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혼' 은지원, ♥예비신부 뭐라고 부르나 "기분 나쁘면 '저기야'" (살림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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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은지원이 예비신부와의 호칭을 공개했다.
11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에서는 재혼을 앞둔 이민우 가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박서진은 "저희 부모님은 잘하시던데"라고 말했고, 백지영은 스타일리스트와 재혼을 앞둔 은지원에게 "뭐라고 부르냐"고 질문을 건넸다.
한편 은지원은 이달 중 재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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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가수 은지원이 예비신부와의 호칭을 공개했다.
11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에서는 재혼을 앞둔 이민우 가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민우의 부모님은 아들, 며느리, 손녀와 함께 밥을 먹다 "난 지금까지 살면서 '여보', '당신' 소리 한 번도 안 들어봤다"고 말했다. '민우 아빠', '민우 엄마'의 호칭으로 서로를 불렀다는 것.

이에 박서진은 "저희 부모님은 잘하시던데"라고 말했고, 백지영은 스타일리스트와 재혼을 앞둔 은지원에게 "뭐라고 부르냐"고 질문을 건넸다.
은지원은 "'우리는 자기라고 부른다. 기분 좋을 땐 자기야, 기분 나쁠 땐 저기야. 보통 그러지 않나"라고 답해 백지영을 폭소케 했다.
한편 은지원은 이달 중 재혼한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KBS2 방송화면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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