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규 "'규라인' 이윤석 하나 남아…이제는 영탁 밖에 없어" (개훌륭)[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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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는 훌륭하다' 이경규가 새로운 규라인 멤버를 소개했다.
2일 오후 KBS 2TV '개는 훌륭하다'(이하 '개훌륭')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어 "지금 규라인은 이윤석 하나 남아있다. 영탁 들어오면 두 명이다. 이제 영탁 밖에 없다. 그래서 이제 우리 영탁님을 모시고 우리 개훌륭 사관학교를 최선을 다해 운영해볼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개는 훌륭하다'는 9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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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개는 훌륭하다' 이경규가 새로운 규라인 멤버를 소개했다.
2일 오후 KBS 2TV '개는 훌륭하다'(이하 '개훌륭')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현장에는 이경규, 영탁, 수의사 김현주, 훈련사 이웅종, 권혁필, 양은수, 최민혁, 이태헌 PD가 참석했다.
기존에 많은 반려인들의 사랑과 공감을 얻었던 ‘개는 훌륭하다’는 사관학교 콘셉트로 변모해 다양한 훈련사가 자신의 이름을 걸고 치열한 경쟁을 펼치며 각자의 훈련법을 선보이는 내용으로 한층 업그레이드돼 돌아온다.

이날 이경규는 "우리 교무부장의 역할은 아주 단순하다. 교장 선생님과 선생님들과의 사이를, 관계를 그냥 부드럽게 하는 역할밖에 하지 않는다"고 말했고, 영탁은 "세금 계산서 발행도 해드리고"라며 너스레를 떨ㅇ렀다.
이에 정은혜 아나운서가 영탁과의 케미에 대해 묻자 이경규는 "원래는 교무부장 정도 되면 저한테 착 달라붙어 있는다"며 "사회생활 잘 하고 있다. 처음 한 번 해봤는데 아주 잘 한다. 마음에 드는 게, 내가 불편해 한다던지, 오늘도 내가 좀 춥다고 하니까 '담요를 갖다드릴까요?' 하는 이런 것들"이라며 만족해했다.
그는 "사실 이런 것이 우리나라 교육에 별로 안 좋은 거다. 교장 선생님이 춥다고 교무부장이 담요를 갖다주는 게 말이 되냐"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지금 규라인은 이윤석 하나 남아있다. 영탁 들어오면 두 명이다. 이제 영탁 밖에 없다. 그래서 이제 우리 영탁님을 모시고 우리 개훌륭 사관학교를 최선을 다해 운영해볼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개는 훌륭하다'는 9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된다.
사진= KBS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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