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백 노리는 레알, 살리바 재계약에 '코나테·우파메카노' 후보로 급부상?… '내부 의견 엇갈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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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백 보강을 원하는 레알마드리드가 최우선 영입 후보 결정을 두고 내부 의견이 엇갈렸다.
26일(한국시간)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은 "레알은 윌리엄 살리바와 이브라히마 코나테를 센터백 보강 후보로 오랫동안 주시했지만, 최근 살리바의 재계약 소식으로 모든 시선이 코나테를 향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레알은 기존 2027년 여름까지 계약된 살리바에 대해서도 지속적인 관심을 드러냈으나 재계약 도장을 찍은 만큼 사실상 당장 영입은 무산된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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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김진혁 기자= 센터백 보강을 원하는 레알마드리드가 최우선 영입 후보 결정을 두고 내부 의견이 엇갈렸다.
26일(한국시간)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은 "레알은 윌리엄 살리바와 이브라히마 코나테를 센터백 보강 후보로 오랫동안 주시했지만, 최근 살리바의 재계약 소식으로 모든 시선이 코나테를 향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최고의 중앙 수비수로 평가받는 살리바는 아스널 전력에서 빼놓고 설명할 수 없는 자원이다. 192cm 92kg의 단단한 피지컬과 빠른 주력을 갖춘 살리바는 수비 지능뿐만 아니라 빌드업 능력에서도 강점을 가지고 있다. 2022-2023시즌부터 지난 시즌까지 3시즌 연속 PFA 올해의 팀에 선정되기도 했다.
살리바가 아스널과 재계약에 합의했다. '애슬레틱', 'BBC' 등 공신력 높은 현지 매체들은 일제히 '살리바가 아스널과 5년 계약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현지 보도에 따르면 아스널은 지난 5월부터 살리바 측과 진솔한 협상을 이어간 끝에 결실을 맺었다. 곧 공식 발표가 나올 예정이며 살리바는 2030년 여름까지 아스널과 동행한다.

살리바의 재계약을 누구보다 아쉬워하고 있는 레알이다. 지난 몇 시즌 간 자유계약(FA) 신분 선수를 위주로 이적시장 계획을 짠 레알은 킬리안 음바페,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 등 월드클래스 자원을 이적료 '0원'에 품었다. 레알은 기존 2027년 여름까지 계약된 살리바에 대해서도 지속적인 관심을 드러냈으나 재계약 도장을 찍은 만큼 사실상 당장 영입은 무산된 실정이다.
이에 레알은 살리바와 함께 주시했던 리버풀 센터백 코나테에게 시선을 집중할 예정이다. 지난 시즌 버질 판다이크의 파트너로서 리버풀의 PL 우승에 일조한 코나테는 현재 리버풀과 재계약을 거부하고 있다. 코나테는 내년 여름 리버풀과 계약 만료된다. 이에 리버풀은 코나테 재계약을 3차례 시도했으나 모두 거절당했다. 리버풀은 올여름 코나테 매각을 시도했으나 마땅한 구매처를 찾지 못했다.

사실상 유일한 구매 희망자로 보이는 레알은 내년 FA가 되는 코나테 영입을 서두를 필요 없다고 판단했다. 현재로서 강력한 영입 1순위로 보이는 코나테인데 'ESPN'의 취재에 따르면 레알 내부에서는 코나테 영입에 대한 의견이 엇갈린 상태다. 만장일치 영입 대상이었던 살리바와 달리 코나테에 대해서는 우려 섞인 시선이 존재한다.
아무래도 올 시즌 코나테의 경기력 부진이 큰 이유다. 올 시즌 주전 센터백으로 모든 대회 7경기 출전했지만, 몇몇 경기에서 둔한 움직임과 수비 집중력 부족을 보였다. 특히 뉴캐슬유나이티드와 2라운드에서 코나테는 수적 열세인 뉴캐슬을 상대로 어설픈 수비로 동점 실점의 빌미를 내줬다. 당시 영국 '스카이스포츠' 해설 위원 제이미 캐러거는 "판다이크마저 없었다면 어땠을지 상상만 해도 끔찍하다"라며 코나테에게 강도 높은 비판을 날렸다.
그럼에도 내년 여름까지 마땅한 후보군을 추가하지 못한다면 레알은 코나테를 1순위로 노릴 가능성이 높다. 스리백을 사용하는 사비 알론소 감독의 전술상 센터백 뎁스가 매우 중요하다. 2026년 여름 다비드 알라바가 계약 만료로, 안토니오 뤼디거가 사우디아라비아로 떠날 가능성이 높기에 반드시 보강이 필요하다. 독일 '빌트'에 따르면 레알은 바이에른뮌헨의 다요 우파메카노 영입 움직임을 보였는데 아직 초기 관심 단계인 것으로 보인다.
사진= 리버풀 공식 홈페이지 캡처,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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