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유로파리그인가요?' 5개월 만에 재회한 토트넘vs보되글림트, UCL 역사상 최북단 경기 성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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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홋스퍼가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4강에서 상대했던 보되글림트를 5개월 만에 다시 만난다.
오는 10월 1일 오전 4시(한국시간) 노르웨이 보되의 아스미라 스타디온에서 토트넘과 보되글림트가 2025-2026 UEFA 챔피언스리그(UCL) 리그 페이즈 2차전을 치른다.
토트넘과 보되글림트는 지난 시즌 유로파리그 결승으로 가는 길목에서 마주한 바 있다.
토트넘이 보되글림트를 상대로 UCL에서도 승리할 수 있을지 주목할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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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김희준 기자= 토트넘홋스퍼가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4강에서 상대했던 보되글림트를 5개월 만에 다시 만난다.
오는 10월 1일 오전 4시(한국시간) 노르웨이 보되의 아스미라 스타디온에서 토트넘과 보되글림트가 2025-2026 UEFA 챔피언스리그(UCL) 리그 페이즈 2차전을 치른다. 토트넘은 1차전에서 비야레알에 1-0으로 이겼고, 보되글림트는 슬라비아프라하와 2-2로 비겼다.
토트넘과 보되글림트는 지난 시즌 유로파리그 결승으로 가는 길목에서 마주한 바 있다. 당시 두 차례 맞대결에서 토트넘이 홈에서 3-1로, 원정에서 2-0으로 이기면서 유로파리그 결승으로 향했다. 해당 시즌 토트넘은 결승에서 맨체스터유나이티드를 상대로 1-0 승리를 거둬 17년 만에 메이저 대회 우승, 41년 만의 유로파리그 우승을 차지하는 경사를 누렸다.

희비가 엇갈렸던 두 팀이 5개월 만에 만났다. 이번에는 유로파리그가 아닌 UCL 무대다. 토트넘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에서는 17위를 차지했지만, 유로파리그 우승팀 자격으로 UCL에 참가했다. 보되글림트는 2024시즌 노르웨이 엘리테세리엔 우승팀 자격으로 UCL에 합류했다. 보되글림트가 UCL 본선에 참가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그러면서 UCL에서 새 역사도 썼다. 토트넘은 보되글림트 원정을 떠나는데, 보되글림트는 노르웨이에서도 북쪽에 위치한 보되를 연고지로 한다. 보되는 북위 67도에 위치한 도시이기 때문에 보되글림트는 UCL 역사상 가장 북극과 가까운 팀이 됐다. 노르웨이 리그에서는 2007-2008시즌 당시 로센보르그가 본선에 오른 적이 있는데, 로센보르그의 연고지 트론헤임은 북위 63도에 위치해있다.
보되글림트는 홈에서 유독 강한 모습을 보였다. 지난 시즌 보되글림트는 UCL 예선 3경기를 포함해 홈에서 치른 UEFA 주관 대회 11경기에서 9승 2패로 절대 강세를 보였다. 보되글림트의 홈구장 아스미라 스타디온은 인조잔디 구장으로 천연잔디에 익숙한 유럽대항전 여타 팀들이 고전을 면치 못하는 곳이다. 웬만한 나라가 봄을 맞이하는 4월에도 추위가 이어지는 노르웨이 특성상 인조잔디를 사용할 수밖에 없다.
다행히 토트넘은 불과 5개월 전 보되글림트 원정을 경험했고, 2-0 승리를 거둔 바 있다. 감독이 앤지 포스테코글루에서 토마스 프랑크로 바뀌었지만, 보되글림트 원정을 갔던 대부분 선수단이 현재 팀에 남아있다. 토트넘이 보되글림트를 상대로 UCL에서도 승리할 수 있을지 주목할 만하다.
사진= 영국 '더 선' 캡처,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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