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속 염증 줄고 건강해져”… 요즘 핫한 ‘항염증 다이어트’, 방법 봤더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제품과 글루텐, 설탕을 절대 먹지 마라."
최근 SNS에서는 유제품·글루텐 같은 특정 음식군을 끊거나 프로바이오틱스 보충제를 먹으면 염증이 줄고 건강이 좋아진다는 이른바 '항염증 다이어트'가 인기를 끌고 있다.
볼 교수와 버치 박사는 "유제품이나 글루텐이 실제로 염증을 일으킬 수 있는 경우는 알레르기나 셀리악병 같은 특수 질환자에 국한된다"며 "건강한 사람이 무작정 끊으면 칼슘·단백질 등 필수 영양소가 부족해질 수 있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최근 SNS에서는 유제품·글루텐 같은 특정 음식군을 끊거나 프로바이오틱스 보충제를 먹으면 염증이 줄고 건강이 좋아진다는 이른바 ‘항염증 다이어트’가 인기를 끌고 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일부 사실을 과장한 주장일 뿐, 일반인에게는 효과가 거의 없다고 지적한다. 지난 22일(현지 시각) 호주 퀸즐랜드대 로런 볼 교수와 서던크로스대 에밀리 버치 박사는 학술 매체 ‘더 컨버세이션’에 발표한 공동 기고문을 통해 ‘항염증 다이어트’의 실체를 짚었다.
◇특정 질환자에게는 보조 효과… 균형 잡힌 지중해식 권장
볼 교수와 버치 박사는 “항염증을 위해 특정 식품을 무리하게 끊을 필요가 없다”며 “채소, 과일, 통곡물, 생선, 올리브오일, 견과류를 중심으로 한 지중해식 식단을 꾸준히 유지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고 말했다. 또 다낭성 난소 증후군, 자궁내막증, 자가면역질환, 관절염처럼 만성 염증이 질병 진행에 영향을 주는 환자의 경우에는 이러한 식단이 보조적으로 증상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이때는 개인별 영양 요구와 치료 상황이 다르기 때문에 전문가의 지도를 받아 맞춤 관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Copyright © 헬스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거 먹으면 안 되겠지?” 당뇨인이 흔히 믿는 ‘미신’ 4가지
- 1분 ‘이것’ 했더니 잇몸 튼튼해졌다…돈 안 들고 쉽네
- 하루 30분만 걸읍시다… ‘이 암’ 위험 확 낮아진대요
- 절뚝이던 3세 아이, 성장통 아니었다… 알고 보니 ‘이 병’
- 간식, 두는 곳만 바꿔도 덜 먹는다… 어디?
- “닭가슴살 질려서”… 서인국이 관리 중 선택한 ‘이 방법’, 뭘까?
- “아침마다 5분 꼭 한다”… 김수미 부기 관리법, 뭘까?
- ‘앉아 있는 방법’만 바꿔도 치매 위험 7% 뚝
- 비행기에서 세균 감염 위험 큰 곳은… ‘이 좌석’
- 들쑥날쑥 아침 혈당, '이것' 먹어 다잡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