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故김새론 아닌 ♥실제 연인에 150통 편지"…軍 시절 '교제설' 분분 [엑's 이슈]

정민경 기자 2025. 9. 30.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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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측 법률대리인이 고(故)김새론과의 미성년 교제 의혹에 대해 반박했다.

30일 법무법인 필의 고상록 변호사는 김수현이 고(故)김새론의 미성년자 시절부터 6년간 연인관계를 유지했다는 가로세로연구소의 주장이 사실이 아니라는 취지의 주장을 펼쳤다.

이와 더불어 '세로네로'가 김새론의 애칭이라는 주장에 대해서도 김수현 측은 "실제 교제한 연인에게는 편지 내에서 이름을 언급하지 못하는 괴로움을 토로했다"며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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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김새론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김수현 측 법률대리인이 고(故)김새론과의 미성년 교제 의혹에 대해 반박했다.

30일 법무법인 필의 고상록 변호사는 김수현이 고(故)김새론의 미성년자 시절부터 6년간 연인관계를 유지했다는 가로세로연구소의 주장이 사실이 아니라는 취지의 주장을 펼쳤다.

고 변호사는 "김수현에게는 2016년부터 2019년 봄까지 교제한 실제 연인이 있었다"며 그가 2018년 1월 자대 배치 직후부터 2019년 봄까지 연인에게 작성했다는 150여 개의 편지 중 일부를 공개했다.

해당 편지에는 "듣고 싶고 들으면 보고싶고 안고 싶은 미치기 딱 좋은 역시 군생활이시다. 역시 사랑해"와 같은 내용이 담겨 있다.

김새론, 김수현

앞서 가로세로연구소는 김수현이 육군 일병 당시 김새론을 향해 보냈던 것이라고 주장하는 편지를 공개해 파장을 일으켰던 바.

고 변호사는 "배우가 실제 연인을 그리며 쓴 글과 비교해 보면, 당시 지인이었던 고인에게 보낸 편지와의 온도 차이가 뚜렷하게 드러난다"며 "배우가 고인에게 보낸 편지는 연인 간의 서신이 아니라 군 복무 중의 일상과 각오, 전역 후 계획과 다짐을 수필처럼 기록한 글에 가깝다"고 주장했다.

이와 더불어 '세로네로'가 김새론의 애칭이라는 주장에 대해서도 김수현 측은 "실제 교제한 연인에게는 편지 내에서 이름을 언급하지 못하는 괴로움을 토로했다"며 반박했다.

김수현 측 주장을 접한 누리꾼들은 엇갈린 반응을 보였다. 다수 누리꾼들은 "그래도 김새론에게 보낸 편지가 안부 편지로는 안 보인다", "안 사귀는데 미성년자한테 그런 편지를?" 등 냉담한 반응을 보였다. 다만 일각에서는 "뭐가 진실인지 모르겠다"며 신중한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김수현 유족 및 가로세로연구소 측은 김새론이 중학교 3학년이던 2015년 말부터 김수현과 약 6년간 교제했다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 김수현 측은 김새론이 성인이 된 이후인 2019년 여름부터 2020년 가을까지 교제했다고 반박한 상황이다. 이 가운데 김수현 측은 김새론 유족 등을 상대로 120억원 손해배상소송을 제기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고상록 변호사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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