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속 ‘결석’ 만드는 옥살산… 각종 채소에 들었다는데, 어떻게 먹어야 덜 위험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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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관리를 위해서는 채소가 필수라고 하지만, 채소 속에는 결석을 일으킬 수 있는 성분이 숨어 있다.
신상아 교수는 "옥살산이 든 음식을 먹을 때 하루 1.5~2리터 정도 충분히 수분을 섭취하면 소변으로 배출이 잘 되어 결석 위험을 줄일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신상아 교수는 "결석은 소변 속에서 칼슘과 옥살산이 만나면서 생긴다"며 "칼슘이 장에서 옥살산과 먼저 결합하면 소변으로 가지 않고 변으로 배출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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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금치·근대, 데쳐서 먹어야 안전
시금치는 대표적인 옥살산 다량 함유 채소다. 근대 또한 면역력 강화에 좋은 채소지만, 옥살산이 많은 녹색 채소다. 중앙대 식품영양학과 신상아 교수는 “시금치·근대 등 잎채소는 데치면 옥살산이 물에 녹아나 30~50%가 줄어든다”며 “데친 뒤 물기를 꼭 짜서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비트, 칼슘 많은 음식 조합 추천
혈압 조절과 항산화에 좋은 비트 역시 옥살산 함량이 높은 편이다. 샐러드나 주스로 자주 섭취하면 결석 위험을 높일 수 있다. 신상아 교수는 “우유, 두부, 멸치처럼 칼슘이 풍부한 식품과 함께 먹으면 옥살산이 장에서 칼슘과 먼저 결합해 흡수가 억제된다”고 말했다.
◇고구마, 삶거나 쪄서 먹으면 결석 위험 줄어
고구마 껍질과 줄기에도 옥살산이 많다. 다만 삶거나 찌면 일부가 빠져나가 더 안전하게 즐길 수 있다. 신상아 교수는 “옥살산이 든 음식을 먹을 때 하루 1.5~2리터 정도 충분히 수분을 섭취하면 소변으로 배출이 잘 되어 결석 위험을 줄일 수 있다”고 말했다.
◇아몬드·땅콩, 적정 섭취량 지켜야 해
아몬드는 피부 건강, 땅콩은 단백질 보충에 좋지만, 모두 옥살산 함량이 높은 식품이다. 견과류는 하루 한 줌(약 25g) 정도가 적당하다. 한편, 신상아 교수는 “결석은 소변 속에서 칼슘과 옥살산이 만나면서 생긴다”며 “칼슘이 장에서 옥살산과 먼저 결합하면 소변으로 가지 않고 변으로 배출된다”고 강조했다. 즉, 옥살산이 많은 음식을 먹을 때는 칼슘이 풍부한 식품을 곁들이는 것이 결석 예방의 지름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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