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현, 때아닌 열애설 일축…"지인 부부와 여행 간 것" [공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박지현이 때아닌 열애설을 일축했다.
10일 박지현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PT선생님 부부, 지인과 여행을 갔다. 그 과정에서 서로를 찍어준 것"이라고 밝혔다.
이때 박지현을 촬영해 준 사람이 유리창에 비쳤고, 남성으로 추정되는 실루엣에 일각에서 열애설이 제기되기도 했다.
그러나 박지현은 이미 함께 여행 간 지인들의 계정을 태그한 바 있어 열애설은 해프닝으로 마무리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배우 박지현이 때아닌 열애설을 일축했다.
10일 박지현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PT선생님 부부, 지인과 여행을 갔다. 그 과정에서 서로를 찍어준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9일 박지현은 개인 채널에 "꽉 채운 연휴"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지현은 숙소에 있는 것으로 보이는 수영장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박지현은 수영을 끝낸 듯, 수건을 덮은 채 테라스에 있는 작은 소파에서 밝은 표정으로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이때 박지현을 촬영해 준 사람이 유리창에 비쳤고, 남성으로 추정되는 실루엣에 일각에서 열애설이 제기되기도 했다.
그러나 박지현은 이미 함께 여행 간 지인들의 계정을 태그한 바 있어 열애설은 해프닝으로 마무리됐다.
한편 박지현은 지난달 12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은중과 상연'에 출연해 또 한번 연기력 호평을 받았으며, 영화 '와일드 씽'과 드라마 '내일도 출근' 등 차기작의 공개를 앞두고 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박지현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42세' 한혜진, 4살 연하와 ♥핑크빛…이시언이 소개팅 주선
- '처가 손절' 이승기, 추석에 홀로…♥이다인 없이 '조용필 공연' 포착
- 김종국, ♥아내 꽁꽁 숨기더니…신혼여행 영상에서 딱 걸렸다
- 재혼 바라던 오정연, 전현무와 핑크빛 분위기…"새출발 응원" 쇄도
- 홍진영, 배 나온 직캠에 '임신설'…"곧 낳는다고" 댓글에 상처
- [속보] 검찰, 송민호 '병역법 위반 혐의' 불구속 기소
- 차가원, 'MC몽과 불륜' 보도에 언중위에 조정신청서 제출 [공식]
- 어도어, '뉴진스 퇴출' 다니엘에 431억원 손해배상 소송…하이브-민희진 재판부 배당
- '흑백요리사2', 결승 진출자 스포했나 "김 샜다" vs "의도적 트릭" [엑's 이슈]
- '최우수상' 이서진 "시상식 너무 길어서 욕 나오려고 했는데" [SBS 연예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