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우♥박선영, 300일 기념 촬영서 스킨십…김종민 "옛날에는 손 못 잡더니" 감탄 (신랑수업)[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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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일을 맞은 김일우와 박선영이 자연스러운 스킨십을 선보였다.
1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서는 김일우와 박선영이 야외 결혼식장을 찾은 모습이 담겼다.
사진 촬영이 시작되자, 빽가는 김일우와 박선영에게 손을 잡으라고 요청했고, 두 사람은 300일 차 답게 자연스럽게 손을 잡아 관심이 집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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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한채은 기자) 300일을 맞은 김일우와 박선영이 자연스러운 스킨십을 선보였다.
1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서는 김일우와 박선영이 야외 결혼식장을 찾은 모습이 담겼다.
푸른 잔디가 펼쳐진 결혼식장을 본 이승철은 "여기서 결혼식 하면 너무 좋겠다"라며 김일우에게 "계약하고 오지 그랬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선영은 "여자들은 실내에서 결혼하는 것도 좋지만 야외 결혼에도 로망이 있다. 잔디에다 버진 로드를 깔아서 입장하면 너무 멋있겠다"라고 밝혔다. 이에 김일우가 "선영도 그런 로망이 있냐"고 묻자, 박선영은 "야외 결혼 로망 있다"고 답했다.
결혼식장을 둘러보던 김일우는 "여기서 이따 우리도 사진을 찍으면 되겠다"라며 "오늘 사진을 찍어 보려고 한다"고 말해 박선영을 놀라게 했다.

김일우는 "벌써 선영을 만난 지 300일이 다가오더라. 그래서 선영과 300일 기념사진을 찍으러 왔다"고 털어놔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를 들은 이승철은 "이 정도면 두 분 빼박(?) 아니냐"라며 두 사람을 축하했다.
한편 이날 김일우는 사진 작가로 코요태의 빽가를 섭외해 눈길을 끌었다. 김종민 역시 빽가와 함께 결혼식장을 찾았다. 김일우는 김종민에게 사진 찍는 분을 소개해달라고 요청해 빽가를 소개받았다고.
사진 촬영이 시작되자, 빽가는 김일우와 박선영에게 손을 잡으라고 요청했고, 두 사람은 300일 차 답게 자연스럽게 손을 잡아 관심이 집중됐다. 김종민은 "너무 자연스러워졌다. 옛날에는 손 못 잡으셨는데"라며 감탄했다. 이에 김일우는 "시간이 지나다보니 이렇게 됐다"라고 말해 시청자들을 설레게 했다.

손을 잡은 두 사람은 마주보며 다정한 미소를 지으며 300일 기념 사진을 촬영했다. 이를 본 문세윤은 "사진 잘 찍어서 청첩장에 넣으면 되겠다"라고 말했다.
두 사람의 모습을 본 김종민은 "눈빛이 많이 달라지셨다. 너무 자연스러워지셨다"라며 다시 한번 흐뭇해했다. 김일우는 "그러냐. 옛날보다는 좀 편안해 보이지 않냐"라고 답했다.
사진=채널A 방송 화면
한채은 기자 codms984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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