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혼' 은지원, ♥예비신부 뭐라고 부르나 "기분 나쁘면 '저기야'" (살림남)

김예은 기자 2025. 10. 12. 04: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은지원이 예비신부와의 호칭을 공개했다.

11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에서는 재혼을 앞둔 이민우 가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박서진은 "저희 부모님은 잘하시던데"라고 말했고, 백지영은 스타일리스트와 재혼을 앞둔 은지원에게 "뭐라고 부르냐"고 질문을 건넸다.

한편 은지원은 이달 중 재혼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은지원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가수 은지원이 예비신부와의 호칭을 공개했다. 

11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에서는 재혼을 앞둔 이민우 가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민우의 부모님은 아들, 며느리, 손녀와 함께 밥을 먹다 "난 지금까지 살면서 '여보', '당신' 소리 한 번도 안 들어봤다"고 말했다. '민우 아빠', '민우 엄마'의 호칭으로 서로를 불렀다는 것. 

이에 박서진은 "저희 부모님은 잘하시던데"라고 말했고, 백지영은 스타일리스트와 재혼을 앞둔 은지원에게 "뭐라고 부르냐"고 질문을 건넸다. 

은지원은 "'우리는 자기라고 부른다. 기분 좋을 땐 자기야, 기분 나쁠 땐 저기야. 보통 그러지 않나"라고 답해 백지영을 폭소케 했다. 

한편 은지원은 이달 중 재혼한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KBS2 방송화면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