. 아, 한강 버스 지금 보여드리고 있는데요. 글쎄요. 이게 또 어떤 평가를 받게 될지 지켜보도록 하고. 자, 이제 서울시정 바꿔내야 된다. 이렇게 강조하시면서 출마, 사실상 선언을 하셨는데. 지금 당내 경선을 통과해야 본선에 가시는 거 아닙니까?
◎ 박주민 > 네. 맞습니다.
◎ 박정호 > 당내 경쟁도 좀 치열해지는 분위기입니다. 서영교 의원이 출마 선언했어요.
◎ 박주민 > 네. 다른 분들도 고민하고 계시는 분들이 더 있기 때문에 좀 더 있을 거라고 생각을 하고요.
◎ 박정호 > 전현희 최고위원도 고심 중이고.
◎ 박주민 > 네. 뭐 박홍근 의원님, 그리고 홍익표 전 원내대표님. 이런 분들이 고민하고 계시죠. 뭐 정원오 구청장도 얘기가 좀 나오고. 그러기 때문에 이제 당내에서 당연히 경선을 거칠 거라고 생각하고요. 현재 뭐 초반이긴 하지만 두 번의 공표 여론조사가 있었지만 두 번 다 제가 1등을 했죠. 네.
◎ 박정호 > 아, 그래요?
◎ 박주민 > 당내 주자들한테는 1등을 했고. 전체 놓고 봐도 제가 1등을 했고.
◎ 박정호 > 그래서 여론의 흐름을 보면 나쁘지 않다. 이렇게 보시는 것이고.
◎ 박주민 > 열심히 준비를 해왔고. 또 그동안, 1년 동안 특히 지난번에 말씀드렸던, 아까 말씀드렸던 새서울준비특위를 중심으로 오세훈 시정에 대해서 진짜 중앙 정치 처음으로 전격적으로 계속해서 지속적으로 분석하고 공격을 해왔죠. 상당한 자료를 축적해놓은 상태입니다.
◎ 박정호 > 네. 준비를 그동안 오랜 기간 해왔다. 이걸 또 장점으로, 또 여론의 흐름을 장점으로 내세우고 계시는데. 근데 보면 상대가 오세훈 시장이 또 안 될 수도 있다, 이런 얘기가 있어요.
◎ 박주민 > 아닐 수도 있어요.
◎ 박정호 > 나경원 의원이 열일하고 있거든요. 열심히 활동하고 있고.
◎ 박주민 > 보시면 아시는 것처럼 나경원 의원이 최근의 활동을 비롯해서 국민의힘의 코어 층의 지지를 받는 모습들을 많이 보여주고 있습니다.
◎ 박정호 > 전략적인 모습이다.
◎ 박주민 > 예. 실제로 지난 서울시장 경선 때도 나경원 당시 후보가 앞섰었어요, 초반에. 그랬다가 명 뭐 이렇게 등장하면서 이상한 여론조사가 돌고.
◎ 박정호 > 명.
◎ 박주민 > 막 이러면서 오 이렇게 된 거죠. 그 흐름이 지금 이어졌기 때문에 수사가 진행되고 있는 거고. 그렇습니다.
◎ 박정호 > 아. 그래요. 저희가 잠깐 법사위 지금 상황. 오전 9시 24분을 지나고 있는데요. 오늘 국정감사가 지금 진행될 예정인 법사위 현장도 생생하게 보여드리고 있습니다. 나경원 의원 자리입니다. 간사가 되지 못한 나경원 의원.
◎ 박주민 > 나경원 의원이 간사 되면 안 되죠. 왜냐면 지난 전당대회 때 본인 사건을 당시 예전 법무부 장관이었던 한동훈 장관에게 부탁했다라는 게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입으로 확인이 됐잖아요.
◎ 박정호 > 그것도 자기만 빼달라고 했다는 거 아니에요.
◎ 박주민 > 네. 그래서 사건을 무마해달라고 청탁을 했던 사람이 어떻게 법사위 간사가 됩니까. 이건 수사 대상이에요, 오히려. 반성해야죠.
◎ 박정호 > 예. 그리고 남편도, 남편도 이제 지법원장.
◎ 박주민 > 남편 이슈도 있죠.
◎ 박정호 > 예. 있기 때문에 어려웠다라는 거고. 내년 지방선거 나경원이냐 오세훈이냐 이런 얘기도 있고. 그리고 이제 오세훈 안철수 이준석 연대론도 좀 언급이 되는 것 같은데.
◎ 박주민 > 최근에 그거 얘기 안 나오더라고요.
◎ 박정호 > 아, 초반에, 그러니까 요즘에는 안 들리고. 오세훈 안철수 이준석 연대론. 이런 게 실현되기가 좀 어려워 보인다.
◎ 박주민 > 무슨 명목으로 연대를 합니까. 무슨 명목으로 같이 뭔가 활동을 합니까. 제가 보기에는 어느 쪽으로부터도 환영받을 수 없는 얘기입니다.
◎ 박정호 > 네. 알겠습니다. 오늘따라 박주민 의원님이 좀, 약간 좀 자신감을 보이시고 여유를.
◎ 박주민 > 건방져 보이나요?
◎ 박정호 > 하하하. 아니, 아니요. 자신감과 여유를 좀 보여주시는 것 같아서 시청자분들도, 어, 박주민 의원님.
◎ 박주민 > 근데 오세훈 시장이 굉장히 세다라는 생각은 버리셔야 돼요. 왜냐하면 진짜 최근의 모습들을 비롯해서 쭉 봐오면 혼란의 서울시였습니다.
