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2025 세계자연보전총회서 환경보전 협력 논의

홍창빈 기자 2025. 9. 30. 17: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주특별자치도가 세계자연보전연맹(IUCN) 회원국에 지속가능한 지역 발전 사례를 공유하며 국제 환경협력의 중심지 역할을 강화할 방침이다.

진명기 제주도 행정부지사는 "이번 총회에서 제주의 앞선 환경정책과 지방정부 협력 모델을 국제사회에 적극 알리겠다"며 "IUCN과 전 세계 회원국과의 협력을 통해 기후변화 대응과 자연보전 분야에서 실질적 성과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가 세계자연보전연맹(IUCN) 회원국에 지속가능한 지역 발전 사례를 공유하며 국제 환경협력의 중심지 역할을 강화할 방침이다.

제주도는 오는 10월 9일부터 15일까지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서 열리는 2025 세계자연보전총회(World Conservation Congress)에 참여한다.

이번 총회는 '변화를 이끄는 환경보전 강화'를 주제로 전 세계 160여개국 1,400개 세계자연보전연맹(IUCN) 회원을 비롯해 기업, 청년 지도자, 비영리단체(NGO) 등 1만여 명이 참석한다. 

제주는 개막식과 회원 총회, 제주 프로그램 참여 및 운영을 통해 제주형 환경정책과 지속가능한 지역 발전 모델을 국제사회에 소개한다.

제주도는 세계자연보전연맹 한국위원회, 유네스코 후원 국제보호지역 글로벌 연구․훈련센터(GCIDA) 등과 협력해 국내외 지방자치단체와 모범사례를 공유하고 이를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다.

제주도는 공식 행사장과 제주홍보관을 중심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세션에서는 △자연기반 기후회복력을 위한 지방정부의 역할 △기후변화를 위한 탄소중립 정책 △제주형 생태계서비스지불제 소개 △플라스틱 제로 정책 △다중국제보호지역 보전 관리 개선 방안 등 제주형 환경 모델을 주제로 운영하고 발표에 참여할 예정이다.

특히, 총회 첫날인 10월 9일 중앙무대 제주 주관 세션에서 진명기 제주도 행정부지사는 '바람, 생태 그리고 기후회복력, 제주의 자연기반해법'의 주제로 발표한다. 제주형 생태계서비스지불제, 세미 맹그로브 숲 조성, 남방큰돌고래 생태법인 추진 등 자연을 기반으로 한 제주의 기후회복력 강화 솔루션을 국제사회에 소개할 예정이다.

해당 세션은 온라인 실시간 송출을 통해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 제주의 생물다양성 기반 기후회복 환경정책을 공유한다.

제주홍보관에서는 지속가능한 환경 정책과 성과를 종합적으로 소개하며, 세계 각국의 관계자와 시민들에게 제주의 비전을 알리고 국제적 확산을 도모한다.

제주도는 2012년 세계자연보전총회(WCC) 개최를 시작으로 지난 10여 년간 세계자연보전연맹(IUCN)과 국제포럼 공동 개최, 공동연구, 협력관 파견 등 다방면에서 협력관계를 구축해왔다. 이번 총회 참여는 그간의 협력 성과를 바탕으로 제주가 국제 환경협력의 중심지로서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진명기 제주도 행정부지사는 "이번 총회에서 제주의 앞선 환경정책과 지방정부 협력 모델을 국제사회에 적극 알리겠다"며 "IUCN과 전 세계 회원국과의 협력을 통해 기후변화 대응과 자연보전 분야에서 실질적 성과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Copyright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