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조 매출' 우현미·우경미, '명품 디자이너' 우영미와 자매…"발끝도 못 따라가" (백만장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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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계 전설을 쓴 우경미, 우현미 디자이너가 우영미 디자이너와 자매라는 사실이 드러났다.
지난 8일 방송된 EBS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에는 '대한민국 조경계의 살아있는 전설' 우경미·우현미 자매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장예원은 우현미의 옷장을 보며 "한 브랜드만 입으시나보다"라며 명품 브랜드 우영미 옷이 많은 걸 언급했다.
우현미는 "우영미 씨가 저희 둘째 언니다. 패션 디자이너 우영미"라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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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조경계 전설을 쓴 우경미, 우현미 디자이너가 우영미 디자이너와 자매라는 사실이 드러났다.
지난 8일 방송된 EBS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에는 '대한민국 조경계의 살아있는 전설' 우경미·우현미 자매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장예원은 우현미의 옷장을 보며 "한 브랜드만 입으시나보다"라며 명품 브랜드 우영미 옷이 많은 걸 언급했다.
우현미는 "우영미 씨가 저희 둘째 언니다. 패션 디자이너 우영미"라고 고백했다.

이에 서장훈은 "우영미가 바로 윗 언니냐. 우리가 아는 그 우영미"라고 되물으며 "이 옷은 다 공짜냐"고 물었다. 우현미는 "내돈내산이다"라고 말했다.
우현미는 우영미의 사옥 중 계단 밑 공간을 사무실로 쓰게 되며 창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서장훈은 "이왕이면 공간 좀 크게 달라고 하지 그랬냐"라고 했고 우현미는 "땅값이 비싸지 않나"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무턱대고 시작했지만 언니한테 계속 짐이 될 수는 없지 않나. 빨리 독립해서 언니한테 당당해져야겠다(고 생각했다)"고 이야기했다.
서장훈은 해당 사옥에 간 적이 있다며 "슈트를 우영미 선생님께 직접 맞춘 적이 있다"고 일화를 밝혔다.
그는 "원래는 우영미 선생님이 제일 부자였는데, 왜냐하면 언니가 건물주고 대표님은 세입자셨으니까. 지금은 언니를 뛰어넘었나?"라고 물었다. 우현미는 "언니 발끝도 못 따라간다"고 답했다.
서장훈은 "우영미 선생님이 그렇게 부자시냐. 몇 달 지나서 우영미 선생님도 한 번 모시자"라고 속내를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EBS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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