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112kg" 구성환, 옷 쇼핑 중 사이즈 이슈 '몸무게 깜짝공개' (나 혼자 산다)[전일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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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구성환이 현재 몸무게를 공개했다.
옷을 골라주던 직원은 구성환이 "이태원인데 사이즈를 왜 작게 만들었죠?"라고 묻자 "외국 분들도 많이 오시긴 하는데 배우님이 엄청 생각보다"라고 말끝을 흐렸다.
구성환은 계속 사이즈 때문에 원하는 옷을 고를 수 없게 되자 예전부터 옷 고르기가 쉽지 않았다고 했다.
구성환은 사이즈 이슈에 현재 몸무게가 112kg 정도 나간다고 털어놓으면서 전현무와의 체육대회까지 95kg을 만드는 게 목표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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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연기자 구성환이 현재 몸무게를 공개했다.
10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구성환이 몸무게를 공개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구성환은 백반증 치료의 아픔을 잊기 위해 이태원에 들러 햄버거로 배를 채운 뒤 옷 가게를 찾았다.
구성환은 현재 옷방에 있는 옷이 서른 벌도 안 될 거라고 했다.

구성환은 "우리 같은 패션스타일은 정확하다. 꾸안꾸 식으로 할리우드 파파라치에 걸릴 만한 착장이다. 저의 확고한 스타일이 있다"고 했다.
구성환은 직원에게 재킷을 추천해 달라고 했다가 입어보더니 사이즈가 안 맞아 난감해 했다. 구성환은 "저랑 장우는 여기 못 오겠다"고 했다.
전현무는 구성환이 그린 컬러의 티셔츠를 입은 것을 두고 "그런데 왜 다 그린을 좋아하는 거야"라며 이장우도 초록 패딩을 입었던 것을 언급했다.
구성환은 "블랙도 좋은데 블랙은 화사하지 않으니까 빨간색은 너무 튀고"라며 중간 지점이 그린이라고 말했다.

옷을 골라주던 직원은 구성환이 "이태원인데 사이즈를 왜 작게 만들었죠?"라고 묻자 "외국 분들도 많이 오시긴 하는데 배우님이 엄청 생각보다"라고 말끝을 흐렸다.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멤버들은 구성환이 환복할 때마다 조째즈 같다고 입을 모으면서 조째즈가 옷을 잘 입는다고 했다.
구성환은 계속 사이즈 때문에 원하는 옷을 고를 수 없게 되자 예전부터 옷 고르기가 쉽지 않았다고 했다.
구성환은 중학교 3학년 때부터 어깨가 넓었다면서 과거 사진을 공개, 키는 180cm인데 윙스펜 길이가 193cm라고 했다.
구성환은 윙스펜 길이에 비해 하체는 짧아 별명이 닥스훈트라고 덧붙였다.
코드쿤스트는 구성환의 몸을 두고 "고릴라 같은 건가?"라고 말했고 민호는 미국의 수영선수였던 마이클 펠프스 같은 유형의 몸이라고 했다.

구성환은 사이즈 이슈에 현재 몸무게가 112kg 정도 나간다고 털어놓으면서 전현무와의 체육대회까지 95kg을 만드는 게 목표라고 했다.
구성환에게 맞는 옷을 찾기 위해 옷 가게 사장님까지 출동을 했다.
구성환은 사이즈도 맞고 스타일도 마음에 드는 재킷을 입어보고 만족스러워하는가 싶더니 공장느낌이 난다고 했다.
옷 가게 직원은 구성환이 "잠그니까 약간 울산 쪽 느낌 난다"고 하자 애초에 워크웨어 느낌으로 만든 옷이라서 그렇다고 설명했다.
구성환은 고민 끝에 재킷만 구입한 뒤 빅사이즈몰로 이동해 티셔츠를 구입했다.
사진=MBC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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