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소민, 서범준 외도에 커피 따귀 "선 넘었어" (우주메리미)

오수정 기자 2025. 10. 10. 22: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우주메리미'에서 정소민이 서범준에게 커피 따귀를 날렸다.

10일 방송된 SBS 새 금토드라마 '우주메리미' 1회에서 유메리(정소민 분)이 약혼자 김우주(서범준)의 외도 사실을 알게됐다.

이에 유메리는 김우주에게 외도 사실을 물었지만 발뺌을 했다.

유메리가 내미는 여러가지 증거에 김우주는 외도 사실을 인정하면서 "왜 그랬겠어? 힘들어서 그랬잖아. 가뜩이나 예민한데 너가 나를 얼마나 볶았냐"고 뻔뻔한 모습을 보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BS 금토드라마 '우주메리미' 서범준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우주메리미'에서 정소민이 서범준에게 커피 따귀를 날렸다. 

10일 방송된 SBS 새 금토드라마 '우주메리미' 1회에서 유메리(정소민 분)이 약혼자 김우주(서범준)의 외도 사실을 알게됐다. 

이날 유메리는 김우주와의 신혼집에서 혼자 짐을 정리하던 중 자신의 것이 아닌 여자 귀걸이와 침대에서는 아주 긴 머리카락도 발견했다. 

이에 유메리는 김우주에게 외도 사실을 물었지만 발뺌을 했다. 유메리가 내미는 여러가지 증거에 김우주는 외도 사실을 인정하면서 "왜 그랬겠어? 힘들어서 그랬잖아. 가뜩이나 예민한데 너가 나를 얼마나 볶았냐"고 뻔뻔한 모습을 보였다. 

김우주는 외도 상대와 끝냈다고 했지만, 그 순간에도 외도 상대로부터 연락이 왔다. 이에 유메리는 핸드폰을 확인하자고 했고, 이 과정에서 유메리가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에 김우주는 "그러게 왜 남 핸드폰은 보겠다고 그래. 가까운 사이라도 선은 넘으면 안되지"라고 말해 분노를 유발했다. 유메리는 그런 김우주에게 파혼을 선언하면서 커피를 얼굴에 부어버렸다. 

사진=SBS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