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세무사 남편 '업무량' 때문에 다퉜다 "그렇게 바쁘다고?" (돌싱글즈7)[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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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글즈7'에서 이지혜가 남편과 다툰 일화를 공개했다.
5일 방송된 MBN '돌싱글즈7'에서는 마지막 데이트와 최종 선택 결과가 공개됐다.
이지혜는 "진짜 솔직한 거 중요한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이지혜는 "(지우가) AI 프로덕트 매니저라고 했는데, 일 자체가 많은 거 같다"라며, "사실 저도 (세무사) 남편에게 '그렇게 바쁘다고?' 이해를 못 해서 많이 다툰 적이 있었는데, 다른 세무사들은 더 한 걸 듣고 보니까 이해가 되더라"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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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문채영 기자) '돌싱글즈7'에서 이지혜가 남편과 다툰 일화를 공개했다.
5일 방송된 MBN '돌싱글즈7'에서는 마지막 데이트와 최종 선택 결과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성우가 지우의 친구들을 만났다. 지우는 "제 예전 직장의 동료들이다. 가장 가깝게 지내는 친구들이다. 아픈 경험도 다 알고 있고, 저를 가장 잘 아는 친구들이라 성우를 꼭 소개해 주고 싶었다"라며 친구들을 초대한 이유를 밝혔다.
또 성우는 "지우의 친구들이라는 것 자체가 너무 긴장됐다. 그 친구들이 (지우가) 고민이 있거나 저와의 갈등이 생겼을 때, 저를 도와줄 수 있는 지원군이 생길 수 있다. 그런 지원군을 만드느냐, 적군을 만드느냐에 가장 포커스를 뒀다"라고 말했다.

지우의 친구가 성우에게 "처음에 하시던 행동은 계속하셔야 한다. 처음에 잘 보이려고만 하는 행동은 안된다"라고 조언하자, 성우는 "저도 처음부터 오버 페이스를 하면 나중에 실망할까 봐, 지금 제 모습 그대로 최대한 보여주고 있다"라며 친구의 걱정을 덜어줬다.
이에 친구들은 "지우가 행복해 보여서 좋다"라며 성우의 답변에 만족감을 보였다.
또 지우의 친구들은 "지우가 출장이 잦다. 보통 2주 정도 (출장) 간다. 그래서 만나신 지 얼마 안 됐는데, 초반에 신뢰 형성하는데 걱정은 없으신지, 어떻게 조율하고 싶으신지 (알고 싶다)"라며 성우에게 질문했다.

성우는 "그 부분은 저도 숨김없이 얘기하는 걸 좋아하고, 나쁜 행동을 하더라도 그걸 얘기해서 용서를 받는 편이다. 저는 무조건 말하는 스타일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지혜는 "진짜 솔직한 거 중요한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반대로 성우가 지우의 일에 대한 질문을 던지자, 친구들은 "'사람이 저렇게까지 바쁠 수가 있나?'라는 생각이 드실 수 있다. 근데 진짜 그렇게까지 바쁘다. 화장실 갈 시간도 없다"라고 알렸다.
이지혜는 "(지우가) AI 프로덕트 매니저라고 했는데, 일 자체가 많은 거 같다"라며, "사실 저도 (세무사) 남편에게 '그렇게 바쁘다고?' 이해를 못 해서 많이 다툰 적이 있었는데, 다른 세무사들은 더 한 걸 듣고 보니까 이해가 되더라"라고 전했다.
사진=MBN 방송화면
문채영 기자 chaeyoung20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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