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 추정' 40대 여성, 차량 3대 들이받아…중상 입고 병원 이송
정혜정 2025. 10. 8. 23:52

40대 여성 운전자가 음주운전으로 추정되는 사고를 낸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
경기 화성서부경찰서는 교통사고처리 특례법상 치상 등 혐의로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10시 6분쯤 화성시 봉담읍 동화리 한 도로에서 자신의 티볼리 차량을 운전하다가 앞서가던 토레스 차량을 들이받았다.
A씨는 사고를 낸 이후에도 1㎞가량 더 내달리다 신호 대기 중이던 산타페 등 다른 차량 2대를 추가로 추돌했다.
경찰은 사고로 얼굴 부위를 다친 A씨를 상대로 음주 감지기 측정을 진행하기가 쉽지 않자 채혈 측정을 진행하고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혈중알코올농도 분석을 의뢰했다.
사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 등에 따르면 술 냄새가 심하게 났던 만큼 경찰은 A씨가 음주운전을 하다가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곧 나올 국과수의 혈중알코올농도 분석 결과와 A씨 진술 등을 토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정혜정 기자 jeong.hyejeo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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