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식, 가짜남편 부탁하는 정소민 사기꾼으로 의심(우주메리미)

오수정 기자 2025. 10. 11. 22: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우주메리미'에서 정소민이 사기꾼 오해를 받았다.

11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우주메리미' 2회에서는 김우주(최우식 분)에게 가짜 남편을 부탁하는 유메리(정소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김우주는 "가짜 남편인 척 해주면 사례금을 주겠다? 대충 어떤 시나리오인지 감은 온다"면서 유메리를 사기꾼으로 몰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BS 금토드라마 '우주메리미' 최우식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우주메리미'에서 정소민이 사기꾼 오해를 받았다. 

11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우주메리미' 2회에서는 김우주(최우식 분)에게 가짜 남편을 부탁하는 유메리(정소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고급 타운하우스 당첨 취소 상황에 놓인 유메리는 전 약혼자 김우주(서범준)과 연락이 닿지 않자 약혼자와 동명이인인 또다른 김우주를 떠올렸다. 

유메리는 김우주에게 "제 남편이 되어달라. 진짜는 아니고, 일종의 일일남편? 남편 대행을 해주실 수 있느냐. 사정상 남편이 좀 필요하다. 부탁을 들어주시면 사례금도 드리겠다"고 부탁했다. 

이에 김우주는 "가짜 남편인 척 해주면 사례금을 주겠다? 대충 어떤 시나리오인지 감은 온다"면서 유메리를 사기꾼으로 몰았다. 

그러면서 김우주는 "사기꾼한테 인정을 베풀만큼 자비로운 사람이 아니다"라고 말했고, 유메리는 타운하우스를 놓칠 위기에 답답해했다. 

사진=SBS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