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FX "언더독의 반란 일으킨 것 같아 의미 있는 우승" (LCK CL)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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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FX가 KT를 꺾고 마침내 LCK CL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BFX는 치열한 승부 끝에 우승을 차지하며 새로운 챔피언으로 이름을 올렸다.
'데이스타' 유지명은 "항상 집에서만 보던 결승 무대를 직접 경험하게 돼 기쁘다"고 했고, '에노쉬' 곽규준은 "우승만을 목표로 입단했는데 실제로 이루게 돼 만족스럽다"고 소감을 밝혔다.
'커리어'는 "아카데미 우승, CL 우승에 이어 LCK, 월즈까지 차근차근 올라가겠다"고 포부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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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유희은 기자) BFX가 KT를 꺾고 마침내 LCK CL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30일 WDG 스튜디오 홍대에서 열린 2025 LCK 챌린저스 리그(이하 LCK CL) 결승전에서 KT 롤스터와 BNK 피어엑스 유스(BFX)가 맞붙었다. BFX는 치열한 승부 끝에 우승을 차지하며 새로운 챔피언으로 이름을 올렸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감독과 선수들은 솔직한 소감을 전했다. 박준석 감독은 “솔직히 우승할 거라 생각하지 못했는데, 언더독의 반란을 일으킨 것 같아 더욱 의미 있다”고 밝혔다. ‘소보로’ 임성민은 “꿈만 같다”고 말했고, ‘윌러’ 김정현은 “간절함 끝에 미라클 런을 해낸 게 뿌듯하다. 팬들에게 보답할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데이스타’ 유지명은 “항상 집에서만 보던 결승 무대를 직접 경험하게 돼 기쁘다”고 했고, ‘에노쉬’ 곽규준은 “우승만을 목표로 입단했는데 실제로 이루게 돼 만족스럽다”고 소감을 밝혔다. ‘커리어’ 오형석은 “팀원들과 함께 한판 한판 쌓아 올린 결과라 더 값지다”고 덧붙였다.
우승 원동력에 대한 질문에 박 감독은 팀 내부의 변화를 꼽았다. 그는 “한 달 전만 해도 팀 내 갈등이 많았다. 하지만 플레이오프 DNF전에서 패패승승승을 만들며 분위기가 완전히 바뀌었다. 그때부터 선수들이 하나로 뭉쳤다”고 말했다.
한편 ‘윌러’는 1군에서 내려온 뒤 우승을 경험하기까지의 마음을 털어놨다. 그는 “프로 생활 중 가장 큰 슬럼프를 겪었지만, 다시 간절함을 되찾고 게임에 집중했다. 결국 우승으로 보답할 수 있어 다행이다”며 고개를 숙였다.
승부의 분수령에 대해 ‘데이스타’는 4세트를 언급했다. 그는 “자야가 킬을 몰아먹고 딜 차이가 크게 벌어졌을 때 우승을 확신했다”고 밝혔다.
MVP로 선정된 ‘커리어’는 “서포터로 파이널 MVP를 받아 더 뜻깊다. 팀원들이 좋은 환경을 만들어줬기에 가능했다”며 공을 돌렸다. ‘에노쉬’ 역시 “챌린저스 최고 서포터라 생각했는데, 받을 자격이 충분하다”고 축하를 건넸다.
앞으로의 목표도 분명했다. ‘소보로’는 “다음 시즌엔 LCK에서 뛰고 싶다”고 했고, ‘데이스타’와 ‘에노쉬’는 “궁극적으로는 월즈 무대까지 가고 싶다”고 말했다. ‘커리어’는 “아카데미 우승, CL 우승에 이어 LCK, 월즈까지 차근차근 올라가겠다”고 포부를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선수단은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박 감독은 “항상 응원해주신 팬들께 오늘 우승으로 보답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고, ‘소보로’는 “언제나 응원해주셔서 감사하다. 더 열심히 하겠다”고 다짐했다. ‘윌러’는 “전패할 때 팬들 얼굴 보기가 힘들었는데, 이제야 보답할 수 있어 다행”이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데이스타’는 “올해도 팬들이 응원해주셔서 더 뜻깊었다”고 했고, ‘에노쉬’는 “연패 중에도 응원해주셔서 우승까지 올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커리어’는 “경기 내내 팬들의 응원이 상대 팀에 뒤지지 않았다. 그 힘이 우승으로 이어졌다”며 환하게 웃었다.
사진 = 라이엇 게임즈
유희은 기자 yooheeki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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