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2002 월드컵 4강, 심판 매수빨" 日 도발 '선 세게' 넘었다…"양국 축구 격차, 지도부 게으름 때문" 근거 없는 비판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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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축구 팬들이 과거 2002 국제축구연맹(FIFA) 한일 월드컵에서 한국의 4강 신화를 평가절하 했다.
일본 매체 아레나디지털은 30일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에 '일본전 사상 첫 3연패'로 맴도는 '복잡한 감정', 2026년 개최 예정인 FIFA 북중미 월드컵은 어떻게 될까?"라는 제목의 기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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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나승우 기자) 일본 축구 팬들이 과거 2002 국제축구연맹(FIFA) 한일 월드컵에서 한국의 4강 신화를 평가절하 했다.
일본 매체 아레나디지털은 30일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에 '일본전 사상 첫 3연패'로 맴도는 '복잡한 감정', 2026년 개최 예정인 FIFA 북중미 월드컵은 어떻게 될까?"라는 제목의 기사를 전했다.
해당 기사에서 매체는 2002 한일 월드컵 공동 개최를 성사시켰던 정몽준 대한축구협회 명예 회장이 최근 'K리그 명예의 전당' 헌액식에서 한국 축구와 일본 축구의 격차에 대한 발언을 다뤘다.
또 지난 7월 동아시안컵에서 한국이 일본에 패해 한일전 3연패를 기록했으며, 당시 한국 축구를 비판했던 한국 언론들이 9월 A매치 때 일본보다 더 좋은 성적을 거두자 일본을 비판하고 있다며 '일희일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지적했다.
지난 9월 A매치 때 한국과 일본은 미국, 멕시코 같은 팀을 상대했다. 한국은 미국을 꺾고, 멕시코와 비긴 반면, 일본은 멕시코와 비기고 미국에 패했다.

이에 대해 매체는 "통산 전적에서 앞서는 한국은 최근 한일전 3연패로 위기감이 더욱 커졌다. 그러나 미국 원정을 1승1무로 마무리한 뒤에는 국내에서의 비판이 일시적으로 누그러졌다. 반면, 1무1패를 기록한 일본에게는 신랄한 태도를 보였다"고 했다.
이어 "일본은 이미 개최국 캐나다의 밴쿠버를 포함한 16개 도시를 시찰했으며, 기후나 고도 같은 환경 요인에 대한 대응을 진행 중이다. 홍명보 감독도 미국에 남아 캠프지를 조사했지만, 준비의 철저함은 일본이 한 발 앞서 있다는 인상이다"라고 했다.
당장 A매치 결과는 안 좋을지 몰라도 월드컵을 준비하는 과정은 일본이 더 앞서가고 있다는 것이었다.
그러면서 "이러한 차이가 북중미 월드컵에서 어떻게 나타날지는 미지수지만, 쌓아온 준비의 차이가 본 대회에서의 명암을 가를 가능성은 높다. 한일 양국의 준비 상황과 향후 개최 예정인 친선 경기, 나아가 본 대회 결과까지 다시 한번 세계 무대에서 비교될 전망"이라며 비교는 월드컵이 끝난 후 하는 게 옳다고 강조했다.

문제는 해당 기사에 대한 일본 축구팬 반응이다.
한 축구팬은 "정몽준은 대통령 선거에 출마하려던 적도 있었다. 한일 월드컵 결과를 자신의 야망에 이용한 인물이다. 현재 한일 축구 격차는 이처럼 부정에 물든 지도부가 꾸준한 육성을 소홀히 해온 결과"라고 비판했다.
"일본에서 한일전 3연승은 신경 쓰지 않는다. 아무래도 상관 없는 일이다. 보통 지금 같은 시기에는 월드컵에서 어떻게 싸울지, 어떻게 팀을 구성할지만 신경 쓰는 시기"라는 주장도 나왔다.
"심판 매수로 따낸 불명예스러운 월드컵 4강을 아직까지 자랑하는 정말 어이없는 한국 언론, 월드컵 전 미국 원정에서 무작정 승리를 노린 한국과 예비 선수들의 실력을 시험한 일본이 서로 다르다. 지금 현재 상황으로 비교하는 것 자체가 말도 안 된다"는 분석도 나왔다.
"나무만 보고 숲을 보지 못한다. 일본과 한국의 차이는 바로 거기에 있다고 생각한다. 큰 나무도 언젠가 썩어 없어진다. 몇 그루의 큰 나무를 보고 S급이라고 말하는 것보다 더 넓게 보는 게 좋다"면서 "일본의 숲은 서서히 넓어지고 있지만 한국은 어느새 사막이 돼 있을 수도 있다"며 한국의 근시안적인 태도를 지적하기도 이도 있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 연합뉴스
나승우 기자 winright9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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