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창걸 고려아연 명예회장 빈소에 이틀째 정재계 조문 행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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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아연을 세계 1위 비철금속 제련기업으로 키워낸 '비철금속 업계 거목' 최창걸 명예회장이 지난 6일 숙환으로 별세한 가운데 장례 이틀째 정재계 주요 인사들의 조문이 이어지고 있다.
8일 고려아연에 따르면 이날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과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을 역임한 김용태 의원이 고인의 빈소를 찾았고, 정대철 대한민국헌정회 회장도 빈소를 방문해 애도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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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허준홍 삼양통상 대표 등 조문
이재명 대통령·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등 각계 근조화환 전달
장례는 10일까지 회사장으로 진행, 이제중 부회장이 장례위원장 맡아

고려아연을 세계 1위 비철금속 제련기업으로 키워낸 '비철금속 업계 거목' 최창걸 명예회장이 지난 6일 숙환으로 별세한 가운데 장례 이틀째 정재계 주요 인사들의 조문이 이어지고 있다.
8일 고려아연에 따르면 이날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과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을 역임한 김용태 의원이 고인의 빈소를 찾았고, 정대철 대한민국헌정회 회장도 빈소를 방문해 애도를 표했다. 재계에서는 서강현 현대제철 사장 등이 조문했다.
전날에는 반기문 전 국제연합(UN) 사무총장을 비롯해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를 지낸 김성태 손기정기념재단 이사장, 울산 울주군을 지역구로 둔 서범수 국민의힘 의원이 빈소를 방문했다.
같은 날 재계에서는 GS그룹 4세 경영인 허준홍 삼양통상 대표이사, 오치훈 대한제강 회장, 김용민 후성그룹 부회장 등이 조문했다. 고려아연과 경영권 분쟁 중인 장형진 영풍 고문도 이날 빈소를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최 명예회장 빈소에는 이재명 대통령, 우원식 국회의장, 김민석 국무총리,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 등 행정부·입법부 요인을 비롯해 오세훈 서울특별시장, 김두겸 울산광역시장 등 광역지방자치단체장들이 보낸 근조화환이 놓였다.
재계에서는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과 류진 한국경제인협회 회장,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구자은 LS그룹 회장,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이재현 CJ그룹 회장, 허태수 GS그룹 회장,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 조현상 HS효성 부회장, 성래은 영원무역그룹 부회장 등이 근조화환을 보냈다.
최 명예회장은 1941년 황해도 봉산에서 태어나 1974년 고려아연 창립 이후 50여 년간 회사를 이끌었다. 그는 고려아연을 100년 이상 역사를 가진 외국 제련소들을 제치고 세계 최고 수준의 종합 비철금속 제련기업으로 성장시켰다.
그의 리더십 아래 고려아연은 전 세계 제련소를 대표해 세계 최대 광산기업과 벤치마크 제련수수료(TCC)를 협상하는 세계 1위 기업의 자리에 올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장례는 오는 10일까지 회사장으로 치러지며 이제중 고려아연 부회장이 장례위원장을 맡았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20호실)로 영결식은 10일 오전 8시에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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