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조민기 아내 '눈물 복귀' 갑론을박…"굳이 왜 방송?"vs"본업 응원" [엑's 이슈]

김예나 기자 2025. 10. 12.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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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故) 조민기의 아내이자 메이크업 아티스트 김선진이 남편 사망 이후 7년 만에 방송 출연으로 갑론을박을 낳고 있다.

그러나 김선진의 복귀를 두고 대중 반응은 엇갈리고 있다.

당시 조민기는 한 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 제자들을 상습 성추행했다는 폭로로 사회적 파장을 일으켰고, 그의 사망 이후 김선진이 남편 생일을 기념하는 글을 올렸다가 논란이 재점화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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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배우 고(故) 조민기의 아내이자 메이크업 아티스트 김선진이 남편 사망 이후 7년 만에 방송 출연으로 갑론을박을 낳고 있다. 

김선진은 최근 공개된 쿠팡플레이 예능 '저스트 메이크업'에 참가자로 출연해 '센 언니' 콘셉트 메이크업 대결을 펼쳤다.

방송에서는 유튜버 이사배에게 메이크업 평가를 받는 장면이 공개됐는데, 김선진은 이사배의 설명 요청에 눈물을 보였다.

알고 보니 두 사람은 과거 김선진이 운영하던 뷰티숍에서 이사배가 근무했던 인연이 있었던 것. 김선진은 과거 인연에 대한 여러 감정이 섞였다는 식으로 눈물의 이유를 설명했다. 이후 감정을 추스른 그는 "이제는 '1호 아티스트'라는 수식어보다, 정말 '센 언니'로 남고 싶다"고 각오를 전했다.

조민기

그러나 김선진의 복귀를 두고 대중 반응은 엇갈리고 있다. 일부 누리꾼들은 "피해자 입장에서는 불편할 수 있다", "조용히 지내는 게 낫다" 등 부정적 반응을 보이고 있다.

조민기가 지난 2018년 성추행 혐의 관련 경찰 소환을 앞두고 사망한 사건이 다시 회자되며 불편함을 표하는 이들이 적지 않다. 당시 조민기는 한 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 제자들을 상습 성추행했다는 폭로로 사회적 파장을 일으켰고, 그의 사망 이후 김선진이 남편 생일을 기념하는 글을 올렸다가 논란이 재점화되기도 했다.

반면 김선진의 복귀를 응원하는 시선도 있다. 일부 누리꾼들은 "7년 만에 본업으로 돌아온 만큼 비난보다는 응원을 보내야 한다", "누구나 다시 일어설 권리가 있다"며 자신의 자리로 돌아온 용기에 박수를 보냈다.

김선진의 방송 복귀를 둘러싼 후폭풍은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쿠팡플레이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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