◎ 박정호 > 혼란의 서울시.
◎ 박주민 > 네. 그래서 그것들에 대한 평가가 이루어지고 있고 이루어질 것이기 때문에 저는 너무 그렇게 걱정하지 않습니다.
◎ 박정호 > 그래요. 알겠습니다. 저희가 다음 주에도 또 서울시정 대해서 말씀을 더 나눠보도록 하고. 국정감사가 오늘 시작이 됩니다. 지금 저희가 법사위 현장도 보여드렸지만 지금 보수 야당 국민의힘에서는 김현지 부속실장을 여섯 개 상임위 증인 출석해라, 그렇게 요구를 했어요. 그러니까 뭐 인사 개입 의혹 뭐 이런 걸 물어보겠다라고 나와야 된다라는 건데. 어떻게 보십니까, 국민의힘의 이런 스탠스?
◎ 박주민 > 아니, 저는 진짜 답답한 게 무슨 김현지 이런 사람들을 불러내려면 뭔가 좀 있어야 되잖아요.
◎ 박정호 > 뭐가 있어야 된다.
◎ 박주민 > 뭘 근거로 불러내는 거예요, 지금?
◎ 박정호 > 뭐 의혹? 뭐 어떤 인사 관련된 그런 의혹.
◎ 박주민 > 의혹은 또 무슨 의혹이요? 인사 관련된 의혹이라는 게 뭐에요? 뭔데요?
◎ 박정호 > 의혹이 있나 봐요. 저도 잘 모르겠어요.
◎ 박주민 > 의혹이 있을 수 있다는 의혹이죠.
◎ 박정호 > 의혹이 있을 수 있다는 의혹.
◎ 박주민 > 뭐 다른 거 하나도 대지도 못하면서 뭘 자꾸 나오라 그러는지 모르겠어요. 나오면 뭐 어떡할 건데요. 제가 보기에는 황당한 문제 제기만 하다가 끝날 거 같은데. 진짜 이 국감을 집중해서 성과를 야당이 내려고 해야죠.
◎ 박정호 > 그게 아니라.
◎ 박주민 > 그다음에, 이 얘기는 반드시 하고 싶은데. 올해 국감은요 7개월은 윤석열 정부고, 4개월은 이재명 정부에 대한 국감이에요. 그러면 사실 국민의힘이 조금이라도 양심이 있다면 내란 당시에 대통령실 사람들은 뭘 했었고 그 당시 장관들은 뭘 했었고 이런 걸 좀 해봐야 된다. 그런 사람들 좀 나와라. 이렇게 해야 되는 거 아니에요?
◎ 박정호 > 그럴 수 있겠네요. 7개월 윤석열 정권. 박수현 대변인 인터뷰 할 때도 그러더라고요. 우리가, 민주당이 야당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그 자세로 다 파헤치겠다. 이런 말씀도 하시고.
◎ 박주민 > 아니, 아까 제가 잠깐 말씀드렸던 의료 대란 해결된 지가 얼마 안 됐어요. 그 피해들 이런 것들에 대해서 오히려 책임을 져야 되고 자기네들이 좀 방어를 할 생각을 해야 되는데. 약간 좀 상황에 대해서 너무 막연하게 생각하는 것 같고 유체 이탈적으로 생각하는 것 같아요.
◎ 박정호 > 유체 이탈적이다. 그리고 조희대 대법원장 출석. 뭐 오늘 나오긴 나오는데 인사말만 하고 나갈 것이다.
◎ 박주민 > 오늘은 기관증인인가요, 일반증인인가요?
◎ 박정호 > 오늘 아마 기관증인으로.
◎ 박주민 > 기관증인이면 뭐 그렇게 할 가능성이 있겠죠. 일반증인으로도 채택된 걸로 알고 있거든요. 성격에 따라서 조금 다를 것 같습니다.
◎ 박정호 > 근데 조희대 대법원장은 기관증인이 하듯이, 대법원장으로서 그동안 관례대로 와서 인사말하고 이석을 하고 뭐 법원행정처장이 얘기를 하고.
◎ 박주민 > 근데 그렇게 하면 안 돼요. 왜냐면 제가 전에도 한 번 여기서 말씀드린 적이 있는데 국회법에 보면 진짜 대법원장 부를 수 있게 돼 있어요. 당연히 그 조항이 없어도 부를 수 있지만 그런 게 마련이 돼 있기 때문에 조희대 대법원장도 뭐 자기가 불만은 가질 수 있어도 응하는 게 맞죠.
◎ 박정호 > 응하는 게 맞다.
◎ 박주민 > 자기는 응하지 않으면서 법을 남한테 들이대서 심판은 하겠다? 그건 좀 앞뒤가 안 맞잖아요.
◎ 박정호 > 법을 지키는 대법원장. 법대로 하는 대법원장.
◎ 박주민 > 불만은 있지만 나와서 그러면, 아유 제가 사실은 이러기 위해서 나왔다. 나도 법을 존중해야 되기 때문에 나왔다. 그래서 쭉, 하지만 이런 점은 부당하고 이런 점은 뭐 그렇습니다. 자기가 얘기하면 되는 거죠.
