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방 화재로 1명 사망..사건사고 잇따라

유태경 2025. 10. 7.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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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를 보내고 있는 오늘(7), 부산에서는 사건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영도구의 한 노래연습장에서 불이 나 1명이 숨지고 6명이 다쳤고, 동서고가로에선 8중 추돌사고가 났습니다.

오늘 새벽 1시 20분쯤, 영도구의 한 상가건물 2층 노래연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새벽 3시 20분쯤엔, 사하구 하단동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주민 30여 명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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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 커 ▶

연휴를 보내고 있는 오늘(7), 부산에서는 사건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영도구의 한 노래연습장에서 불이 나 1명이 숨지고 6명이 다쳤고, 동서고가로에선 8중 추돌사고가 났습니다.

유태경 기자입니다.

◀ 리포트 ▶

건물 내부가 시커멓게 그을렸고, 불탄 자재가 나뒹굴고 있습니다.

오늘 새벽 1시 20분쯤, 영도구의 한 상가건물 2층 노래연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목격자]
"검은 연기가 올라오고 있었어요. 밑으로 못 내려가요. 아무것도 안 보이길래 난간 잡고 옥상으로 올라갔죠."

불은 3시간 만에 꺼졌지만,

노래연습장 방 안에서 업주로 추정되는 6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손님 등 6명이 병원으로 옮겨졌고, 대피하지 못한 고시텔 거주민 22명이 구조됐습니다.

[유태경 기자]
"화재가 난 노래방 위층엔 피시방과 고시텔이 있어서 하마터면 더 큰 인명 피해로 번질 뻔했습니다."

경찰과 소방은 합동감식을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새벽 3시 20분쯤엔, 사하구 하단동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주민 30여 명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비슷한 시각, 감만동 방향 동서고가로에선 50대 운전자가 몰던 택시가 빗길에 미끄러져,

뒤따르던 차량 7대가 추돌하는 사고가 났습니다.

택시 승객 3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고,

경찰은 안전운전 의무 위반 등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MBC 뉴스 유태경입니다.

◀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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