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우, 무릎 십자인대 파열 의심…월드컵 빨간불
김영건 2025. 9. 27.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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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국가대표 미드필더 박용우(알아인)가 소속팀 경기에서 심각한 무릎 부상을 입으며 2026 북중미 월드컵 출전에도 적신호가 켜졌다.
해당 부상은 일반적으로 회복까지 최소 1년 이상이 필요해, 오는 10월 A매치 출전은 물론 내년 월드컵 본선 합류도 불투명한 상황이다.
국가대표팀에서는 2023년 6월 페루전에서 데뷔해 현재까지 A매치 24경기에 나섰고, 지난 9월 미국 원정 평가전에서도 멕시코전에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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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국가대표 미드필더 박용우(알아인)가 소속팀 경기에서 심각한 무릎 부상을 입으며 2026 북중미 월드컵 출전에도 적신호가 켜졌다.
박용우는 26일(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알라시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샤밥 알아흘리전에서 선발로 나섰다. 그러나 전반 18분, 상대와 볼을 다투는 과정에서 왼쪽 무릎을 강하게 부딪히며 쓰러졌다. 한동안 일어나지 못한 그는 들것에 실려 나왔고, 이후 목발을 짚은 채 경기장을 떠났다.
현지에서는 전방 십자인대 손상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해당 부상은 일반적으로 회복까지 최소 1년 이상이 필요해, 오는 10월 A매치 출전은 물론 내년 월드컵 본선 합류도 불투명한 상황이다.
박용우는 FC서울과 울산 HD를 거쳐 2023년부터 알아인에서 활약 중이며, 같은 해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이끌었다. 국가대표팀에서는 2023년 6월 페루전에서 데뷔해 현재까지 A매치 24경기에 나섰고, 지난 9월 미국 원정 평가전에서도 멕시코전에 출전했다.

김영건 기자 dudrjs@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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