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무속인 전향 故김주영, 폐렴으로 사망…향년 73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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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에서 무속인으로 전향했던 故김주영이 9월 30일 세상을 떠났다.
유가족에 따르면 고인은 최근 폐렴 증세로 중환자실에서 집중 치료를 받다가 9월 30일 오후 3시 30분 경 사망했다.
2014년 KBS 대하드라마 '정도전'에서 조민수 역을 끝으로 방송 출연을 중단했던 고인은 2023년 방송된 MBN '특종세상'에 출연해 무속인으로 전향한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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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에서 무속인으로 전향했던 故김주영이 9월 30일 세상을 떠났다.
유가족에 따르면 고인은 최근 폐렴 증세로 중환자실에서 집중 치료를 받다가 9월 30일 오후 3시 30분 경 사망했다.
1973년 MBC 6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김주영은 1980년대에 드라마 '수사반장' 등에서 활약하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1990년대에도 '조선왕조 오백년' 시리즈를 비롯해 '용의 눈물', '왕과 비', '태조 왕건', '명성황후', '정도전' 등 KBS의 간판 사극들에 출연해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2014년 KBS 대하드라마 '정도전'에서 조민수 역을 끝으로 방송 출연을 중단했던 고인은 2023년 방송된 MBN '특종세상'에 출연해 무속인으로 전향한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당시 김주영은 "어지럽고 사물이 제대로 안 보이고 왜 자꾸 다른 소리가 들리고 그래서 병원에 갔다. 신경내과에 갔는데 증상이 안 나오더라. 육체적인 부분도 그랬지만, 정신적인 부분에서 심각한 문제가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아내에게 고통을 얘기하며 '못 견디겠다'고 했고, 아내가 몇 군데를 골라서 가봤더니 '이 사람은 쉰다섯 살 때 이미 신을 모셨어야 했다'고 하더라"며 이후 신당을 찾아간 순간 "어떤 기운이 나를 끌어당기더라"며 무속인의 삶을 살게 된 과정을 털어놓았다.
고인의 빈소는 중앙대학교병원 장례식장 8호실에 마련됐으며 2일 오전 7시 30분 발인식이 거행된다. 장지는 인천가족공원이다.
사진 = MBN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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