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런 쾅' 김혜성, PS 엔트리 승선할까…"어려운 결정 내려야 해" 로버츠는 신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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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 김혜성이 포스트시즌 엔트리에 승선할 수 있을까.
로버츠 감독의 기자회견 내용을 전한 미국 매체 '스포팅뉴스'는 "다저스가 최종적으로 포스트시즌 엔트리를 어떻게 꾸릴지는 흥미로운 부분"이라며 "김혜성은 여전히 강력한 후보군에 속하며, 기회가 주어진다면 포스트시즌에서 '히어로'로 떠오를 가능성도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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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유준상 기자) LA 다저스 김혜성이 포스트시즌 엔트리에 승선할 수 있을까.
데이브 로버츠 감독이 이끄는 다저스는 10월 1일(이하 한국시간)부터 2025 미국 메이저리그(MLB) 포스트시즌 내셔널리그 와일드카드(NLWC·3전 2선승제) 일정을 소화한다.
다저스는 93승69패(0.574)의 성적으로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1위를 차지했으며, 이번 포스트시즌에서 3번 시드에 배정됐다. 신시내티 레즈(6번 시드)를 물리쳐야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에서 필라델피아 필리스(2번 시드)를 만날 수 있다.

다저스는 와일드카드를 하루 앞둔 9월 30일 훈련을 소화했다. 김혜성도 모습을 드러냈다.
올해 빅리그 1년 차 시즌을 보낸 김혜성은 71경기 161타수 45안타 타율 0.280, 3홈런, 17타점, 13도루, 출루율 0.314, 장타율 0.385의 성적을 남겼다. 5월 초 빅리그에 올라온 뒤 쏠쏠한 활약을 펼쳤다.
위기도 있었다. 김혜성은 올스타 휴식기 이후 왼쪽 어깨에 불편함을 느꼈다. 결국 7월 30일 왼쪽 어깨 점액낭염(관절을 둘러싸고 있는 주머니인 점액낭에 염증이 발생해 통증을 일으키는 상태)으로 1부상자 명단(IL)에 등재됐다.
한 달 넘게 자리를 비운 김혜성은 지난 2일 빅리그에 돌아왔다. 9월 한 달간 23타수 3안타 타율 0.130, 1홈런, 2타점에 그치면서 아쉬움을 삼켰다. 그래도 시즌 최종전이었던 29일 시애틀 매리너스전에서 시즌 3호 홈런을 터트리며 자신의 존재감을 알렸다.

이제 중요한 건 포스트시즌 엔트리 승선 여부다. 일단 미국 현지에서 긍정적인 전망이 나왔다.
다저스 소식을 전하는 미국 매체인 '다저스네이션'은 29일 다저스의 포스트시즌 엔트리를 예상하면서 김혜성의 이름을 포함했다.
매체는 "가장 논란이 되는 이름은 김혜성이다. 내야와 외야를 모두 소화할 수 있는 수비 능력, 빠른 주력 때문에 김혜성을 엔트리에 넣었다"며 "경기 후반 점수가 필요할 때 대주자로 이상적이다"이라고 분석했다.

사령탑은 아직 결정을 내리지 못했다.
300일 기자회견에 참석한 로버츠 감독은 "(부상을 당했던) 맥스 먼시, 토미 에드먼이 선발 라인업에 복귀할 것"이라며 "김혜성은 올해 우리 팀에서 환상적인 활약을 보여줬다. 다만 포스트시즌 로스터와 관련해 어려운 결정들 내려야 한다”고 말했다.
로버츠 감독의 기자회견 내용을 전한 미국 매체 '스포팅뉴스'는 "다저스가 최종적으로 포스트시즌 엔트리를 어떻게 꾸릴지는 흥미로운 부분"이라며 "김혜성은 여전히 강력한 후보군에 속하며, 기회가 주어진다면 포스트시즌에서 ‘히어로’로 떠오를 가능성도 있다"고 설명했다.
사진=AP, Imagn Images/연합뉴스
유준상 기자 junsang9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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