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샬리송은 벤치' 브라질, 초호화 선발 명단 '비니시우스·호드리구·카세미루 모조리 출격' 한국어로 친절한 발표

김희준 기자 2025. 10. 10. 19: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브라질이 초호화 선발 명단을 공개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남자 축구대표팀은 10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브라질과 하나은행 초청 축구 국가대표팀 친선경기를 치른다.

경기 시작을 1시간 앞두고 브라질 선발 명단이 공개됐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풋볼리스트] 김희준 기자= 브라질이 초호화 선발 명단을 공개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남자 축구대표팀은 10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브라질과 하나은행 초청 축구 국가대표팀 친선경기를 치른다. 한국은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23위, 브라질은 6위다.


경기 시작을 1시간 앞두고 브라질 선발 명단이 공개됐다. 비니시우스 주니오르, 호드리구, 마테우스 쿠냐, 이스테방 윌리앙, 브루누 기마랑이스, 카세미루, 도글라스 산투스, 가브리에우 마갈량이스, 에데르 밀리탕, 비티뉴, 벤투가 선발로 나선다. 손흥민과 맞대결로 기대를 모았던 히샬리송은 우선 벤치에서 출발한다.


브라질은 한때 '세계 최강'이라는 이미지가 있었지만 2010년대 이후로 예전과 같은 위용을 잃었고, 2020년대에도 그 위상을 되찾지 못하고 있다. 특히 2026 북중미 월드컵 남미 예선 초반에는 2승 1무 3패로 월드컵 본선을 장담할 수 없을 만큼 흔들렸다. 브라질은 치치 감독 이후 한동안 감독 대행 체제로 버텼고, 지난해에는 도리바우 주니오르 감독을 선임했으나 올해 3월 A매치에서 아르헨티나에 1-4 대패를 당한 뒤 경질됐다.


그래도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 부임 이후에는 조금씩 안정감을 되찾고 있다. 안첼로티 감독은 팀 분위기를 수습하며 수비 안정화를 꾀했고, 남미 예선 4경기 중 3경기에서 무실점을 거두는 성과를 냈다. 브라질도 결과적으로 월드컵 본선 진출에 성공하면서 월드컵에서 유일한 전대회 출전 기록을 이어갔다.


브라질은 한국을 상대로 좋은 기억을 많이 갖고 있다. 21세기 들어 치른 5경기에서 모두 승리했다. 특히 2022년에는 6월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치른 친선경기에서 5-1 대승을 거두고,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전에서도 4-1로 승리했다.


이번 경기에서는 공격적인 전술로 한국을 상대한다. 안첼로티 감독이 경기 전 기자회견에서 "공격수 4명을 두면 더 공격적으로 할 수 있다. 내일은 이를 활용해서 공을 점유하는 게 목표다. 선수 개인 능력은 매우 출중하다. 좋은 축구를 할 수 있을 거라 본다. 공격수 숫자에 상관없이 선수들의 개인 기량을 융합해 경기를 치르고자 한다"라고 말한 바 있다.


그 말대로 안첼로티 감독은 공격진에 비니시우스, 호드리구, 쿠냐, 이스테방을 배치하며 공격적인 전형을 들고 나왔다. 모두 개인 기술이 좋고 연계에도 일정 능력을 발휘하는 선수들인 만큼 홍명보호의 스리백 전술이 수비적으로 진정한 시험대에 올랐다 할 만하다.


사진= 브라질축구협회 인스타그램 캡처

Copyright © 풋볼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