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20 WC '4강 주인공' 김은중의 응원 "선제실점만 조심해, 충분히 16강 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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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중 수원FC 감독이 2년 전 U20 월드컵 4강 진출을 떠올리며 이른 시간 선제실점만 면하면 조별리그를 통과할 수 있다고 긍정적인 전망을 내놓았다.
김 감독은 "리그전의 첫 경기가 가장 중요하긴 하다. 하지만 어차피 지나간 경기다. 남은 두 경기에서 먼저 실점만 하지 않으면 된다"며 이른 선제실점을 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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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서귀포] 김정용 기자= 김은중 수원FC 감독이 2년 전 U20 월드컵 4강 진출을 떠올리며 이른 시간 선제실점만 면하면 조별리그를 통과할 수 있다고 긍정적인 전망을 내놓았다.
김 감독은 28일 오후 4시 30분 시작되는 제주도 서귀포시의 제주 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은행 K리그1 2025 31라운드 제주SK 원정 경기를 앞두고 취재진과 만났다. 경기 준비에 대한 이야기를 어느 정도 마친 뒤 U20 월드컵이 화두에 올랐다. 이날 새벽(한국시간) 칠레 발파라이소의 에스타디오 피게로아 브란데르에서 2025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칠레 B조 1경기를 치른 대한민국이 우크라이나에 1-2로 패배했다.
김 감독은 2023년 아르헨티나 대회에서 한국을 4강에 올려놓은 바 있다. 코치 경험은 많지만 감독 도전은 처음이었던 지도자 김은중이 곧바로 성과를 낸 건, 프로 감독으로 직행할 수 있는 발판이 됐다.
김 감독은 K리그 잔류 전쟁에 바쁜 와중에도 한국 대 우크라이나뿐 아니라 파라과이 대 파나마 경기까지 결과를 확인했다고 했다. 파라과이가 파나마에 3-2 승리를 거두면서 조 선두로 올라간 상황이다.
김 감독은 "리그전의 첫 경기가 가장 중요하긴 하다. 하지만 어차피 지나간 경기다. 남은 두 경기에서 먼저 실점만 하지 않으면 된다"며 이른 선제실점을 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경험에서 나온 승부 포인트다. "어린 선수들이기 때문에 실점을 먼저 하면 많이 흔들리더라. 참가한 모든 팀이 마찬가지다. 그래서 절대로 먼저 실점하지 않는 게 중요하다. 그 점만 잘 준비하면 남은 두 경기에서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김 감독이 이끌었던 지난 2023년 U20 월드컵에서 한국은 조별리그를 1승 2무로 통과했는데,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20분 만에 이승원의 선제골이 나오며 강호 프랑스를 꺾었다. 2차전은 약체 온두라스를 상대했는데 반대로 전반 20분 선제실점을 내주는 바람에 승리를 놓쳤다. 조별리그부터 선제골의 중요성을 뼈저리게 느꼈다. 4강에서 이탈리아에 전반 14분 선제실점한 뒤 한 골씩 주고받아 1-2로 패배했고, 3위 결정전에서도 이스라엘 상대로 전반 19분 선제 실점했다. 선제골이 중요하고, 특히 이른 시간 실점을 피해야 한다는 건 경험에서 나온 이야기다.
사진= 풋볼리스트, 대한축구협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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