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문신 맞네"…트뤼도, 美팝스타와 요트서 애정행각 딱 걸렸다

미국 팝스타 케이티 페리와 쥐스탱 트뤼도 전 캐나다 총리가 요트 위에서 다정하게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11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페리와 트뤼도 전 총리가 미국 캘리포니아 샌타바버라 인근 해상에서 요트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요트 위에서 포옹하고 입을 맞추는 등 애정 어린 모습을 보였다. 트뤼도 전 총리는 상의를 탈의한 채 청바지를 입었고, 페리는 수영복 차림이었다.
이 장면은 인근을 지나던 다른 선박의 탑승객에 의해 촬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목격자는 매체에 "처음에는 페리가 누구와 있는지 알아보지 못했지만, 남성의 팔에 있는 문신을 보고 그가 트뤼도 전 총리라는 사실을 인지하게 됐다"고 말했다.
트리도 전 총리의 왼쪽 팔뚝에는 커다란 까마귀 모양의 문신이 새겨져있다. 앞서 트뤼도 전 총리는 자신의 40번째 생일을 기념해 하이다 족 출신의 아티스트가 까마귀 문신을 해줬다고 밝힌 바 있다.
페리와 트뤼도 전 총리가 탑승한 요트는 페리 소유로 알려졌으며,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이 공간에서 주변을 의식하지 않은 채 편안하게 시간을 보냈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 7월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함께 산책을 즐기고 고급 레스토랑에서 저녁 식사를 하는 장면이 포착되며 열애설에 휩싸였다. 당시 미국 연예매체 TMZ는 트뤼도 전 총리가 페리와 함께 있는 동안 시종일관 웃는 모습을 보였다고 전했다.
트뤼도 전 총리는 2015년부터 약 9년간 캐나다 총리직을 역임했으며, 지지율 하락과 사퇴 압박 속에 지난 1월 초 물러났다. 그는 방송인 출신의 전 부인 소피 그레구아르와는 2023년 8월부터 별거 중이다.
페리 역시 오랜 연인 관계였던 할리우드 배우 올랜도 블룸과 결별한 사실이 지난 6월 전해지며 이목을 끌었다. 페리와 블룸은 약 9년간 공개 연애를 이어오며 여러 차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정혜정 기자 jeong.hyejeo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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