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업 한다는데…526만명 오면 '헉'

김현경 2025. 9. 30. 10: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역대급으로 긴 올해 추석 연휴 기간 526만명이 전국 공항을 이용할 전망이다.

30일 한국공항공사에 따르면 내달 2∼12일 281만명(국내선 206만명, 국제선 75만명)이 인천국제공항을 제외한 전국 14개 공항을 이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인천국제공항에는 같은 기간 245만명 넘는 이용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이 기간 인천공항 일평균 이용객이 지난해 추석 연휴 대비 11.5% 증가한 22만3천명으로 예상된다고 이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추석연휴 인천공항만 245만명 이용 예상…역대 '최다'

[한국경제TV 김현경 기자]

역대급으로 긴 올해 추석 연휴 기간 526만명이 전국 공항을 이용할 전망이다.

30일 한국공항공사에 따르면 내달 2∼12일 281만명(국내선 206만명, 국제선 75만명)이 인천국제공항을 제외한 전국 14개 공항을 이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14개 공항 일일 평균 여객은 지난해 추석보다 8.4% 증가한 25만5천명으로 예상된다. 김포공항 10월 2일, 김해공항은 4일, 제주공항은 8일 이용객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인천국제공항에는 같은 기간 245만명 넘는 이용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이 기간 인천공항 일평균 이용객이 지난해 추석 연휴 대비 11.5% 증가한 22만3천명으로 예상된다고 이날 밝혔다.

연휴 기간 가장 혼잡한 날은 10월 3일로, 총 23만9천명이 이용해 공항 최다 여객 기록을 경신할 것으로 보인다. 출발객은 3일, 도착객은 연휴 마지막 날인 12일 가장 많을 것으로 예측됐다.

공사는 추석 연휴를 특별 교통 대책 기간으로 지정하고 공항 혼잡 등 여객 불편이 없도록 특별대책을 운영한다. 출국장 운영 시간은 기존 오전 6시에서 오전 5시로 한 시간 앞당기고, 보안 검색 인원도 증원한다.

교통 편의를 위해 주차장 1천300면을 추가 확보하고, 심야 노선버스 운영도 확대하기로 했다. 안면인식 출국 서비스인 스마트패스 전용 출국장도 기존 3곳에서 5곳으로 늘린다.

연휴 기간 자회사 노동조합 파업 예고와 관련해서는 총력 대응체계를 구축해 여객 불편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전국공항노동자연대(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인천공항지역지부와 전국공항노동조합)는 내달 1일 오전 6시부터 무기한 전면 파업에 들어가겠다고 예고한 상태다. (사진=연합뉴스)
김현경기자 khkkim@wowtv.co.kr

Copyright © 한국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