◎ 박정호 > 그러니까 왜 얘기를 안 하려 그러죠? 그것도 참 답답한 부분이고. 자신이 의혹을 사고 있다는 걸 알고 있잖아요. 충분히 알고 있을 텐데 그러면 나는 이러이러해서 너무 억울하다. 아니면 절차가, 뭐 이틀 만에 했다고 하는데 그게 아니고 이틀 만에 다 볼 수 있는 비법이 있다든가, 신공이 있다든가. 뭐 그런 얘기를 하든가 국민을 설득시켜야 되잖아요. 국민한테 아무런 얘기도 안 하고 그냥 침묵하는 게, 우리 국민들이 삼권분립을 얘기하고 우리 헌법이 삼권분립 얘기하는 그 취지가 아니잖아요.
◎ 박주민 > 그러니까 정확히 말씀드리면 삼권분립이라는 건 권력을 세 개로 나눈 다음에 그 나눠진 권한끼리 터치하지 말라는 게 아니라 서로 견제하라는 거거든요. 그래서 견제를 하는 거예요, 입법부가. 특히 아시겠지만, 사법부의 독립 굉장히 중요한데. 제가 누누이 말씀드리지만 사법부의 독립은 양쪽 방향에서 다 지켜져야 돼요. 외부로부터의 독립과 내부로부터의 독립이 다 지켜져야 돼요. 판사는 진짜 내부로부터도 영향을 안 받으면서 판단을 해야 됩니다. 그런데 만약에 내부에서 이 대법원장이라는 사람이 영향력을 행사해서 대법관들이 거기에 따라갔다든지. 고등법원 파기환송심도 받자마자 어떻게든 해보려 그랬던 거잖아요. 대법원장에 의해서 그런 영향을 받았다든지 하면 이 부분은 체크가 돼야 되잖아요.
◎ 박정호 > 그렇네요. 양승태 대법원장 때 우리가 보면, 상고법원 때문에 재판 거래한 게 아니냐.
◎ 박주민 > 그러니까요. 그러면 법원의 독립이 중요하다는 이유로 외부로부터의 독립만 중요하다, 이렇게 되는 건 아니잖아요. 내부로부터의 독립을 체크해줄 만한 기구는 어느 기구냐. 행정부는 아니고 입법부거든요. 입법부가 그러면 내부로부터의 독립이 지켜졌는지 체크해보겠다. 그래서 안 지켜졌어? 침해됐어? 양승태 때도 그러더니 또 그러네. 그러면 제도 개선을 위해서 우리가 법을 좀 만들겠다. 왜? 그 권한이 입법부한테 있거든요. 상황을 확인하고 뭔가 상황이 문제가 있다면 그 문제가 되는 상황을 치유하거나 개선하기 위해서 입법을 하고. 이게 입법부의 권한이고 이걸 통해서 다른 권력 기관을 견제하는 거예요. 들어보겠다. 뭐가 문제가 있었냐 없었냐. 어, 들어보니까 문제 없어? 오케이. 들어보니 문제 있어? 개선하겠다, 입법으로. 이게 당연한 헌법적 시스템인데 이거 자체가 안 된다는 건, 그러면 사법부는 헌법 위에 있겠다는 거예요?
◎ 박정호 > 그러니까요. 그니까 더 이제 이상한 거예요. 와서, 나와서 얘기를 하면 되는데 얘기 안 하고 그냥 다 회피하는 모습을 보이니까 진짜 뭔가 있다. 대선 개입 의혹이라고 우리가 부르고 있는데 대선 개입하려고 정말 했었나라는 국민들이 또 생각할 수 있는 것이고.
◎ 박주민 > 그러니까 쓸데없이 오해를 불러일으키고. 또 보니까 자기 자신들이 갖고 있는 권한에 대한 잘못된 해석을 하고 있고. 이런 거 보면 국민들 입장에서는, 야 그러면 앞으로 사법부가 잘못했을 때는 아무도 손을 못 대는 거야? 심지어 우리 국민들도 뭐라고 못하는 거야? 아닌데?
◎ 박정호 > 주권자인 우리 국민들이.
◎ 박주민 > 권력은,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오는데? 권력으로부터, 국민이 갖고 있는 권력을 쪼개서 사법권이라는 이름으로. 권력도 아닌 사법권이라는 이름으로 법원에 맡겨놓은 건데. 그런데 아무도 못 해? 시험 봐서 붙은 법관, 시험 봐서 된 법관에 대해서는 아무도 말을 못 해? 이거를 우리 국민들이 지금 받아들일 수 있습니까? 그건 아니죠.
◎ 박정호 > 그렇네요. 받아들일 수 없죠. 그래서 조희대 대법원장 오늘 모습을 우리가 똑똑히 지켜봐야 되는 것인데.
◎ 박주민 > 국회라고만 자꾸 생각하지 마시고 국민을 바라보면서 하실 필요가 있어요. 나와서 국민들 앞에 설명할 건 설명하고 국민들에게 양해를 구할 부분 양해를 구하고 해야 된다는 겁니다.
◎ 박정호 > 조금 전에 조희대 대법원장이 국회에 도착했다는 속보도 지금 들어와 있습니다. 곧 국정감사장에 출석을 해서 자리에 앉게 되겠죠. 조희대 대법원장, 어떤 모습으로 어떤 표정으로 앉아있을지 저희 오마이TV 카메라를 주시를 해주십시오. 계속 봐주시고요. 그리고 지금 보면 지귀연 판사도, 그리고 대법관들도 불출석 사유서를 냈다라고 지금 전해지고 있는데.
◎ 박주민 > 일반증인으로서?
◎ 박정호 > 네. 그런 것 같습니다. 일반증인으로서 안 나오는 것 같아요. 대법원 국감 증인 출석 요구받았는데 불출석 사유서 냈다. 글쎄요. 그러니까 관례를 따른다, 뭐 재판 합의 과정에 대한 해명 요구이기 때문에 재판을 진행 중이기 때문에 못 나온다. 이런 지귀연 판사의 논리인데. 뭐 예상했던 바이긴 합니다. 예상했던 바인데. 국민들 앞에 떳떳하다면 나와서 좀 얘기 좀 해라.
