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지 이어 남보라…'카톡' 불만 폭발 "취소하는 법 아는 분?" [엑's 이슈]

조혜진 기자 2025. 9. 26.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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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영지에 이어 배우 남보라도 카카오톡의 대규모 업데이트에 불만을 표했다.

남보라는 26일 자신의 계정에 "카카오톡 업데이트 취소하는 법 아시는 분?"이라며 최근 새롭게 업데이트 된 카카오톡의 캡처 화면을 올렸다.

남보라에 앞서 25일 이영지도 팬 소통 플랫폼 버블을 통해 카카오톡 업데이트에 대해 목소리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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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가수 이영지에 이어 배우 남보라도 카카오톡의 대규모 업데이트에 불만을 표했다.

남보라는 26일 자신의 계정에 "카카오톡 업데이트 취소하는 법 아시는 분?"이라며 최근 새롭게 업데이트 된 카카오톡의 캡처 화면을 올렸다. 여기에 남보라는 "아 이게 뭐야"라며 불만족스럽다는 뉘앙스의 글을 더했다.

앞서 카카오톡은 23일 대규모 업데이트를 단행했다. 특히 '친구 탭'에 피드형 사용자환경(UI)을 도입해 친구의 프로필 변경 내역을 타임라인 형태로 확인할 수 있도록 개편해 크게 달라졌다. 이번 변화는 출시 15년 만의 대대적인 업데이트로, 이용자들 사이 불호 후기가 이어지고 있다.

그동안 카카오톡 친구 탭은 친구의 이름과 프로필 사진, 상태 메시지가 단순히 목록형으로 정렬되는 방식이었으나,  업데이트 이후에는 프로필 사진과 배경 사진, 게시물 등이 격자형 피드에 표시되며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유사하게 타임라인 형태로 볼 수 있게 바뀌었다.

이에 기존의 단순한 구조에 익숙했던 많은 이용자들은 피로감과 불편을 호소하며 불만의 목소리를 내고 있는 상황이다.

남보라에 앞서 25일 이영지도 팬 소통 플랫폼 버블을 통해 카카오톡 업데이트에 대해 목소리를 냈다. 그는 "나 카카오톡 업데이트 안하려고 버텼는데 이거 사용자 동의없이 이렇게 업데이트되어도 되는 거니"라는 글과 함께 과거 자신이 올려뒀던 프로필 사진이 담긴 화면을 공개했다.

그가 공개한 사진에는 박재범 사진, 셀카 등 이영지가 과거 프로필 사진으로 해뒀던 사진 등이 모두 피드에 노출됐다. 이에 이영지는 "아 안돼 제발", "아 못생겼어", "안돼! 싫어!" 등 불만을 터뜨려 팬들의 공감을 샀다.

또한 이영지는 "고딩 때 재범님 프사로 해놨던 것까지 다 넓게 펼쳐져 있다 내 카톡 프로필에"라며 "지금 다 지우러 간다"고 생생한 후기를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남보라 계정, 엑스포츠뉴스DB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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