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 잠정 중단’ 박미선 근황…故전유성 병문안

유지희 2025. 10. 9.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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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박미선이 고 전유성의 병문안을 찾은 사실이 전해졌다. 

8일 유튜브 채널 ‘션과 함께’에 ‘故전유성 별세 전, 조혜련에게 남긴 마지막 한 마디…’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해당 영상에서 조혜련은 전유성이 입원 중인 병원을 찾았다고 전하며 “오빠(전유성)가 ‘한 달 전에 박미선이 왔다. 성경책을 주고 갔는데, 글씨가 너무 작아서 15장밖에 못 읽었다. 눈도 안 보이고 호흡이 가빠서 성경을 읽을 수 없다’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내가 성경 녹음본을 틀어줬다”며 “또 친한 홍진희 언니에게 딸 제비를 부탁한다는 말을 남겼다. 마지막에 김신영이 며칠이나 오빠를 돌봤다. 그리고 이틀 뒤 하나님 곁에 갔다”고 눈물을 흘렸다. 

박미선은 올 초 방송활동을 돌연 중단했다. 이후 건강 이상설이 제기됐고, 남편인 이봉원은 지난 6월 한 예능에 출연 “(박미선이) 잘 치료받고 쉬고 있다. 이번 기회에 제대로 충전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후 박미선의 투병 사실이 알려졌으며,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개인 의료 정보로 정확한 확인은 어렵다. 현재 건강상의 이유로 휴식기를 갖고 있다”고 밝혔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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