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부녀→건물주설' 송가인, 끝없는 가짜뉴스에 직접 등판…"전세 사는 미혼"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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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 송가인이 황당한 가짜 뉴스로 홍역을 앓았다.
이에 허영만이 "그동안 집 여러 채 살 돈은 벌었을 텐데"라고 의아해하자, 송가인은 "유튜브 가짜뉴스에서는 제가 이미 건물주더라"며 부인했다.
미혼 송가인에게 난데없이 '아이 둘을 둔 유부녀'라는 허위 사실이 가짜뉴스를 통해 퍼진 것.
이를 본 누리꾼들은 "송가인다운 해명", "너무 답답하겠다", "유튜브 가짜뉴스 폐해가 크다", "뜬금없이 유부녀라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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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트로트 가수 송가인이 황당한 가짜 뉴스로 홍역을 앓았다.
지난 12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는 송가인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송가인은 자신을 둘러싼 심각한 가짜뉴스에 대해 언급하며 억울함을 표출해 눈길을 끌었다.
허영만이 거주지를 묻자, 송가인은 "서울 역삼동"이라며 "제 집은 아니고 전세로 산다"라며 솔직한 답변을 내놨다.

이에 허영만이 "그동안 집 여러 채 살 돈은 벌었을 텐데"라고 의아해하자, 송가인은 "유튜브 가짜뉴스에서는 제가 이미 건물주더라"며 부인했다. 이와 관련해 송가인은 "그만큼은 못 벌었다"며 일축했다.
앞서 송가인은 재산 '200억설'을 비롯해 수입에 관한 여러 추측에 휩싸인 바 있다.
때문에 송가인은 한 유튜브 방송에서 "사람들이 거짓말 안 하고 내가 100억, 200억 번 줄 안다. 나도 그렇게 벌었으면 좋겠다"며 지나치게 부풀려진 재산 관련 루머에 대한 고충을 털어놓았다.
이 가운데 송가인은 지난 6월 자신의 채널에서 집과 관련해 언급하기도 했다.

당시 유튜브 채널에서 한남동을 방문한 송가인은 "왜 집 하나 안 사놓으셨어요"라는 스태프의 물음에 "우울하니까 얘기하지 마세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황당한 루머는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미혼 송가인에게 난데없이 '아이 둘을 둔 유부녀'라는 허위 사실이 가짜뉴스를 통해 퍼진 것. 이와 관련해 송가인은 "(가짜뉴스를) 하나도 보시면 안 된다. 저 결혼 안했다"라며 단호히 선을 그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송가인다운 해명", "너무 답답하겠다", "유튜브 가짜뉴스 폐해가 크다", "뜬금없이 유부녀라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TV조선, 송가인 채널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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