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 같은 동점골' 제주SK 남태희, K리그1 32라운드 베스트일레븐

함광렬 기자 2025. 10. 7.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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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김승섭도 베스트일레븐 포함
지난 3일 오후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제주SK와 전북현대의 K리그1 32라운드 경기에서 남태희가 후반 추가시간 동점골을 넣고 기뻐하고 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지난 3일 전북현대와의 홈경기에서 기적 같은 동점골을 터트린 제주SK의 남태희가 K리그1 32라운드 베스트일레븐에 선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3일부터 5일까지 열린 K리그1 32라운드 경기 결과 등을 종합해, 라운드 MVP, 베스트일레븐, 베스트 팀 등을 공개했다.

남태희는 지난 3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전북현대와의 홈경기에서 0-1로 뒤지던 후반 추가시간, 극적인 동점골을 터트리며 팀의 극적인 무승부를 이끌었다.

남태희는 경기 후 수훈선수 자격으로 참석한 기자회견에서 "리그 최고의 팀 상대로 힘든 경기였는데, 저희 선수들이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무승부에 승점 1점을 딴거에 만족하지만, 아직 몇 경기 안남았고 잔류를 하려면 앞으로 있을 경기 잘 준비해야할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곧 김천상무에서 전역해 제주로 복귀하는 김승섭은 4일 열린 울산HD와의 경기에서 미친 원더골을 터트리며 베스트일레븐에 이름을 올렸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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