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성형에 대한 생각 밝혔다…"하나도 안 아파, 확실히 예뻐진다" (라디오쇼)[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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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가 성형에 대해 밝혔다.
29일 방송된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서는 추석 주간을 맞이해 청취자들이 긴 연휴 기간을 어떻게 보낼지 계획을 전하고 선물을 받는 '박대감네 곳간 열렸네' 코너가 진행됐다.
그러자 박명수는 "뭐가 아프냐. 하나도 안 아프다. 예뻐진다고 생각하면 안 아프다. 성형때문에 아프다고 생각하지 마라. 결과가 좋다고 생각하면 안 아프다"라며 "확실히 예뻐진다. 저도 해봤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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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한채은 기자) 박명수가 성형에 대해 밝혔다.
29일 방송된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서는 추석 주간을 맞이해 청취자들이 긴 연휴 기간을 어떻게 보낼지 계획을 전하고 선물을 받는 '박대감네 곳간 열렸네' 코너가 진행됐다.
한 청취자는 "행사 기획하고 운영하는 회사에서 일하고 있다. 매일 야근에 주말 근무까지 쉴 틈이 없다. 추석에 행사장에 있을 것 같다"라고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에 박명수는 "그렇게 많은 행사를 하시면서 왜 연락을 안 하시냐. 명절에는 싸게 해드릴테니까 연락 줘라. 대목이지 않냐. 많은 분들이 참여해서 대박나시길 바란다"라고 응원했다.

또 다른 청취자는 "추석에 지인 부부들과 골프 여행을 가는데, 최근에 이별해서 솔로다. 저만 혼자다. 벌써 슬프다"라는 사연을 전했다.
박명수는 "혼자일 때 즐길 수 있는 방법들을 많이 생각해라. 어차피 인생은 마지막에 혼자가 된다. 혼자일 때 즐거울 방법을 많이 찾아야 외롭지 않다"라며 현실적인 조언을 건넸다.
또 "아들하고 와이프하고 맛조개 성지인 청포대에 간다. 구멍에 소금 넣고 맛조개 올라오는 것이 손맛이 좋다"라는 사연에는 "저도 해봤다. 33년 예능인 하면서 안 해본 게 없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추석연휴에 여자친구와 강원도 여행을 가는데, 하필 여자친구가 잡은 숙소가 군 생활을 했던 곳이다"라는 사연이 전해져 웃음을 자아냈다. 박명수는 "여자친구가 알고 잡은 건 아니지 않냐. 편하게 생각하고 다녀와라"라고 위로를 전했다.
한 청취자는 "추석 연휴에 막내가 검버섯 싹 빼준다고 병원 예약해놨다더라"라며 아플 것 같아 걱정되는 마음과 함께 기대감을 드러냈다. 그러자 박명수는 "뭐가 아프냐. 하나도 안 아프다. 예뻐진다고 생각하면 안 아프다. 성형때문에 아프다고 생각하지 마라. 결과가 좋다고 생각하면 안 아프다"라며 "확실히 예뻐진다. 저도 해봤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KBS CoolFM 방송 화면
한채은 기자 codms984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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