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전유성 마지막 길 외롭지 않게…28일 KBS서 노제, 후배들 배웅 받는다

이유림 기자 2025. 9. 26.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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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전유성의 마지막 길이 28일 엄수된다.

개그계의 대부로 불린 전유성의 영결식은 28일 오전 6시 진행된다.

이후 오전 7시 30분에는 고인을 기리기 위한 노제가 KBS에서 마련된다.

노제는 KBS 2TV '개그콘서트' 회의실이 있는 KBS 신관 연구동과 녹화 스튜디오에서 엄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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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유성 영정사진

(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故 전유성의 마지막 길이 28일 엄수된다.

개그계의 대부로 불린 전유성의 영결식은 28일 오전 6시 진행된다. 이후 오전 7시 30분에는 고인을 기리기 위한 노제가 KBS에서 마련된다. 노제는 KBS 2TV '개그콘서트' 회의실이 있는 KBS 신관 연구동과 녹화 스튜디오에서 엄수된다. 

영결식과 노제를 마친 뒤 운구는 수원시연화장 승화원을 거쳐 고인의 고향인 전북 남원시 인월면으로 향한다. 생전 유언에 따라 장지는 인월면 수목장에 마련된다.

한편 전유성은 지난 25일 오후 9시 5분, 입원 치료를 받아오던 전북대학교병원에서 폐기흉 증세가 악화돼 별세했다. 향년 76세.

고인의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상주는 딸 전제비 씨가 맡아 조문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사진=사진공동취재단 

이유림 기자 reason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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