◎ 박주민 > 아니 국민들 앞에 겸손함을 보여야 돼요.
◎ 박정호 > 그게 안 되는 것 같아요.
◎ 박주민 > 그게 안 되는 거죠. 저 사람들은 그렇게 생각할 거예요. 그래, 내가 불출석했어. 국회에서 문제 삼아. 내가 나에 대해서 판결하는데? 난 다 무죄인데? 나에 대해서 압수수색 한다고? 압수수색영장 발부 안 해주지.
◎ 박정호 > 아 그렇게 볼 수도 있겠네요.
◎ 박주민 > 완벽한 철옹성이죠.
◎ 박정호 > 그러니까 우리 민주주의 법치가 정말 어떻게 보면, 지금까지 보면 그런 완벽한 제도고 원리고, 기능을 하게 해야 되는데. 그러니까 안 된 부분이 있기 때문에 더 잘해야 된다는 얘기를 하지만 그래도 잘 돼왔다고 생각했는데 지금 허점이 많다는 생각도 들고, 이번에 보면.
◎ 박주민 > 그렇죠. 사실 양승태 대법원장을 거치면서 법원 내부로부터의 재판의 독립을 구축하기 위한 사법개혁을 시도했었어요. 근데 사개특위가 여야 동수로 합의로 움직이게끔 그때 합의가 돼 있었어요. 그래서 못했습니다. 결론을 못 봤어요.
◎ 박정호 > 그때는.
◎ 박주민 > 그래서 이게 지금 계속 유지가 되고 있는 겁니다. 그리고 이 말씀 하나 좀 드리고 싶은데. 많은 분들이 소설을 쓰세요.
◎ 박정호 > 소설.
◎ 박주민 > 어떤 소설을 쓰냐면 조희대 대법원장에 대해서 자꾸 공격하는 게 이재명 대통령님의 재판 때문에 그렇다. 말이 됩니까? 자, 대법원장 임기가 얼마죠?
◎ 박정호 > 임기? 6년.
◎ 박주민 > 임기 이제 1년 6개월밖에 안 남았어요.
◎ 박정호 > 아 얼마 안 남았죠.
◎ 박주민 > 우리 대통령님 임기가 훨씬 더 길고요 다음 대법원장 우리 대통령님이 임명해요. 그다음에 그 대법원장이 대법관 임명하고 헌재 재판관 임명합니다.
◎ 박정호 > 그렇죠.
◎ 박주민 > 뭘 지금 조희대를 가지고 뭐 어떻게 하는 게 무슨 재판, 뭔 상관이에요, 뭔 상관인데요?
◎ 박정호 > 그렇네요. 임기만 보더라도.
◎ 박주민 > 막말로 얘기한 겁니다. 제가 막말로. 우리 대통령님이 그런 생각을 갖고 계신 건 아닌데. 그들의 논리가 이렇게 빈약해요.
◎ 박정호 > 무조건 이제 이재명 대통령 엮어가지고 생각하는.
◎ 박주민 > 뭐 말이 돼야죠, 이게.
◎ 박정호 > 그렇네요. 상식적으로, 또 순리적으로 합리적으로 생각해보면 말이 안 되는 상황이고 조희대 대법원장이.
◎ 박주민 > 말 안 되죠. 뭐 조희대 대법원장을 공격해서 뭐 재판을 뭐. 조희대 대법원장이 이제 곧 물러납니다. 대통령님의 경우에는 대통령님 임기가 끝나야 재판이 시작돼요. 말도 안 되는 시나리오를 막 갖다 붙여가지고 무조건 이재명, 이재명.
◎ 박정호 > 이걸 이제 설명을 들어보면 다 이해를 할 수 있고 맞아 맞아 그러는데 이게 또 언론의 보도나 아니면 국민의힘, 아니면 극우 유튜버들 얘기를 또 확대 재생산되니까.
◎ 박주민 > 오늘 법사위에서도 계속 그 얘기 나올 거예요.
◎ 박정호 > 그 얘기 하겠죠.
◎ 박주민 > 우리 대통령님 재판? 조희대 1년, 1년 좀 있으면 그만두는 사람이에요.
◎ 박정호 > 그러니까요. 이걸 확실히 알아야 되는데. 이게 잘 안 알려지는 것인지 아니면 이게 묻히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만 박주민 의원님의 말로 좀 정리를 해봤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어제 이재명 대통령이 세관 마약 수사 외압 의혹에 대해서 엄정 수사를 지시했습니다. 이게 처음은 아니고 지난 6월에도 지시한 바가 있고. 근데 수사가 좀 지연되고 지지부진한 느낌이 좀 드는 상황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다시 한번 강조를 했어요. 어떻게 들으셨습니까?
◎ 박주민 > 뭐 대통령님으로선 말할 수가 있죠. 왜냐하면 이 사건 자체가 갖고 있는 의미나 이게 되게 커요. 만약에 마약을 제대로 수사하지 말자라고 얘기하는 정치인이 있다면 그 사람은 정신병원에 가야 되겠죠. 국민의힘이 설마 이거 가지고 반대를 하려나? 마약 수사하면 안 된다?
◎ 박정호 > 아 그렇지는 않을 것 같기도 하고.
