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영 '폭군의 셰프' 임윤아♥이채민, 현대서 만났다… 뜨거운 키스→비빔밥 엔딩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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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군의 셰프'에서 임윤아와 이채민이 해피엔딩을 맞이했다.
28일 방송된 tvN '폭군의 셰프' 마지막 회에서는 연지영(임윤아 분)과 이헌(이채민)의 재회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연지영(임윤아)은 이헌(이채민)을 대신해서 제산대군(최귀화)의 칼을 맞았다.
연지영은 이헌에게 "사랑해요. 전하"라고 말한 후 현대에서 눈을 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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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문채영 기자) '폭군의 셰프'에서 임윤아와 이채민이 해피엔딩을 맞이했다.
28일 방송된 tvN '폭군의 셰프' 마지막 회에서는 연지영(임윤아 분)과 이헌(이채민)의 재회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연지영(임윤아)은 이헌(이채민)을 대신해서 제산대군(최귀화)의 칼을 맞았다. 연지영은 이헌에게 "사랑해요. 전하"라고 말한 후 현대에서 눈을 떴다. 연지영은 이헌을 다시 만나기 위해 과거로 다시 돌아가려고 했지만, 망운록을 읽고 읽어도 아무런 일이 일어나지 않았다.
한 달 후, 연지영은 선배의 부탁을 받고 한 달 동안 호텔의 미슐랭 선정을 돕기로 했다. 주방을 찾은 연지영은 요리에 진지한 모습으로 임했다. 안지영은 조선시대의 궁중요리를 접목한 파인 다이닝을 준비했다.

다시 일을 시작한 연지영은 그곳에서 숙수들을 다시 만났다. 그는 "세상에 이렇게 닮을 수가 있어? 후손들인가? 아니라기엔 너무 똑같잖아"라며 두 눈을 의심했다. '대령숙수 다이닝 코스'를 완성한 연지영은 큰 성과를 얻었다.
이어 연지영은 미슐랭 심사관으로 변신한 임송재(오의식)와 시비가 붙었다. 그리고 조선시대 말투를 사용하는 현대의 이헌을 만났다. 기억을 온전히 갖고 있는 이헌을 만나 연지영은 눈물을 흘렸다.
이헌은 연지영에게 "약조를 지키러 왔다. 내 너를 찾겠다는 약조 말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연지영은 "멌있는 척하기는"이라고 답했다. 또 연지영이 "석수라는요?"라고 묻자, 이헌은 "네가 없는데 무슨 맛으로 먹었겠느냐. 어서 기미하거라"라며 연지영의 요리를 맛보기 위해 등을 돌렸다.

연지영은 이헌의 등을 끌어안았다. 그러자, 이헌은 뒤로 돌아 연지영에게 뜨거운 입맞춤을 건넸다.
이어진 에필로그에서 임송재는 사기꾼으로 밝혀졌다. 또 이헌은 연지영에게 비빔밥을 만들어줬다. 연지영이 "고작 비빔밥이네요"라고 농담을 건네자, 이헌은 "고작? 이건 조선의 왕인 내가 처음으로 만든 비빔밥이다. 먹기 싫으면 먹지 말거라"라고 발끈했다.
안지영이 "먹을 거에요"라고 답하자, 이헌은 손수 숟가락을 들고 안지영에게 먹여줬다.
사진=tvN 방송화면
문채영 기자 chaeyoung20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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