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호, '태풍상사' 흥행 자신감 "이번에도 욕심 내보고 싶어" [엑's 현장]

황수연 기자 2025. 10. 1. 14: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준호가 '태풍상사'의 흥행을 기대했다.

1일 서울 구로구 더 링크 서울 호텔에서 tvN 새 토일드라마 '태풍상사'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준호는 초보 상사맨 강태풍 역, 김민하는 에이스 경리 오미선 역에 분한다.

tvN 새 토일드라마 '태풍상사'는 오는 11일 토요일 오후 9시 10분에 첫 방송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이준호가 '태풍상사'의 흥행을 기대했다.

1일 서울 구로구 더 링크 서울 호텔에서 tvN 새 토일드라마 '태풍상사'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이나정 감독과 배우 이준호, 김민하가 참석했다. 

'태풍상사'는 1997년 IMF, 직원도, 돈도, 팔 것도 없는 무역회사의 사장이 되어버린 초보 상사맨 강태풍의 고군분투 성장기를 그린 작품. 이준호는 초보 상사맨 강태풍 역, 김민하는 에이스 경리 오미선 역에 분한다. 

이날 이준호는 전작의 흥행에 이어 이번 작품도 흥행에 욕심이 있냐는 질문에 "사람이기 때문에 언제나 욕심이 있고 원하는 바가 존재한다"고 운을 뗐다.

이어 "항상 좋은 작품과 좋은 때가 맞물려서 (좋았던) 상황이 있었던 것 같다. 이번에도 좋은 분들과 좋은 타이밍과 좋은 이야기가 있기 때문에 욕심을 내보고 싶다"고 각오와 기대를 드러냈다. 

이준호는 "촬영할 때 즐거워야 하는 게 가장 큰 것 같다. 또 그 즐거움이 촬영 밖으로 전해지고 진심이 통한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tvN 새 토일드라마 '태풍상사'는 오는 11일 토요일 오후 9시 10분에 첫 방송된다.

사진 = tvN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