◎ 박주민 > 그러지는 않을 것 같고. 그래서 제 생각에 당연히 이제 하실 수 있는 말씀이고 그렇습니다.
◎ 박정호 > 그래요. 당연히 할 수 있는 말인데 한동훈 전 대표는 이렇게 얘기를 했어요. 페이스북에, 대통령이 마약을 척결해야지 마약으로 정치하면 안 됩니다.
◎ 박주민 > 지네들이 맨날 그랬던. 하하하.
◎ 박정호 > 아 저는 이게 참 이해가 안 되는 게 그동안 지적받아왔던 게 바로 이태원 참사 그 당시에 마약 수사, 마약 관련된 검거 뭐 이런 것 때문에 오히려 더 치안이 잘 안 된 게 아니냐.
◎ 박주민 > 그런 의혹이 있었죠.
◎ 박정호 > 그런 의혹이 한참 불거졌었어요.
◎ 박주민 > 현장에 이제 그런 수사 인력들 많이 파견돼 있었던 것으로까지 확인됐지만 이태원 참사 관련돼서는 크게 역할을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지고도 있고.
◎ 박정호 > 그러니까요. 그러니까 지금 마약에 관해서는 중간이 없으므로 마약과 관련한 범죄가 있다면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악 소리 나게 가혹하리만치 처벌해야 된다. 아시다시피 저는 마약 수사에 어느 누구보다 진심이었다. 검수원복 시행령으로 마약 수사를 되살린 바 있다. 이 얘기를 하네요. 이걸 같이 물고 들어오는데.
◎ 박주민 > 백해룡 경정이 가장 그 부분에 불만이 있는 거 아니에요? 위에서 윗선 개입, 검찰의 개입 등으로 수사가 제대로 안 됐다. 이 너무 황당한 세관을 그냥 막 통과해서 들어오는 마약에 대해서 제대로 수사를 못 했다.
◎ 박정호 > 백해룡 경정이 이제 폭로했잖아요. 이상한 부분들 폭로했는데 제대로 수사가 아직까지 안 되고 있기 때문에 이재명 대통령이 엄정 수사 또 지시하면서 백해룡 경정을 파견까지 보내고 했는데. 글쎄요. 이걸 뭐 정치적으로 이용한다라고 한동훈 전 대표는 또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 박주민 > 아니 수사를 하는 걸 왜 정치적이라 그래요. 수사를 열심히 하라는 거, 특히 마약 수사. 자기도 동의한다면서.
◎ 박정호 > 그래요. 뭐 한동훈 전 대표의 주장, 이게 보도가 되고 있어서 잠깐 또 전해드리기도 했는데. 뭐 글쎄요. 이제 수사 열심히 하면 되는 것 같고. 될 것 같고.
◎ 박주민 > 열심히 하면 돼요.
◎ 박정호 > 이 마약 수사 외압 의혹에 특검 이첩 요구에 대해서 정성호 법무부 장관이 검찰이 고강도 수사를 하고 있다라고 하면서 열심히 하고 있다라고 했는데 이재명 대통령 또 이번에 이렇게 엄정 수사하라고 지시 내린 거 보고 일각에서는 정 장관의 인식과 이재명 대통령 어제 지시에 괴리가 있는 거 아니냐, 이런 얘기도 하는 분도 있기도 하고.
◎ 박주민 > 글쎄요, 뭐 구체적인 사정은 제가 알기가 어려우니까요. 근데 사실 좀 안타까운 건 대통령님이 이런 얘기까지 안 하시도록 열심히 좀 잘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 박정호 > 그렇네요. 장관들이 이재명 대통령, 그러니까 대통령이 구체적인 사항 하나하나 지시하기 전에 좀 더 발 빠르게 움직이고 또 잘하고 이러면 더 좋겠다. 그런 아쉬움이 있는 건 사실이고. 그래요. 정성호 법무부 장관 국회 본회의장에서 표결할 때 보면 와서 의원들하고 인사도 하고 막 그렇게 하긴 하더라고요. 근데 정성호 장관, 이래저래 지지층으로부터는 좀 비판받는 부분이 있는 것 같기도 하고. 그런 뭐 여론 좀 들으십니까? 어떠십니까?
◎ 박주민 > 장관님이?
◎ 박정호 > 장관님 비판을, 정성호 장관 비판하는 모습.
◎ 박주민 > 본인도 듣고는 있겠죠. 하하하.
◎ 박정호 > 의원들도 좀 듣고 있습니까? 어떻습니까?
◎ 박주민 > 의원들도 지금 듣고 있죠.
◎ 박정호 > 듣고 있고.
◎ 박주민 > 아 오늘 아침에도 문자가 여러 개 오더라고요.
◎ 박정호 > 아 그래요? 정성호 장관에 대한 문자가 또 왔습니까?
◎ 박주민 > 장관님 열심히 하세요. 대통령님이 저런 말씀 안 하실 수 있도록.
◎ 박정호 > 그래요. 정성호 장관에 대한 아쉬움 이런 것들.
◎ 박주민 > 아 이거는 당연히 수사하는 건데 열심히 잘하면 좋잖아요.
◎ 박정호 > 그렇죠. 법무부 장관, 더 열심히 발 빠르게 움직이길 바란다. 이런 목소리가 있다라고 정리를 또 해보겠습니다. 내일입니다. 내일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 구속영장 실질심사 예정돼 있는데. 어떻게 지금 예상하시는지.
◎ 박주민 > 발부되겠죠.
◎ 박정호 > 발부된다.
◎ 박주민 > 예.
