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완치' 28기 영숙, 광수와 데이트 중 '응급실 行'…"어떡해, 무섭다" (나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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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솔'에서 28기 영숙이 응급실을 찾았다.
이날 방송에서 영숙과 광수가 이자카야 데이트에 나섰다.
영숙이 "빙빙 돈다"라고 말하자, 송해나는 "술이 안 받으시는 분들이 있다. 먹지 말지"라며 걱정했다.
광수는 계속 안 좋아 보이는 영숙을 데리고 결국 응급실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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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문채영 기자) '나솔'에서 28기 영숙이 응급실을 찾았다.
8일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SOLO'(이하 '나솔')에서는 데이트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영숙과 광수가 이자카야 데이트에 나섰다. 영숙은 광수에게 "이혼이 닥칠 때 진짜 힘든 일이 한꺼번에 왔다. 암이 두 군데에서 발견이 됐는데 사실 두 군데가 아니었다. 세 군데였다. 세 군데 동시에 병원을 다녔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그는 "지금은 완치됐다. 한군데는 보고 있는데 너무 작아서 확인할 수가 없다고 한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광수는 "나와 비교하면 너무 힘들었네. 나는 포괄적으로 보면 성격 차이로 (이혼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두 사람은 사케를 마셨다. 하지만 평소 술에 약한 영숙은 급격하게 컨디션이 안 좋아졌다. 영숙이 "빙빙 돈다"라고 말하자, 송해나는 "술이 안 받으시는 분들이 있다. 먹지 말지"라며 걱정했다. 결국 두 사람은 차로 향했다. 영숙은 "조금씩 마시면 괜찮은데, 너무 확 마신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광수는 계속 안 좋아 보이는 영숙을 데리고 결국 응급실로 향했다. 광수는 "어떡하냐. 무섭다"라고 말하는 영숙을 직접 안아서 휠체어에 태웠다.
사진=SBS Plus 방송화면
문채영 기자 chaeyoung20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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