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우진, 아이돌 됐다 "체중 줄고 마음 가난해졌는데"…병원 없이 '보스'로 극복 (씨네타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조우진이 '하얼빈' 후 힘들었던 마음을 비춰준 '보스'에 대해 이야기했다.
2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는 영화 '보스'를 연출한 라희찬 감독과 배우 조우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배우 조우진이 '하얼빈' 후 힘들었던 마음을 비춰준 '보스'에 대해 이야기했다.
2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는 영화 '보스'를 연출한 라희찬 감독과 배우 조우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보스'(감독 라희찬)는 조직의 미래가 걸린 차기 보스 선출을 앞두고 각자의 꿈을 위해 서로에게 보스 자리를 치열하게 ‘양보’하는 조직원들의 필사적인 대결을 그린 코믹 액션 영화다.
이날 보이는 라디오에 등장해 볼하트부터 손하트까지 애교 3종 세트를 선보이며 아이돌 '홍보핑'이 된 조우진은 '보스'에 참여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그는 지난해 12월 개봉한 영화 '하얼빈'(감독 우민호)에 독립운동가 김상현 역으로 출연했다. 이중적인 모습을 표현해야했던 조우진은 "'하얼빈'이 워낙 깊고 무겁고 어두웠던 시대를 다룬 작품이고 그런 역할이었다. 스스로 많이 고립시켰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매소드까지는 아니지만 최대한 그 시대 인물로 다가가려는 각오가 있었다"며 "그렇게 열심히 임하니 체중도 줄고 마음도 많이 가난해졌다"고 자신의 상황을 솔직히 털어놨다.
조우진은 "그때 햇살처럼 라희찬 감독이 '보스'와 함께 나타나셨다"며 "제게 굉장히 힘들어보이고 어둡고 무거워 보인다며 우리와 함께 행복감을 안고 웃으며 즐겁게 작업하면 치유가 되지 않겠냐고 해주더라. 전 병원도 가지 않았는데 처방전 받은 기분이었다"고 이야기했다.
'보스'에 대한 애정을 내비친 조우진은 "시나리오도 너무 재밌더라. 시나리오가 품은 유머 코드, 의외성이 웃기려고 하지 않아도 상황이 주는 코미디가 있더라. 열심히 배우며 도전의식 가질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코미디에 도전한 소감까지 전했다.
한편 '보스'는 3일 개봉한다.
사진= SBS 파워 FM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옥빈, 11월 16일 결혼 발표…예비신랑의 정체는?
- 이동국 집안 경사! 3번 수술한 딸, 2년 침묵 깨고 골프 우승
- 배우→무속인 전향 故김주영, 폐렴으로 사망…향년 73세
- '돈 자랑'에 '육아 유난'…손연재, 어쩌다 '밉상' 낙인 찍혔나 [엑's 초점]
- 장윤정, '♥도경완' 서브 논란 후…2억 외제차 두고 '폭탄 발언'
- 李 대통령, '그알'에 사과 요구…"졸지에 조폭으로 몰려" [전문]
- [공식] 이장우, '미수금 논란'에 직접 입 열었다…"A씨에 유감, 끝까지 책임질 것" (전문)
- "김지호 아냐?"…강유미, 도서관 책에 형광펜 '밑줄 쭉~'→인류학자급 패러디 [엑's 이슈]
- 30기 영철, 냉장고 앞 뜬금 통곡…"'나솔' 레전드" vs "소름 돋아" 분분 [엑's 이슈]
- BTS 광화문 컴백쇼, 방시혁이 낙점했다…하이브 "역사적 이벤트 확신"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