◎ 박정호 > 아 근데 저희가 여러 번 뭐 발부되겠죠 하다가 안 된 경우가 있잖아요. 한덕수 전 총리나.
◎ 박주민 > 특히 이제 내란 관련돼서 좀 많이 그랬죠. 김건희 특검 때도 그랬지만.
◎ 박정호 > 내란 관련돼서. 리박스쿨 대표도 발부가 안 됐고.
◎ 박주민 > 그런데 이제 오늘 한겨레인가요, 단독을 하나 썼던데. 박성재가 법무부 장관 당시에 작성했다가 삭제됐던 문건 하나를 확보한 것 같아요. 그 문건을 그래서 복원을 해보니까 서울구치소 쪽에 통해가지고 몇 명을 추가로 수용할 수 있냐. 그래서 한 3천6백 명 수용 가능하다. 뭐 이런 문서를 하나 만들었다 그러더라고요. 물론 삭제는 했지만.
◎ 박정호 > 수도권 구치소에 계엄 관련자 3천6백 명을 추가 수용 가능하다. 이런 내용. 이게 삭제된 문건 내용이라는 거죠. 복구가 된 겁니다.
◎ 박주민 > 그렇죠. 이런 거, 이 문건의 내용은 그거거든요. 이거는 박성재라는 사람이 내란 관련된 국무회의에 단순 참가한 게 아니라 거기서 명확하게 지시사항을 받고 와서 후속 작업까지 했다는 얘기잖아요.
◎ 박정호 > 그러니까 이상민 전 행안부 장관이 단전·단수 지시를 받은 것처럼 구체적인 지시를 받았다.
◎ 박주민 > 그렇죠. 그런데 지금까지 자기는 구체적인 지시사항이나 이런 걸 받은 적도 없고 이렇게 발뺌을 해왔는데 그 진술도 허위라는 게 지금 드러난 거고 심지어는 증거도 이렇게 인멸하려고 했다. 실제로 인멸한 거죠. 복원을 한 거니까.
◎ 박정호 > 삭제했으니까.
◎ 박주민 > 그러니까 증거인멸의 우려라든지 도주 우려가 있다고 볼 가능성이 매우 높죠. 이런 것들 이제, 아마 특검이 이제 들이밀 거니까. 그러면 이제 사실 구속될 가능성이 크죠.
◎ 박정호 > 김용현, 이상민, 그다음에 박성재. 특히 이상민 전 장관이 구속될 때와 상황을 보면 닮은꼴이 분명히 있다.
◎ 박주민 > 닮은꼴이죠.
◎ 박정호 > 그래요. 근데 모르겠어요. 내일 돼 봐야 알 것 같아요. 구속 여부는 봐야 될 것 같고. 그러면 박성재 전 장관 신병 확보, 심우정 전 검찰총장을 비롯한 다른 사람의 수사에.
◎ 박주민 > 이제 김주현 민정수석.
◎ 박정호 > 아 김주현 민정수석.
◎ 박주민 > 이완규 법제처장. 이런 안가 회동 4인방 중에 이제 2명이 남은 거고. 저는 이 4인이 모여서 내란 다음날 모여서 무슨 얘기 했는지가 굉장히 좀 중요하다고 봅니다.
◎ 박정호 > 송년 모임했다 그랬는데.
◎ 박주민 > 송년 모임은 아니겠죠.
◎ 박정호 > 송년 모임을 안가에서 했다고 하면 참 대단한 거고.
◎ 박주민 > 아마 이제 쭉 전체적으로 어떻게 법률적으로 대응할 것인가를 논의했을 가능성이 매우 큰데. 그 내용을 보면 자기네들도 어떤 게 문제인지, 문제로 생각했었는지가 다 나올 거 아니에요. 법률적으로 특히 어떤 게 법률 위반이었다고 생각했는지.
◎ 박정호 > 그렇죠. 아니, 법무부 장관, 또 뭐 판사 출신의 이상민 전 장관, 또 검사 출신들, 이완규, 김주현. 법을 정말 잘 아는 사람 네 명.
◎ 박주민 > 그렇죠. 특히 김주현이라는 사람은 그런 걸로 유명해요. 과거 정권 때도 그런 역할을 많이 했었고.
◎ 박정호 > 거기서 어떤 얘기를 나눴겠느냐. 그러니까 이걸 어떻게 수습해야 되겠느냐, 이런 얘기를 나눴을 것이고.
◎ 박주민 > 그렇죠. 이런 게 문제니까 이건 이렇게 하자. 이런 게 문제니까 이렇게 이렇게 하자. 그래서 아마 거기서 뭔가 논의된 가이드라인 대로 주요 피의자들이, 주요 종사자들이 이후에 발언하거나 행적을 가져갔을 가능성이 커요. 증거를 인멸했다고 하더라도 그때 만들어졌던 가이드라인 대로 했을 가능성이 커요. 예를 들어서 뭐 검찰이 김상훈 경호처장에 대해서 영장 계속 안 해줬던 거라든지 이런 것들. 자기네들이 독자적으로 생각할 수 있겠지만 누군가 그런 얘기를 해줬겠죠. 야 여기 되게 중요한 거 있어. 그래서 영장 나오면 안 돼. 대통령실 CCTV 안 돼. 비화폰 서버 안 돼. 뭐 등등등을 검찰에서 자기 독자적으로 고민했다, 그게 아니라 어디선가 나왔을 가능성도 있죠, 얘기가.
◎ 박정호 > 그럴 수 있겠네요. 그 흐름들을 보면 그 흐름들이 그냥 뭐 자체적으로 알아서 한 게 아니라 그걸 계획하고 전략을 좀 짠 사람들. 그게 의심스러운 게 또 삼청동 안가 모임.
