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 끓여 먹었는데"…캠핑객 단체로 '병원행'

박근아 2025. 10. 11. 09: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캠핑장에서 파라핀 오일을 물인 줄 알고 음식을 해먹은 이들이 단체로 병원으로 옮겨졌다.

11일 오전 5시 10분께 광주시 남한산성면의 한 캠핑장에서 A씨 등 11명이 파라핀 오일을 물인줄 알고 먹었다는 119 신고가 접수됐다.

파라핀 오일은 캠핑장에서 램프의 연료로 주로 사용된다.

소방 관계자는 "실수로 파라핀 오일을 마셨다면 즉시 119에 신고하고 병원에서 응급조치를 받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박근아 기자]

캠핑장에서 파라핀 오일을 물인 줄 알고 음식을 해먹은 이들이 단체로 병원으로 옮겨졌다.

11일 오전 5시 10분께 광주시 남한산성면의 한 캠핑장에서 A씨 등 11명이 파라핀 오일을 물인줄 알고 먹었다는 119 신고가 접수됐다.

이들은 파라핀 오일로 라면을 끓여 먹었다고 전했다.

A씨 11명은 메스꺼움과 구토 증세를 보였다. 이들 중 증상이 없는 1명을 제외한 10명에게 구급대원들이 안전조치를 실시한 뒤 병원으로 이송했다.

파라핀 오일은 캠핑장에서 램프의 연료로 주로 사용된다. 냄새가 거의 없는 투명색이고 대부분 페트병에 담겨 유통되기 때문에 물과 오인하기 쉽다.

파라핀 오일을 섭취하면 복통과 메스꺼움, 구토 증상 등이 나타날 수 있다. 호흡기로 넘어가 흡인성 폐렴을 일으킬 수도 있다.

소방 관계자는 "실수로 파라핀 오일을 마셨다면 즉시 119에 신고하고 병원에서 응급조치를 받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사진=연합뉴스, 해당 사진은 본 기사내용과 무관함)
박근아기자 twilight1093@wowtv.co.kr

Copyright © 한국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