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야오, 하츠투하츠 꺾고 사격 金 획득…첫 '사격퀸' 타이틀 얻었다 (아육대)[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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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오(MEOVV)가 첫 '사격퀸' 타이틀을 가져갔다.
조나단은 미야오가 침착하다며 우승을 예상했고, 이창섭은 하츠투하츠가 공격적으로 사격을 한다며 주목했다.
이어 하츠투하츠 지우와 미야오의 나린의 대결이 시작됐다.
두 번째 대결에서는 하츠투하츠가 7점, 미야오가 13점이 되며 6점의 점수 차이로 미야오가 앞서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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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한채은 기자) 미야오(MEOVV)가 첫 '사격퀸' 타이틀을 가져갔다.
7일 방송된 MBC '2025 추석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에서는 권총 사격 여자 단체전 경기가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4강에서는 하츠투하츠(Hearts2Hearts)와 아일릿(ILLIT)이 대결을 펼쳤다. 어린 시절 발레를 해 자세가 좋다는 하츠투하츠 지우가 에이스로 활약했다. 지우와 주은은 엑스텐을 맞췄고, 이안 역시 10점을 맞추며 하츠투하츠가 아일릿을 꺾고 결승에 진출하게 됐다.
이어진 스테이씨(STAYC)와 미야오의 대결에서는 첫 주자인 미야오의 가원이 압도적인 실력을 보여주며 10점 차이로 우세를 점했다. 미야오 나린 역시 안정적으로 점수를 얻어내며 미야오가 결승에 올라갔다.

조나단은 미야오가 침착하다며 우승을 예상했고, 이창섭은 하츠투하츠가 공격적으로 사격을 한다며 주목했다.
이후 결승전에서 첫 주자로 나선 하츠투하츠 주원은 실수를 하며 점수를 내줬다. 이어 두 번째 격발에서도 주원이 6점을 맞추자, 이창섭은 "지금 뭔가 말린 것 같다. 다시 멘탈을 다잡고 침착하게 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주원은 실수에도 마음을 다잡고 세 번째 격발에서 고득점을 해냈다. 그러나 미야오 가원은 계속해서 안정적인 실력으로 고득점을 얻어내 '사격 에이스'의 면모를 보여줬다. 결국 첫 번째 대결에서는 가원의 활약으로 미야오가 8점을 얻었다.

이어 하츠투하츠 지우와 미야오의 나린의 대결이 시작됐다. 두 사람은 팽팽한 접전을 펼치며 긴장감을 더했다. 두 번째 대결에서는 하츠투하츠가 7점, 미야오가 13점이 되며 6점의 점수 차이로 미야오가 앞서나갔다.
마지막 대결에서는 하츠투하츠의 이안과 미야오의 안나가 대결을 벌였다. 이안은 첫 발에서 포인트를 얻어내며 점수 차이를 4점 차로 줄였다. 이안은 두 번째 격발에서도 고득점을 했지만, 세 번째 격발에서는 총이 많이 흔들려 실수했다.
결국 미야오가 하츠투하츠를 꺾고 금메달을 획득하게 됐다.
사진=MBC 방송 화면
한채은 기자 codms984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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