◎ 박주민 > 그렇죠 뭐. 국무위원들도 뭐 이렇게 몰랐다, 뭐 서류 받은 거 없다, 뭐 이 얘기를 자기네들이 혼자 고민한다? 그랬을 수도 있겠지만 뭐 보통 공범자들은 어떤 식으로든 공유하고 같이 고민하죠.
◎ 박정호 > 그래요. 그래서 박성재 전 장관의 신병 확보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 이렇게 정리를 해보고. 국민의힘 얘기가 계속 나오고 있는데, 일단은 국민의힘, '건국전쟁2'를 본 장동혁 대표나 주진우 의원. 어떻게 이럴 수가 있느냐. 역사를 보는 시간은 뭐 다양하다, 이런 얘기를 하면서 장동혁 대표가 정당화시키는, '건국전쟁2' 볼 수 있는 거 아니냐, 이런 얘기를 하던데. 제주 4·3 유족들은 분노하고 있습니다.
◎ 박주민 > 그렇지 않아요. 제가 한때 별명이 박주렁주렁이었잖아요.
◎ 박정호 > 주렁주렁? 왜요?
◎ 박주민 > 여기 배지를 많이 달아서. 근데 이 배지들 제가 단 게 아니라 주로 사건 관련된 당사자분들이 달아주세요. 그래서 그분들이 원하는 법이 통과되면 제가 떼서 의원실에 이제 모아놓는데. 제가 오래 차고 다녔던 배지 중의 하나가 4·3사건 관련된 배지였어요. 이게 제가 초선 때 최고위원 선거 출마하느라고 제주도에서, 이제 전당대회 돌면서 하잖아요. 갔더니 이제 4·3 유족분들이 직접 달아주셨어요, 그때. 그래서 그 뒤로 제가 4·3 특별법 관련된 성과가 나올 때까지 차고 다녔었거든요. 근데 채워주실 때 그분이 하염없이 눈물을 흘리시면서 채워주셔서 제가 감히 뗄 수가 없더라고요. 그리고 그분들한테는 진행형인 사건입니다. 그리고 제주도는요, 마을, 한 마을에 제삿날이 같은 경우가 굉장히 많아요. 같은 날 막 이렇게 학살당했기 때문에. 그런 아픔이 여전히 현재진행형으로 살아있는 것에 대해서 다양한 시각이 있을 수 있다? 그러면 안 되죠. 이거는 이제, 특히 공당 대표는 그러면 안 되고요. 독일도 나치에 대해서는 다양한 시각이 있다 이렇게 하면 안 되거든요. 이 부분은 제가 보기에는 제정신을 좀 차려야 될 부분이다, 장동혁 대표가.
◎ 박정호 > 지금 모르겠어요. 이게 이제 4·3, 이건 최소한 정치적으로는 다, 또 우리 국민들 가슴에는 다 우리 무고한 시민들이 목숨을 잃은 안타까운 사건으로 다 기억을 하고 있는데. 이걸 역사에는 다양한 시각. 글쎄요. 이런 생각을 한다는 것 자체가 많은 비판이 나오고 있는 그런 부분이고.
◎ 박주민 > 극우 유튜버들이라면 혹여나, 혹여나인데. 공당의 대표가 그렇게 얘기하면 어떡합니까?
◎ 박정호 > 네. 그리고 오늘 보니까 국민의힘은 그야말로 상복을 입고 오늘 또 회의를 하던데, 지도부들이.
◎ 박주민 > 국민의힘이 죽었어요.
◎ 박정호 > 국민의힘이 죽은 상황이다, 오히려 보면.
◎ 박주민 > 예. 국민의힘이 죽어가지고.
◎ 박정호 > 네. 근데 뭐 이래저래 이재명 정부 이제 비판을 하면서, 오늘 국정감사 시작되면서 민중기 특별검사, 김현지 제1부속실장, 봉욱 민정수석을 국감장에 반드시 세우겠다. 이런 얘기를 했습니다.
◎ 박주민 > 제가 오전에 다른 매체에서 이제 다른 의원하고 이런 주제에 관련해서 잠깐 얘기를 나눴는데요. 조금 있으면 이제 본격적으로 특검들이, 3대 특검이 기소했던 사건들에 대한 재판들이 이제 본격적으로 진행됩니다. 수사는 밀행성이 있기 때문에, 뭐 일부 언론 보도를 통해서 내용이 알려지기도 하지만 대부분의 내용은 알려지지 않아요. 근데 재판이 시작되면 구체적인 공소사실. 그 공소사실을 뒷받침할 만한 증거들. 출석한 증인들의 발언이 공개됩니다. 그럼 3대 특검이 해왔던 내용들이 다 공개될 거예요. 내란이 어떻게 됐는지. 김건희하고 윤석열이 사당화를 어떻게 시켰고 공천 장사를 어떻게 했는지. 어떻게 이익을 취해 왔는지. 거기에 국민의힘이 어떻게 했는지. 통일교라든지 이단 관련된 내용. 다 오픈될 겁니다. 괜찮을까요? 국민의힘이 지금 같은 스탠스를 유지하는 게? 저는 그래서 지금이라도, 지금이라도 손절할 부분은 손절하고 자정할 부분은 자정하고 하는 것이 매우 필요해 보인다. 물론 이 말 안 들을 겁니다.
