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윤아♥이채민, 끝까지 열연했지만…'폭군의 셰프' 결말, 시청자 의견 엇갈렸다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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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가 시청률 17%로 막을 내리며 흥행 성적표를 받아들었지만, 결말을 두고 시청자들의 평가는 엇갈리고 있다.
지난 28일 종영한 '폭군의 셰프' 최종회에서는 임윤아와 이채민이 마지막까지 열연하며 서사를 이끌었다.
비록 '폭군의 셰프'는 결말에 대한 호불호가 엇갈리지만 높은 시청률과 폭발적인 화제성을 동시에 기록, 올 하반기 안방극장을 대표하는 흥행작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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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tvN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가 시청률 17%로 막을 내리며 흥행 성적표를 받아들었지만, 결말을 두고 시청자들의 평가는 엇갈리고 있다.
지난 28일 종영한 '폭군의 셰프' 최종회에서는 임윤아와 이채민이 마지막까지 열연하며 서사를 이끌었다. 극 중 대령숙수 연지영을 맡은 임윤아와 절대 미각의 폭군 이헌을 연기한 이채민은 수많은 시련 끝에 다시 재회하는 모습으로 마무리됐다.
특히 반란을 겪은 뒤 이헌이 지닌 망운록이 연지영을 원래 세계로 되돌려놓는 장면, 그리고 그 모습을 지켜보며 오열하는 이헌의 모습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렸다.
그러나 결말 전개는 아쉬움을 남겼다. 이헌이 과거의 기억을 간직한 채 현대로 넘어왔지만, 그 과정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이 빠져 있었기 때문이다. 연지영은 레스토랑 헤드셰프로 스카우트돼 새로운 일을 시작했고, 그곳에 양복 차림으로 등장한 이헌과 재회했다.

극 중 윤아가 "어떻게 (현대로) 왔냐"고 묻자, 이헌은 "그것은 비밀이다"라는 짧은 답을 남겼다. 나아가 윤아의 내레이션을 통해서도 "그건 중요하지 않다. 우린 다시 만났으니까"라는 대사 한 줄로 모든 서사를 정리하며 막을 내렸다.
또한, 현대로 온 이헌이 임송재와 닮은 인물을 보고도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는 설정 역시 의아하다는 반응이 나왔다. 임송재의 죽음을 목격하고 오열했던 인물이기에 더욱 설득력이 떨어진다는 지적이다.

일부 시청자들은 "해피엔딩이 아니라 회피엔딩", "신분증은 어떻게 등록했냐", "이헌 갑자기 불법체류자가 됨", "저 과정을 임팩트 있게 푸는 게 타임슬립물의 묘미인데"라며 불만을 드러냈다.
망운록의 일부가 찢어져 타임워프가 가능해진다는 설정은 알겠으나 이에 대한 개연성이 충분히 뒷받침되지 않아 서사의 설득력이 떨어진다. 차라리 회차를 늘려 이헌이 어떤 과정을 거쳐 현대로 오게 됐는지, 또 낯선 환경에 적응해 가는 모습을 구체적으로 보여줬다면 작품의 완성도를 한층 높일 수 있었을 것이다.
반면 "애초에 B급 CG감성이었어서 만족", "머리 자르고 온 내용이 이 드라마에서 그렇게 중요한 내용인가? 오히려 있었으면 설명하느라 구구절절해서 결말 더 루즈했을듯", "해피엔딩이라 만족"이라며 결말에 만족하는 시청자들도 적지 않았다.
흥행 성과만큼이나 뜨거운 결말은 '폭군의 셰프'가 남긴 화제성을 방증한다. 방영 4회 만에 2025년 tvN 드라마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고, 최종회에서는 수도권 17.4%(최고 20%), 전국 17.1%(최고 19.4%, 닐슨코리아 기준)를 달성했고, 올해 방영된 전 채널 미니시리즈 중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비록 '폭군의 셰프'는 결말에 대한 호불호가 엇갈리지만 높은 시청률과 폭발적인 화제성을 동시에 기록, 올 하반기 안방극장을 대표하는 흥행작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사진=tvN
이유림 기자 reason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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