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 천재' 송강, 오늘(1일) 만기 전역…복귀작은 '포핸즈' 검토 중 [엑's 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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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강이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팬들의 품으로 돌아온다.
오늘(1일) 송강이 18개월의 군 복무를 마치고 만기 전역한다.
'얼굴 천재'라는 수식어가 붙을 만큼 독보적인 비주얼을 자랑하는 송강의 전역 소식에 팬들과 대중의 관심이 뜨겁게 쏟아지고 있다.
국방의 의무를 마친 송강이 어떤 모습으로 다시 대중 앞에 설지, 앞으로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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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배우 송강이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팬들의 품으로 돌아온다.
오늘(1일) 송강이 18개월의 군 복무를 마치고 만기 전역한다.
송강은 지난해 4월 2일 육군 현역으로 복무를 시작했다. 앞서 지난 12월 송강은 '국방헬프콜' 캠페인 영상에 군복을 입은 채 깜짝 등장해 반가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얼굴 천재’라는 수식어가 붙을 만큼 독보적인 비주얼을 자랑하는 송강의 전역 소식에 팬들과 대중의 관심이 뜨겁게 쏟아지고 있다.
전역과 동시에 그의 차기 행보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드라마 '포핸즈' 출연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엑스포츠뉴스에 "제안받고 검토 중인 작품 중 하나"라고 설명했다.
한편 송강은 지난 2017년 tvN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로 데뷔한 후, '좋아하면 울리는', '스위트홈', '마이 데몬' 등 다수 작품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국방의 의무를 마친 송강이 어떤 모습으로 다시 대중 앞에 설지, 앞으로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국방헬프콜, 엑스포츠뉴스 DB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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