◎ 박정호 > 듣지 않을 거다. 그래서 정청래 민주당 대표도 이렇게 얘기를 했습니다. 이번 국감은 내란 세력 심판 국감이다. 반역사적 준동하는 국민의힘 심판받도록 들춰내야 된다. 이렇게 얘기를 했는데. 지금도 윤 어게인을 외치고 있는 국민의힘이고, 또 그런 세력들이 남아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이번 국감이 더 중요하다, 이렇게 볼 수도 있겠네요.
◎ 박주민 > 네. 그 부분은 저희들이 반드시 이제 점검을 해야 되고요. 작년 국감 때는 사실은 이런 내란에 관련된 부분을 할 수가 없었죠. 12월 3일날 그 일이 있었으니까.
◎ 박정호 > 12월 3일에 내란이 일어났으니까.
◎ 박주민 > 올해 사실은 그런 내용들을 처음 다루는 상황이에요. 국민의힘도 이걸 알아야 돼요. 본인들이 그 내란 반대한다, 찬성하지 않는다라고 얘기했으면 적어도 뭐 민주당의 10분의 1이든, 20분의 1이든 진정성을 가지고 좀 대해줘야죠. 오로지 근데 정쟁만 하겠다, 이거는 제가 보기에 상당히 문제가 있다.
◎ 박정호 > 그러니까 국민들께서 이런 것들을 보고 가려내고 판단하실 거다라는 생각을 민주당에서 할 수 있는 거죠.
◎ 박주민 >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 박정호 > 이렇게 이제 야당이 정부 비판하고 정권 비판하면 야당에 또 힘이 모이고 지지층이 결집한다. 이런 논리대로 가는데. 이건 내란 이후이기 때문에 다를 것이다.
◎ 박주민 > 거기다 야당이 좀 잘하려나 모르겠어요, 솔직히. 하하하. 항상 보면 잘 못 하셔. 쓸데없는 데에다 포인트 맞추고. 본인 장사하시고 이러느라고.
◎ 박정호 > 그래요. 그래서 결국에는 국민들께서 다 판단을 하실 거다, 이렇게 보시는 거고. 이번에 이제 캄보디아에서 사망한 대학생.
◎ 박주민 > 아 예. 너무 안타깝고 황당하고 분노할만한 상황이에요.
◎ 박정호 > 너무 안타까운 사항이고. 이게 이 학생의 안타까운 이 일로 끝나는 게 아니라 거기 또 우리 한국 청년들이 많이 있다는 거 아닙니까. 캄보디아 범죄 단지 이런 데에.
◎ 박주민 > 맞습니다. 그리고 쭉 봤더니 이제 이런 유형의 사건이 지난 몇 년간에 계속 반복돼 왔더라고요. 처음 있었던 일이 아니고. 이제라도 좀 바로잡고 이런 일이 재발되지 않도록 할 필요가 있습니다.
◎ 박정호 > 아 그러게 말입니다. 그래서 캄보디아에 코리안데스크 추진하겠다, 경찰. 또 국제 공조 작전도 얘기를 하고 있던데. 이 부분들. 특히 이제 외교부를 비롯한 정부에서도 이재명 대통령 지시도 나왔고 열심히 대응을 하겠지만 이번 기회에는 정말 확실하게 해놔야 될 것 같습니다. 그동안 전임 정부에서도 그렇고 이런 일이 없었던 게 아닌데. 제대로 대응을 못 했던 부분들 지적이 나오고 있고.
◎ 박주민 > 예. 캄보디아를 위해서도 해야죠.
◎ 박정호 > 캄보디아를 위해서도.
◎ 박주민 > 범죄의 온상이다, 이게 어느 나라가 가지고 싶은 타이틀이겠어요. 제 생각에는 그래서 이번에 확실하게 좀 할 필요 있다. 이런 말씀 드리겠습니다.
◎ 박정호 > 확실하게 할 필요 있다. 알겠습니다. 자, 오늘 뭐 다양한 주제로, 또 서울시정을 포함해서 국감 얘기까지 박주민 의원님과 함께 말씀을 좀 나눠봤는데요. 국감 또 준비하셔야 되니까 오늘 이제 보내드리고. 가시기 전에 시청자분들께 못다 한 말씀 있으면 듣고 마무리하겠습니다.
◎ 박주민 > 추석 연휴를 이제 돌아보면 많은 분들을 만나 뵀는데. 아까 모두에 말씀드렸던 것처럼 내란 종식, 민생 회복, 그다음에 여러 가지 개혁 작업들, 순조롭게 잘 진행되어야 될 필요가 있다라는 말씀 드리겠고요. 국민의힘 쪽에도 좀 당부를 드리고 싶어요. 지금 여러 이야기들이 나오는 게, 국민의힘이 과연 정당으로서의 역할을 하느냐. 하고 있느냐. 이런 관련된 걱정과 우려가 있잖아요. 이런 것들 단순히 정치적 공격이라고 생각하지 마시고 좀 새겨들으시면서 자정 작용을 비롯한 이런 노력을 하실 필요가 있다. 그렇지 않으면 점점 더 어려워질 것이다. 이런 말씀 좀 드리겠습니다. 하여튼, 국정감사 맞아서도 열심히 하겠다는 말씀 드리겠습니다.
◎ 박정호 > 알겠습니다. 의원님, 말씀 잘 들었습니다.
◎ 박주민 > 네. 감사합니다.
◎ 박정호 > 네. 고맙습니다. 지금까지 박주민 민주당 의원과 말씀을 나눠봤습니다.
※ 내용 인용할 때 오마이TV <박정호의 핫스팟> 인터뷰 내용임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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