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미, 아들상 아픔 딛고 오늘(2일) 득녀…"감사 또 감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박보미가 득녀 소식을 전했다.
2일 박보미는 "2025년 10월 2일 오후 12시 5분 3.69kg, 사랑하는 우리 장군 아니 공주님 짜잔. 감사 감사 또 감사"라고 득녀 소식을 전했다.
누리꾼들 역시 "예쁘고 밝게 자라길. 제가 다 뭉클하다", "소식 기다렸어요. 기뻐요", "너무 축하합니다", "고생 많았어요", "무럭무럭 자라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배우 박보미가 득녀 소식을 전했다.
2일 박보미는 "2025년 10월 2일 오후 12시 5분 3.69kg, 사랑하는 우리 장군 아니 공주님 짜잔. 감사 감사 또 감사"라고 득녀 소식을 전했다.
그룹 크레용팝 출신 초아(허민진)은 "설복아 환영해. 언니 고생했다 몸조리 잘해", 코미디언 안소미는 "보미야 축하해. 세상에 감동이야"라며 축하를 전했다.
누리꾼들 역시 "예쁘고 밝게 자라길. 제가 다 뭉클하다", "소식 기다렸어요. 기뻐요", "너무 축하합니다", "고생 많았어요", "무럭무럭 자라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보미는 지난 2020년 축구선수 박요한과 결혼해 2022년 첫 아들을 품에 안았으나 15개월 만에 하늘나라로 떠나보내는 아픔을 겪었다. 시험관 시술을 통해 둘째 딸을 임신했다.
사진=박보미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치어리더 김연정♥한화 하주석, 12월 결혼 발표…겹경사까지
- 이동국 집안 경사! 3번 수술한 딸, 2년 침묵 깨고 골프 우승
- 김대호, 옥자연과 '열애설'에 무릎 꿇었다…"사과 후 더 어색해져" (라스)[종합]
- 배우→무속인 전향 故김주영, 폐렴으로 사망…향년 73세
- '돈 자랑'에 '육아 유난'…손연재, 어쩌다 '밉상' 낙인 찍혔나 [엑's 초점]
- 정국·윈터 커플 타투?, 예전엔 "사실무근" 부인했는데…소속사 '침묵' [엑's 이슈]
- 유재석 소속사도 결국…"인격 훼손, 조치 취할 예정" 칼 빼든다 (공식)[전문]
- 故 이순재 연상 마케팅 논란…카카오페이지 "불편느낀 분들께 사과, 사전 논의돼"
- 의대 졸업 트로트 가수, 친딸 살해 의혹…"동거남이 딸 폭행·성추행"
- 원지 100만·피식대학 300만 무너졌다…논란 후 해명에도 구독자 뚝 [엑's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