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결혼' 김옥빈, ♥예비신랑 깜짝 공개…웨딩사진 속 '손하트'로 등장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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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결혼을 앞둔 김옥빈이 웨딩사진을 공개, 아름다운 비주얼을 자랑했다.
더불어 소속사는 "결혼식은 양가 친인척 및 가까운 지인들과 함께한 자리에서 비공개로 치러질 예정"이라면서 "비연예인인 예비 신랑과 양가 가족을 배려하여 구체적인 장소 및 시간 등 결혼식과 관련된 세부 사항에 대해 공개하기 어려운 점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하기도 했다.
사진 속 김옥빈은 새하얀 드레스를 입고 무결점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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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11월 결혼을 앞둔 김옥빈이 웨딩사진을 공개, 아름다운 비주얼을 자랑했다.
김옥빈 소속사 고스트스튜디오는 1일 "오는 11월 16일 소중한 인연을 만나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알렸다. 김옥빈이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 품절녀가 된다는 것.

더불어 소속사는 "결혼식은 양가 친인척 및 가까운 지인들과 함께한 자리에서 비공개로 치러질 예정"이라면서 "비연예인인 예비 신랑과 양가 가족을 배려하여 구체적인 장소 및 시간 등 결혼식과 관련된 세부 사항에 대해 공개하기 어려운 점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웨딩사진도 공개됐다. 사진 속 김옥빈은 새하얀 드레스를 입고 무결점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그는 어깨라인이 강조되는 A라인 드레스를 착용, 우아하면서도 클래식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헤드피스를 매치해 모던함도 배가시켰다.

또다른 사진에서는 같은 드레스에 풍성한 롱 베일을 매치해 로맨틱하면서도 몽환적인 무드를 연출했다.
예비신랑과 함께한 웨딩사진도 공개했다. 화려한 슬리브리스 롱 드레스를 착용한 김옥빈은 자연스럽게 쭈그려앉아 예비신랑과 '손 하트'를 그려 보인 것. 흑백사진이지만 김옥빈의 미모가 돋보인다.

한편 김옥빈은 2005년 영화 '여고괴담4-목소리'로 데뷔했다. 2009년 박찬욱 감독의 영화 '박쥐'로 스페인 시체스 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데 이어 칸 영화제 레드카펫을 밟으면서 '인생작'을 만들어냈다. 이후 드라마 '칼과 꽃', '유나의 거리', '연애대전', 영화 '고지전', '악녀', '일장춘몽' 등에 출연하면서 활발한 연기 활동을 이어왔다.
3녀 중 장녀인 김옥빈은 오는 11월 결혼에 골인하면서 자매 중 마지막으로 품절녀가 된다. 지난 3월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한 김옥빈은 동생들의 결혼을 언급하면서 "소개팅 자리도 많이 나갔는데, 쉽지 않더라. 그래서 급하지 않은 마음으로 천천히 동반자를 찾을 생각"이라는 바람을 전한 바. 그로부터 7개월 만에 실제 결혼을 앞둔 신부가 됐다.
사진 = 고스트스튜디오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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