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수 제주SK 감독대행 "가장 중요한 것은 안정화와 분위기 전환"

함광렬 기자 2025. 9. 28.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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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수 제주SK 감독대행이 "가장 중요한 것은 안정화와 분위기 전환"이라고 말했다.

김 감독대행은 "스탭 쪽에서는 단기적으로 중기적으로 장기적으로 고민들을 해야하는 부분이 있다"면서 "현실적으로 봤을 때, 꾸준하게 경기력이 기복없이 어떻게 끌고 갈 수 있는가에 대해서가 안정화시키는 것에 가장 중요하지 않나 생각이 들고, 가장 중요한 것은 분위기를 어떻게 바꾸냐가 제일 급선무 같다"고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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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전 인터뷰] "멘탈적인 부분, 근성, 승부욕 세가지 가져야한다고 생각"
"기본적인 것만 해도 반등.반전하는데 있어 가장 큰 힘 될 것"
김정수 제주SK 감독대행.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김정수 제주SK 감독대행이 "가장 중요한 것은 안정화와 분위기 전환"이라고 말했다.

김 감독대행은 28일 수원FC와의 홈경기 전 <헤드라인제주> 취재진과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경기를 하루 앞둔 지난 27일, 김학범 감독이 사의를 표명하면서 감독대행으로 임명된 김정수 수석코치다.

그는 "감독님께서 나가시는 걸 어제 아침에 들었다"면서 "일단은 '어떻게 해야되냐'가 제일 먼저 생각이 들었다. 연령별 대표팀 감독을 했지만, 프로팀에서 처음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런 상황에서 또 갑작스럽게 감독님이 나가시는 것에 대해서 선수들이 전체적인 분위기나 이런 부분들에 대해 다행히도 고참인 선수들을 중심으로 잘 이끌어나가려고 하고, 코칭스탭에서도 도움을 주고, 얘기를 많이 해서 최대한 안정화 시키려고 노력을 많이하면서 준비했다"고 덧붙였다.

김 감독대행은 "스탭 쪽에서는 단기적으로 중기적으로 장기적으로 고민들을 해야하는 부분이 있다"면서 "현실적으로 봤을 때, 꾸준하게 경기력이 기복없이 어떻게 끌고 갈 수 있는가에 대해서가 안정화시키는 것에 가장 중요하지 않나 생각이 들고, 가장 중요한 것은 분위기를 어떻게 바꾸냐가 제일 급선무 같다"고 피력했다.

그는 "기본적인 것만 선수들에게 가장 먼저 요구했다"면서 "외적인 것은 손을 댈 수 있는 게 아니고, 일단은 제가 생각했을 때는 기본적인 게 먼저되면 코칭스탭에서도 기본적인 것만 해도 반등하고 반전하는데 있어서 가장 큰 힘이라고 생각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 전에 (김학범) 감독님이 했던 부분 그대로 가면서, 조금 더 기본적인 것들 해서 주문을 했다"고 덧붙였다.

김 감독대행은 "멘탈적인 부분, 근성, 승부욕 세가지는 프로 선수들이기 때문에 가져야 한다"며 "프로는 서비스업이라고 생각한다. 팬들이 보고 있기 때문이다"라고 피력했다.

그러면서 "그들한테 어떤 모습으로 비춰질 건지에 대해서는 지금 내부 사정이 어떻든 이런 것에 대해서는 팬들이 보지 않기 때문에 결국에는 경기장에서 어떻게 보여주느냐가 프로 선수로서의 공과 사는 나눠서 임해야할 자세라고 강조했다"고 했다.

그는 "시즌이 얼마남지 않았기 때문에 이 안에서도 한, 두 게임 어떻게 할 것인가와 그 다음에 10월초 2주간 브레이크 있을 때 어떻게 할 것인지 그걸 전체적으로 스태프들하고 얘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선발 라인업은 지난 포항전과 거의 흡사하다. 남태희가 선발로 올라가고, 페드링요가 벤치에서 출발하는 점을 빼면 선발, 대기 명단이 동일하다. 김 감독대행은 "많이는 안바뀌었지만, 조금은 (경기 내적인 부분에서) 변화는 있을 것이라고 생각을 한다"면서 "선수들이 또 누가 들어오느냐에 따라서 그 선수들이 가지고 있는 장점을 최대한 극대화 시킬 수 있는 것을 고민해서 저희가 조합을 또 맞춰야 한다"고 피력했다.

이어 "그것에 대해서 스태프들끼리 충분한 대화로 그것들을 만들어가려고 생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 감독대행은 "지금 가장 시급한 문제부터 해결을 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한다"면서 "이 미흡한 상황을 어떻게 벗어날 수 있느냐가 가장 첫번째 저희가 해결해야할 될 과제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제주SK는 최근 7경기 무승(2무 5패)에 빠지며 승강 플레이오프를 치러야하는 11위까지 추락했다. 최하위 대구FC와의 승점차도 8점에 불과해 안심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대구의 추격을 뿌리치고, 강등권을 탈출하기 위해서는 이날 승리가 반드시 필요하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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