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내리는 챔피언스필드, 삼성-KIA 시즌 16차전 개시 가능할까 [광주 현장]

(엑스포츠뉴스 광주, 유준상 기자) 삼성 라이온즈와 KIA 타이거즈의 정규시즌 맞대결이 정상적으로 진행될 수 있을까.
삼성과 KIA는 3일 광주-KIA챔피언스필드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정규시즌 팀 간 16차전을 소화한다.
삼성은 지난달 30일 정규시즌 4위를 확정하면서 잔여경기에 대한 부담을 덜었다. 시즌 성적은 74승67패2무(0.525)다. 포스트시즌 진출이 좌절된 8위 KIA는 64승75패4무(0.460)를 기록 중이다. 마지막 경기에서 유종의 미를 거두고자 한다.


삼성과 KIA 모두 1경기만을 남겨둔 가운데,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선발 중책을 맡은 투수는 삼성 육선엽, KIA 양현종이다.
올해 프로 2년 차에 접어든 육선엽은 데뷔 첫 선발 등판을 앞두고 있다. 시즌 성적은 26경기 26⅔이닝 1패 1홀드 평균자책점 4.73이다.
양현종은 29경기 150⅓이닝 7승 9패 평균자책점 4.67을 기록 중이다. 올 시즌 삼성을 상대로는 한 차례(8월 14일 대구) 선발 등판했으며, 5⅔이닝 8피안타 무사사구 4탈삼진 3실점(2자책)을 올렸다.
변수는 날씨다. 오후 2시 10분 현재 광주-KIA챔피언스필드에 비가 내리고 있다. 이날 오후 비 예보가 있는 만큼 경기 개시 여부가 불투명하다.
만약 이날 경기가 우천 또는 그라운드 사정으로 취소된다면 4일 재편성된다.
사진=광주, 유준상 기자 / 엑스포츠뉴스 DB
유준상 기자 junsang9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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