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미, 아들상 아픔 딛고 오늘(2일) 득녀…"감사 또 감사"

윤현지 기자 2025. 10. 2.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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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보미가 득녀 소식을 전했다.

2일 박보미는 "2025년 10월 2일 오후 12시 5분 3.69kg, 사랑하는 우리 장군 아니 공주님 짜잔. 감사 감사 또 감사"라고 득녀 소식을 전했다.

누리꾼들 역시 "예쁘고 밝게 자라길. 제가 다 뭉클하다", "소식 기다렸어요. 기뻐요", "너무 축하합니다", "고생 많았어요", "무럭무럭 자라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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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배우 박보미가 득녀 소식을 전했다.

2일 박보미는 "2025년 10월 2일 오후 12시 5분 3.69kg, 사랑하는 우리 장군 아니 공주님 짜잔. 감사 감사 또 감사"라고 득녀 소식을 전했다.

그룹 크레용팝 출신 초아(허민진)은 "설복아 환영해. 언니 고생했다 몸조리 잘해", 코미디언 안소미는 "보미야 축하해. 세상에 감동이야"라며 축하를 전했다.

누리꾼들 역시 "예쁘고 밝게 자라길. 제가 다 뭉클하다", "소식 기다렸어요. 기뻐요", "너무 축하합니다", "고생 많았어요", "무럭무럭 자라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보미는 지난 2020년 축구선수 박요한과 결혼해 2022년 첫 아들을 품에 안았으나 15개월 만에 하늘나라로 떠나보내는 아픔을 겪었다. 시험관 시술을 통해 둘째 딸을 임신했다.

사진=박보미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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