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공항, 연휴기간 101만명 몰린다...최대 혼잡일은?

최일신 기자 2025. 10. 1. 12: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천절과 한글날이 겹친 이번 추석 황금연휴 기간 제주공항을 이용하는 여객이 역대 최대인 100만명을 넘을 것으로 보인다.

1일 한국공항공사 제주공항에 따르면 내일(2일)부터 12일까지 제주공항에서는 5620편의 항공기가 운항돼 약 101만명의 여객이 공항을 이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하루평균 항공기 511편, 여객 9만2000여명이 공항을 이용하는 셈이다.

지난해 추석연휴에 비해 하루평균 항공기는 16편 늘고, 여객은 6000명 넘게 증가한 수치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공항측, 임시주차장 700면 추가 등 혼잡 해소 대비
공항 노동자 파업 돌입..."연휴 비상대응체제 유지"
제주국제공항 여객터미널 전경.(사진=제주공항)

개천절과 한글날이 겹친 이번 추석 황금연휴 기간 제주공항을 이용하는 여객이 역대 최대인 100만명을 넘을 것으로 보인다. 하루평균 9만2000여명에 달하는 귀성.관광 인파다.

1일 한국공항공사 제주공항에 따르면 내일(2일)부터 12일까지 제주공항에서는 5620편의 항공기가 운항돼 약 101만명의 여객이 공항을 이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선 여객이 90만명, 국제선 여객은 11만명으로 추산된다.

하루평균 항공기 511편, 여객 9만2000여명이 공항을 이용하는 셈이다. 지난해 추석연휴에 비해 하루평균 항공기는 16편 늘고, 여객은 6000명 넘게 증가한 수치다.

이용객이 가장 붐비는 날은 8일로 예상된다.

공항측은 연휴기간 특별교통대책반을 구성하고 비상근무체제에 들어간다. 혼잡을 줄이기 위해 임시주차장 700면을 추가 확보하고 현장 안내 인력도 증원할 계획이다.

또, 연휴 기간에는 신분확인대를 추가 운영하고, 체크인카운터 및 출국심사대를 조기 개장 및 확대 운영해 혼잡시간대 대기 시간을 줄일 방침이다.

자회사 소속 노동자들의 파업에 대비해 비상대응체제도 유지한다.

연휴를 이틀 앞둔 1일 민주노총 공공연대노동조합 제주공항지부와 한국공항노조가 총파업 출정식을 갖고 파업에 돌입했다. 파업에 참여하는 공항 노동자들은 한국공항공사 자회사 소속으로, 환경미화,청사유지보수,교통관리, 소방, 기계시설 관리 등을 맡고 있다.

이번 파업은 2일까지 예정됐지만 연휴기간까지 연장될 가능성도 있어 파업이 장기화될 경우 혼란이 우려된다.

제주공항 측은 "연휴 기간 자회사 파업에 대비해 공항 운영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상황관리반을 운영하는 등 비상대응체제를 유지한다"며 "파업 시 즉시 대책본부로 전환해 대체인력및 안내요원을 투입하고, 공황상황 실시간 정보제공 등을 통해 이용객 불편을 최소화겠다"고 밝혔다.<헤드라인제주>

Copyright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